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랑 말도 안하고 앞으로 무시하겟습니다
1. bluebell
'14.6.5 10:09 PM (112.161.xxx.65)ㅠ.ㅠ 그러지마세요..
심정적으로는 충분히 이해해요..2. ensoul
'14.6.5 10:11 PM (112.217.xxx.130) - 삭제된댓글ㅠㅠ 그러지마세요. 2222 심정적으로 이해해요222 그래도 한분이라도 설득해볼래요. ㅠ
3. 이번에
'14.6.5 10:12 PM (49.50.xxx.179)60대 분들이 박시장님 많이 찍었어요 이런글 이상해요 왜 이렇게 저질 스러운 글들이 많죠? 이런글도 분열 시도 글입니다 동조 하지 마세요 ㅡㅡ;;;;
4. ..
'14.6.5 10:14 PM (112.171.xxx.195)혹시 저질글로 82수준을 떨어뜨리라는 게 지령으로 내려왔나요?
5. ....
'14.6.5 10:14 PM (14.34.xxx.99)그보다는 투표 안 하고 놀러간 30~40대들과 상종 않는 게 더 옳을 듯한데요.
6. 이 분
'14.6.5 10:17 PM (178.190.xxx.90)왜 이리 유치해요? ㅉㅉㅉ.
7. 저.
'14.6.5 10:19 PM (14.37.xxx.84)60대 입니다.
서운하구만요.
우리집 젊은애들 제가 다 선도하고 있슈.8. ㅇㄱ
'14.6.5 10:21 PM (223.62.xxx.79)저는 어르신들은 안미워요 우리부모님들
강남구가 미워요 알만한 사람들이 정말9. ocean7
'14.6.5 10:21 PM (50.159.xxx.218)하이고 위 60대님 언니하고싶어유~~~~~
10. 이기대
'14.6.5 10:26 PM (175.214.xxx.129)좀 격햇읍니다만 박시장 지지율 20프로 정몽즙 지지 77프로 입니다. 서울요. 연합뉴스 조사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6/05/0200000000AKR2014060513525100...11. 저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14.6.5 10:26 PM (121.145.xxx.187)아프면 아프다고 표현하고
죽겠으면 죽겠다고 표현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늙은이들 응석에 나라를 엉망으로 말아먹어야 합니까?
존중과 효라는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그 응석 너무 많이 받아줬습니다.
위에 60대님 겨우 그 말이 서운하십니까?
서운하면 주변 60대 분들과 싸우세요.
그집 젊은 애들이 아니라
원글님 주변의 60대들이 최소한 투표장에라도 안나가게 하세요.
투표안한 젊은애들을 비난하라고요?
젊은 애들 투표 할만큼 했고
그만큼 야권에 몰표 줬으면 할만큼 한 겁니다.12. 오션님.
'14.6.5 10:28 PM (14.37.xxx.84)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유^^13. 저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14.6.5 10:29 PM (121.145.xxx.187)젊은 애들이 묻지마 지지를 안해서 문제라고요?
아뇨.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죠.
1번이 누군지도 모르고
1번 번호 안달면 찾지도 못해서
무효표 만들도록 선거운동하고
심지어 투표장에서 1번 찾아달라는 그분들이 문제에요.
그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는 아십니까?
모르면 자식들이 선택하도록 양보좀 해 주면 안됩니까?
자식들 좀 믿어주면 안됩니까?
젊은 지들이 살아갈 세상인데
볶아먹든 삶아 먹든 지든 손으로 선택하게
배려와 존중은 좀 해 주면 안됩니까?
자식들을 그렇게 꼭 이겨먹어야 직성이 풀립니까?14. ...
'14.6.5 10:30 PM (218.144.xxx.157)어떠한 합리적 이유나 근거에의해 새누리를 지지하는사람들은 이해의 여지가 있으나
나이불문하고 박근혜 맹목적 지지자들은 아예 상대 안합니다.15. 저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14.6.5 10:30 PM (121.145.xxx.187)그 자식들이 그렇게 울고 불고 매달리면
불쌍하지도 않나봐요.
자식들의 피눈물은 안보이고
박씨의 악어눈물만 그렇게 불쌍하고 애닮으신가요?16. 지역 감정도 모자라서 세대간 갈등까지?
'14.6.5 10:32 PM (182.226.xxx.93)일부러 조장 안해도 싸움은 넘쳐나는 우리 사회에요. 한 사람이라도 더 끌어들이고 감싸안아야 다음 선거때 기회가 오지 않겠어요? 늙은이들 응석을 받아줬다니 ? 그 60대가 군사독재랑 맞붙어 싸운 세대랍니다.
17. 전제주돈데
'14.6.5 10:32 PM (175.223.xxx.205)원희룡 뽑았다고
타지분들
도민들 욕해도 밉지 않아요
반성합니다.죄인입니다ㅜ18. 군사독재와 맞서 싸우긴 뭘 맞서 싸워요?
'14.6.5 10:33 PM (121.145.xxx.187)맞서 싸워서 전두환을 용인하고
노태우를 대통령 만들었습니까?19. 전제주돈데
'14.6.5 10:34 PM (175.223.xxx.205)이기대님 알바아닙니다
단지 흥분 잘하는 성격인걸로 앎20. 어떻게 끌어 안을까요?
'14.6.5 10:34 PM (121.145.xxx.187)끌어 안을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알려만 주시면 절 열번이라도 하고
하라는대로 할께요.21. 음....
'14.6.5 10:34 PM (115.140.xxx.66)님처럼 만드는 것이 새누리당의 전략입니다
젊은 세대와 노인세대를 이간질 시키고 원수가 되게 만드는 거죠
지네들 위해서라면 그정도는 가볍게 합니다
휘말리지 마세요
휘말리면...답이 없습니다.22. 군사독재와 맞서 싸워서
'14.6.5 10:35 PM (121.145.xxx.187)여전히 광주는 빨갱이라고 욕합니까?
군사독재와 맞서 싸운건 광주죠.23. 똥누리 싫어
'14.6.5 10:36 PM (211.111.xxx.57)우리집에서 똥누리당 전신인 민정당 시절부터 동네 부녀회 일은 도맡아했지만 결국 야당 꾸준하게 찍어주시고 정치를 바라보는 눈을 물려주신 우리 친정 어머니도 60대 후반이십니다.
똥누리당 일색인 1기 신도시에서 똥누리 지지하는 노친네들 사이에서도 꿋꿋하게 야당 찍어주시고 촛불시위에도 자주 다녀오세요.
모든 60대가 그런건 아닙니다. 깨어계신 분들도 많아요.24. 이간질 안하면
'14.6.5 10:36 PM (121.145.xxx.187)야권에 표 주던가요?
그러니 방법을 알려 달라고요.
노인세대가 어떻게 하면
최소한 투표라도 안할건데요?
뭐라도 할테니 제발 알려 달라고요.
어떻게 할까요?25. 건너 마을 아줌마
'14.6.5 10:43 PM (116.124.xxx.249)쫌만 기다려 봐요...
우리가 곧 60대 되... ^^;;
.26. ㅇㄱ
'14.6.5 10:47 PM (223.62.xxx.79)그럼 강남은 어떤가요?
드러내놓고 다른 지역 무시하는데~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하신듯27. 121.145 님아
'14.6.5 10:52 PM (14.37.xxx.84)지역 감정.
이번엔
세대간 갈등에 넘어 가면 누가 좋아할까요?28. 요래
'14.6.5 10:56 PM (175.211.xxx.251)속이 좁아서 뭘 해묵겠노!
다 즈그 집에도 60대 이상 한두개씩은
있으믄서들!
수신제가 먼저인거 이번 선거에서 뼈져리게
봤으믄서 또!
냐 집에 있는 60대부터 채금지고!ㅎㅎ29. 자끄라깡
'14.6.5 10:58 PM (220.72.xxx.243)등지면 안돼요.
저희 시어른 부산사시고 70넘으셨는데 이번 투표에서 아들내외 말 들으셨습니다.
저희애 초1때 시작한 축구팀 엄마들
무려 대구출신 경찰 부인 박원순,조희연 찍었습니다.
정치에 관심 전혀 없던 언니들 다 찍었습니다.
만날 때 마다 한마디씩 툭 던집니다.
정치가 우리 생활과 관련이 있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예) 서울빚이 **이때 *조에서** 늘었다,이거 애들이 다 갚아야 된다.
공부 잘 해도 행시,외무고시 다 없애서 신분상승의 기회마저 없어졌다.
사시도 로스쿨 땜에 사실상 없어진거나 다름없다.
그럼 질문 들어옵니다.
'그럼 어떻게 뽑아?'
"무슨 아카데민가 만들어서 추천받아 교육시켜 배출하나봐'
현대판 음서제도지, 그들만의 리그에 들어오지 말라는거지'
그럼 한숨 나옵니다.
마지막 남은게 의산데 이제 의료 민영화외되고
삼성이 원하는 원격진료 하게 되면
의사가 약사 수준으로 떨어지고
동네 개원의는 다 죽는거야.
서민들만 국방의 의무지고 세금내고 대기업 물건이나 소비하라는건데.....
그러면서 언론법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 하나씩 알려주고
친일파 얘기, 우리 가카 업적 하나씩 흘려주면
안넘어 오려고 애쓰다 결국 선진화?? 됩니다.
제가 없는 얘기 하는거 아니고 팻트만 얘기 하니까 .
시간을 두고 하면 다~ 됩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 낙수물에 땅이 패이듯 꾸준히 합니다.
만날 때 마다 이런 얘기만 채우면 너무 무겁고
조금씩 의식 못했던 부분을 일깨워주는 겁니다.
내 생활과 관련이 밀접하다는 걸 얘기하면 됩니다. 화이팅!30. 자끄라깡
'14.6.5 11:02 PM (220.72.xxx.243)부부가 안팍으로 하는 일?인데 경상도 사람의 저항?이 제일 심합니다.
그러나 진슬을 알면 다 돌아섭니다.
질긴 놈이 이깁니다.31. 제가 아는
'14.6.5 11:16 PM (1.253.xxx.215)60대는 이번에 박원순 시장이 당선된게 전라도 사람이 서울에 80프로 살아서 그런다더군요.
무식하면 답 없어요.
건마아님 말씀처럼 세월이 흐르면 바뀌리라 봅니다.32. 그래도
'14.6.6 12:05 AM (125.138.xxx.216)설득부터 하셔야 해요
손주 자식들 먹고 살기 어렵다
한마디로 재수가 없는
지도자다 등등
논리말고
감정적 으로33. zizle
'14.6.6 12:52 AM (14.38.xxx.246)법륜스님께선 가능한 곳을 두드리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거의 가능성이 없는 노인들을 변화시키려 애쓰지 말고
차라리 변화가능성 있는 사람에게 공을 들이라구요...
그리고 노인들 말씀은 걍 일단 들어드리고
가끔 한마디씩만 슬쩍 해드리라구요...34. ....
'14.6.6 12:53 AM (58.143.xxx.210)인터넷을 할줄 모르는 노인분들은 공중파에 나온 애기만 믿습니다.
말로 아무리 설득해봐야 결과는 아무 소용없거나 약간만 변할 뿐이죠.
결국 공중파에 항의하고 압박을 줘서 변화게끔 해줘야 합니다.
이번 kbs파업할때도 국민들이 나서서 힘을 줬어야하는데 다들 무관심하지 않았나요?
시청자 게시판에 글이라도 올린분 계신지 궁금하네요...35. 노란리본
'14.6.6 1:09 AM (223.62.xxx.119)어이가 없어서.... 욕하고 싶네요.
60대 100%나온 것도 아닌데
이 무슨 망발인지...36. 폴리
'14.6.6 1:27 AM (14.43.xxx.243)격한 마음 공감해요. 저도 부산 출신에 경남살구요. 속터져 죽어요....
지난 총선과 대선 때 진짜 멘붕.. 사나흘은 우울감에 미칠뻔 했네요ㅜㅜ
그래서인지 이번 지방선거는... 야권에 표 던지면서도 마음의 준비가 된듯 ㅎㅎ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 거 같잖아요.
부산도 그렇구 대구에서 김후보님 40% 득표는..고무될만합니다.
경북이 젤 문제 ㅠㅠ37. 60대랑 말을 해도 이런데
'14.6.6 6:16 AM (39.118.xxx.162)말을 아예 안 하면 더 큰일이에요ㅠㅠㅠㅠㅠ
그분들이 주로 접하는 언론도 다 빠그라진 형편인데 젊은 사람들 지청구까지 안 들으면 그야말로 난리난다구요.
유시민님이 그러셨어요. 다른 편에 있는 사람들 우리편으로 만들려면 지난한 작업이 필요하다구요. 우선 밥을 사주면서 살살 달래야한다구요. 저 유시민님 말씀에 백퍼 동감해요.
그 사람들 살아온 세월, 한탄 다 들어주면서 결정적으로 밥을 사주면서 슬슬 우리편으로 끌어들이는 거에요.저 그 사람들 밥값 벌어서 작업 시작할 생각이에요.38. ...
'14.6.6 7:18 AM (180.229.xxx.175)원글님 다소 격하게 쓰셨지만...아무래도 지난 대선 이후부터 곱게 보이지 않는건 사실이에요...당연히 배려하거나 양보하려는 마음도 줄어들었죠...왜 책도 좀 보고 다른 매체를 접하려 하지 않을까요?안타깝습니다~
39. ...........
'14.6.6 9:32 AM (222.232.xxx.182)박원순 찍은 60대는 무시하고, 정몽준 찍은 20대는 안무시하고??
좀 이런 저질의 글은 올리지 마세요.
개개인의 성향을 살펴야지 60대가 어쩌고 20대가 어쩌고.. 수준도 참..40. 이런글이
'14.6.6 11:42 AM (14.52.xxx.59)온건한 진보들도 등돌리게 하는 겁니다
여태 겪어놓고도 모르시나요??41. ...
'14.6.6 4:23 PM (24.84.xxx.124)다 그런건 아닌데, 싸잡아 일반화 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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