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도 책사기 힘드나요?

외국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4-06-05 16:43:42
아이 친구엄마(외국인)가 이번방학때 가족들 다 데리고 자기친정집인 미국에 45일정도 갈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여기서 구입하기 힘든 책을 부탁할까 고민중인데. 누가 그러네요. 미국에 살아도 책구입이 쉽지가 않다고요.
맞나요?
그럼 아마존 같은 싸이트에서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IP : 114.108.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6.5 4:44 PM (220.85.xxx.242)

    아마존에서 사세요. 무겁고 귀찮아요.

  • 2. 무슨
    '14.6.5 4:46 PM (1.240.xxx.68)

    책을 사시려고 하는데요? 암튼 미국은 책값이 비쌉니다..

  • 3. 닭은 이제 그만!
    '14.6.5 4:50 PM (116.127.xxx.101)

    일단 많이 성가시죠. 요즘 지역에 따라 서점이 없는 곳도 많고 대도시라도 오프라인 서점이 많이 없어져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책이 은근히 무게가 나가서 들고 오려면 퍽 부담이 되더라구요.

  • 4. 원글
    '14.6.5 4:53 PM (114.108.xxx.73)

    네. 인터넷으로 구입해야 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 5. tods
    '14.6.5 4:54 PM (119.202.xxx.217)

    정확히 말하면, 들고 오는게 힘든거에요.
    미국에 주소가 있으면 아마존이나 다른 인터넷매장에서 사는건 어렵지 않아요

  • 6. ....
    '14.6.5 5:19 PM (119.148.xxx.181)

    서점하고 아마존하고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집 앞에 서점 두고도 아마존에서 사곤 했어요.
    그리고 들고 오기도 힘들구요.

  • 7. 00
    '14.6.5 5:23 PM (211.108.xxx.188)

    whatthebook.co.kr에서 사세요. 이태원에 있는 영어권 원서 취급점인데 새책도 주문하면 해줘요. 바로 배송받을 수 있고 이태원 매장으로 찾으러 갈 수도 있어서 편합니다.

  • 8. 아무리 친해도
    '14.6.5 5:33 PM (1.238.xxx.210)

    내 친구도 아닌 아이 친구 엄마 곧 학부모 관계이고
    애들 데리고 미국 가서 45일 있다 오려면 짐이 어마어마 할 거예요.
    미국은 인당 가방 2피스 정해져도 있고
    미국이 친정이라니 여기랑 물건값 다르니 애들 옷이랑 쇼핑도 많이 해올텐데
    부탁 하는 사람은 그저 책 하나겠지만 찾아 다니고, 사서, 들고 와야 하는 사람은 부담스럽죠.

  • 9. ....
    '14.6.5 5:50 PM (112.155.xxx.72)

    아마존에서 제일 싼 배송료로 해도 일주일이면 오고
    책은 세관에서 구입 액수 제한도 없어요.
    책이 무거워서 부탁하기는 좀 부담 스럽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941 삶으로 부터 많이 지쳤다고 생각되면... 1 한번은 2014/07/23 1,194
399940 오늘처럼 비 오는날 외출시 신발 뭐 신으세요. 9 .... 2014/07/23 2,702
399939 잊지않겠다 했는데.... 11 요지경 2014/07/23 910
399938 깁스하고 해외여행 갈수 있을까요? 6 심란한새벽 2014/07/23 5,188
399937 이상한 글에 댓글좀 달지마세요 5 ... 2014/07/23 932
399936 미술관 옷차림 도와주세요ㅠㅠ 13 .. 2014/07/23 6,555
399935 새정치연합의 자충수 유전자 dd 2014/07/23 822
399934 35살 세살 아기 둔 아줌마 교행공무원 붙었어요 추천드리고 싶어.. 35 ... 2014/07/23 18,078
399933 유리알유희 vs 데미안 7 헤르만헤세 .. 2014/07/23 2,020
399932 유병언이 어제 오늘 꼭~~~ 죽어야만 하는 이유 4 매실밭 주인.. 2014/07/23 2,455
399931 서울 사는 민영화 입니다 7 민영화 2014/07/23 1,508
399930 유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방법 하나씩만 가르쳐주세요. 13 웃자 2014/07/23 2,364
399929 40대초반 여러분~ 2 이상합니다 .. 2014/07/23 2,112
399928 공무원의 육아 9 2014/07/23 2,043
399927 연기도 잘하고 섹쉬함 2 서인국 놀랍.. 2014/07/23 1,919
399926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ㅇㅇ 2014/07/23 2,417
399925 서시 8 윤동쥬 2014/07/23 1,478
399924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친구의친구 2014/07/23 956
399923 업무만족도 vs 동료 또는 상사 vs 보상 직장이란 2014/07/23 601
399922 집안에 자주 보이는 쌀벌레와 똑같은 벌레 1 죄송합니다만.. 2014/07/23 1,184
399921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수있을까요? 10 .. 2014/07/23 2,551
399920 저는 황치훈씨가 그리워요 10 호랑이 선생.. 2014/07/23 2,980
399919 발가락 골절 증상은 어떻게 아픈가요? 1 넘아퍼서 2014/07/23 14,692
399918 양파장아찌 할때 끓인 양념물을 붓고 뚜껑을 바로 덮나요? 1 ..... 2014/07/23 1,352
399917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남편이 얄미울 때가 있어요 12 // 2014/07/23 2,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