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중 아기가 자꾸 깨무는데.. 어떻게해야되나요?
작성일 : 2014-06-05 15:33:50
1816365
제목 그대로예요.
지금 8개월째 여자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자꾸 젖꼭지를 물어서 너무 아프네요.. ㅠ
아랫니 두개가 솟아나고 있는중이구요.
맨첨에 악 소리를 내니 놀래면서 울다가..
몇번 안된다고 얘기하니안깨물더니
요즘들어서 다시 깨무네요.
검색해본대로 수유를 멈추고 단호히 안된다고 얘기도하고
혼도 내고.. 윗니가 나는중이여서인가싶어서 찬손수건으로 마사지를 해줘도 계속 깨뭅니다... ㅠㅠㅠ
심지어 아파서 악!소리내면서 떼어뫃고 안된다고 단호히 말하면
이젠 방긋방긋 웃어요.. ㅠㅠㅠㅠ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IP : 110.70.xxx.1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5 3:40 PM
(116.121.xxx.197)
http://m.cafe.naver.com/pajumom/310404
2. 행복한새댁
'14.6.6 1:38 AM
(223.33.xxx.29)
엄마의 행동이 재밌나보네요. 단호하게 말하면 알아듣던데.. 그래도 한동안은 깨물었던듯 ㅜ
전 젖달라고할때 좀 안줬어요.00이가 꼭 깨물어서 엄마 찌찌가 아야해서 찌찌가 안나와 ㅡ 시간좀 지나고 나서
깨물지 말고먹자! 이러면서요.
그리고 가능한 악! 이라던가 반응을 자제 하려고 했어요.
그맘때 그러나봐요 ㅋ 장난치는걸 아는 시기인틋 ㅋㅋ
그래도 이쁘니깐 봐주세요!
3. 행복한새댁
'14.6.6 1:40 AM
(223.33.xxx.29)
참 ㅋㅋ저는 또.. 한가지 신경썼던게 배고프게 해서 후딱 후딱 먹였고 배고파하면 간식 줬어요 ㅋ
배고파서 정신 없이 먹을땐 안깨물던것 같아서요. 잇몸 마사지 계속해주고 더 놀아주세요 ㅋ 엄마랑 놀고싶어 그럴거예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86839 |
호박잎찔때요.. 7 |
쌈장 |
2014/06/09 |
1,723 |
386838 |
조카 집들이 선물좀 고민해주세요 4 |
낼 비온대요.. |
2014/06/09 |
1,461 |
386837 |
팔자 좋은 여자가 부러우시다는 원글님 29 |
그냥 |
2014/06/09 |
6,681 |
386836 |
요즘 목감기 민간요법 알려주세요 2 |
여름 |
2014/06/09 |
1,691 |
386835 |
시외로도 운전해가는 자신감 9 |
ᆢ |
2014/06/09 |
1,595 |
386834 |
중학생 애들 와이셔츠 새하얗게빨려면,,, 6 |
흰 눈처럼 |
2014/06/09 |
2,072 |
386833 |
한국사 도움좀요 1 |
엄마 |
2014/06/09 |
927 |
386832 |
초3 해외여행은 무리일까요? 36 |
+_+ |
2014/06/09 |
3,391 |
386831 |
또다른 우리 사회의 세월호네요......2학년 학생이 사망한 것.. 9 |
... |
2014/06/09 |
2,827 |
386830 |
매국친일파 조선일보 가계도. 나라 말아먹은 역적. 반드시 처단해.. 7 |
이기대 |
2014/06/09 |
2,355 |
386829 |
멋진가게이름 지어주세요~~ 12 |
이름 |
2014/06/09 |
2,917 |
386828 |
檢, 오늘 'NLL 대화록 유출사건' 수사결과 발표 3 |
세우실 |
2014/06/09 |
969 |
386827 |
신이 덜 찻다? |
00 |
2014/06/09 |
768 |
386826 |
"청주 시신420구" 이게 뭔가.. 1 |
아줌마 |
2014/06/09 |
1,624 |
386825 |
노인들 구닥다리 사고방식의 말 들어주고 리액션해주는거, 사랑이 .. 3 |
........ |
2014/06/09 |
1,475 |
386824 |
라면집에서 라면 외에 팔만한 사이드 메뉴가 뭐가 있을까요? 26 |
별 하나 |
2014/06/09 |
3,075 |
386823 |
아는분이 애터미 화장품 팔아달라고 ㅠㅠ 26 |
가격? |
2014/06/09 |
12,273 |
386822 |
바이올린 어디걸 사야하나요? 4 |
초딩맘 |
2014/06/09 |
1,825 |
386821 |
그네 하야 > 영화 '집으로 가는길' 3 |
그때 프랑스.. |
2014/06/09 |
1,020 |
386820 |
김치냉장고 바꾸면서 예전김치통 7 |
처치곤란 |
2014/06/09 |
1,798 |
386819 |
박그네가 선거 끝났다고 노인들에게 큰 선물 주네요. 32 |
우와 |
2014/06/09 |
8,209 |
386818 |
죄송하지만 일본원어로 어떻게 쓰는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1 |
시가 현 히.. |
2014/06/09 |
845 |
386817 |
"급"엄마가 오토바이 뒤에서 떨어졌는데 보험에.. 1 |
보험 |
2014/06/09 |
1,013 |
386816 |
사람마음은 비슷한가봐요 2 |
아파트 |
2014/06/09 |
1,232 |
386815 |
갑상선 검사 어찌 하나요? 9 |
답글절실 |
2014/06/09 |
2,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