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이나 올리고당 대신 많이 넣던데.
저는 특유의 향이 싫어서 별로 안 좋더라구요.^^;
꿀도 그렇구요.
맛이 미세하게 달라져서 싫어요~
설탕이나 올리고당 대신 많이 넣던데.
저는 특유의 향이 싫어서 별로 안 좋더라구요.^^;
꿀도 그렇구요.
맛이 미세하게 달라져서 싫어요~
저도 매실은 별로. 꿀은 꿀맛 필요할 때만요.
매실을 많이 넣으면 특유의 향이 거슬리기도해요.
단독으로 쓰는것보단 설탕 물엿 등 다른 단맛과 섞어 쓰는게 더 좋아요.
요즘 매실철이라 다들 매실액기스 담근다고 하는데 혼자 시큰둥 했더니
요리할 때 유용한데 왜 안하느냐고 그러시네요.
그래서 음식에 매실액기스 넣은 것 별로라고 했더니 이해 못 하는 눈치들이라 그냥 여쭤본 거예요.^^
매실액은 요리할때, 특히 고기요리에 좋긴해요.
연육작용과 잡내 누린내 제거에 효과가 좋으니깐요.
근데 그보단 매실액 자체가 소화제보다 탁월한 효과를 보이니
담궈 놓고 생수에 희석해서 쥬스나 음료대신 드시면 좋습니다.
물에 희석해서 먹기는 하지만 음식에는 안넣어요, 음식에 넣으면 매실 특유의 신맛이 그래도 느껴져서
싫더군요..
매식 주스로 먹으면 좀 거슬리지만
요리에는 전혀 잔향이나 맛이 안 느껴지던데?
저도 요리에 안쓴지 2-3년 되요..
올핸 조금만 사서 장아찌로 담아볼까 고민중입니다..
음식 여기저기 죄다 신맛이 나서 안쓰구요.
양파로 갈아탔어요..
연육작용은 매실 말고도 생과일 갈아 넣는게 더 좋구요,
특히 파인애플로 하면 매실은 저리가랍니다..
신맛이 나서 별로에요
전 매실을 정말 좋아하는데도
요리에서 나는 향이나 약간 신맛도는 그 맛은 그닥...
어울리는 요리가 있고 아닌게 있고 그렇더라구요^^
꿀도 마찬가지구요
딱 설탕단맛이 제일 어울리는 요리가 있음요
저도 그래요.
꿀이나 매실엑기스는 꼭 필요한 요리 이외엔 안써요.
특유의 향이 음식 원래 맛이랑 안어울리는듯해요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