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흠... 특목고의 정의가 바뀌 었나요?

루나틱 조회수 : 3,046
작성일 : 2014-06-05 13:28:05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

네이버에 봐도 특수목적고등학교에 들어가있고... 대통령령을 봐야 알겠지만

http://ko.wikipedia.org/wiki/%ED%8A%B9%EC%88%98%EB%AA%A9%EC%A0%81_%EA%B3%A0%E...

공고 상고다 특목고입니다;;; 아니 왜 꼭 이런걸 찾아보게 하는건지.. 흠... 본인들이 태클걸때 제대로 걸면 안되나...-_-

물론 저기 공고 상고 모두 특목고는 아니다라는걸 좀 바꿔 말하면 우리가 고등학교라고 부르는 곳중에 실제는 고등학교 아닌데도 있긴 하죠 ㅎㅎ;; 

참고로 제가 다닌 외고는 이렇게 만 말해두죠 서울외고보다는 좋은 학교 입니다.. 지금 서울외고 말구요 지금은 좀 재단때문에 시끄럽죠 서울외고?

IP : 58.140.xxx.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나틱
    '14.6.5 1:33 PM (58.140.xxx.12)

    참... 안습...

  • 2. ㅇㅇ
    '14.6.5 1:42 PM (223.62.xxx.121)

    내가 안습이다.
    루나틱 이런 스타일이었군.

  • 3. 루나틱
    '14.6.5 1:43 PM (58.140.xxx.12)

    목적 1 전 글에 공고 상고가 특목고가 아니라는 태클이 들어왔고... 거기에 대한 대답입니다.. 물론 지난글은 그분들 안보시겠죠.. 목적 2. 어떤분이 저 어디 외고 나왔냐고 물으시길래... 어차피 그글 안보실꺼 같아서 다시 쓰는겁니다 물론 이것도 안볼 수도 있지만 최선은 다해봐야죠 언제나..

  • 4. 루나틱
    '14.6.5 1:45 PM (58.140.xxx.12)

    223.62.xxx.121//흠... 뭘까요 뭐가 문제인지 가르쳐주실분? 태클에 대답도 못하나요? 그리고 물어봤으니 답변은 해야죠 학교를 정확하게 가르쳐드릴 말은 없으니 그건 양해 바랍니다.. 그걸 해줄 이유도 없고....

  • 5. 도대체
    '14.6.5 1:46 PM (50.174.xxx.71)

    .... 저도 모교가 사라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쳐들인 등록금이 아까워서라도요.
    한학기당 100만원 넘게씩 거둬갔는데, 요즘에는 얼마씩 받는지 모르겠네요.

  • 6. 루나틱
    '14.6.5 1:46 PM (58.140.xxx.12)

    아.. 설마 예의 어쩌고 하실 꺼라면 저는 82쿡 글에 누구처럼 반말 한번 해본적 없는데.... 저는 예의 없게 반말은 하고 싶지 않더군요

  • 7. 루나틱
    '14.6.5 1:51 PM (58.140.xxx.12)

    125.128.xxx.232// 일반계고도 줄세우는데요? 일반계고도 없애시죠 줄세우기의 문제는 우리 사회 병폐이지 외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외고가 그렇게 변질된건 다 부모님 여러분 덕입니다.. 한국국민 여러분 덕이죠.. 저 포함해서요.. 누군가가 문제가 생겨서 해양경찰 없앤게 생각나네요 국민은 그 국민에 맞는 대통령을 가진다더니 딱이군요..

    아.. 참고로 제가 나온외고는 알려지지 않았으니... 제가 나온 외고는 저 때문에 시끄러울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비논리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 8. ????
    '14.6.5 1:52 PM (220.86.xxx.131)

    아들이 특목고..정확히는 과학고 졸업했는데요.
    일반적으로 특목고라면 외고,국제고,과고,예고,체고로 알고있는데요.
    상고,공고는 특성화고구요..

  • 9. 루나틱
    '14.6.5 1:54 PM (58.140.xxx.12)

    밑에도썼지만... 과학고 동일계 진학률은 90프로가 넘습니다 외고는 4명중 1명이던가? 바보들은 이런 통계에 잘 속던데 뭐 82쿡에는 그런분들 없겠지만... 일단 과학고 동일계라면 이과라고 불리우는 곳중 의대 정도 빼고는 거의 전부일꺼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외고는 "어문계"라는 문과의 딱 한부분이죠.. 그리고 과학고는 우리나라 최고 대학들인 카이스트 포스텍 요즘에는 서울대도 2학년때 뽑아 갑니다... 외고는... 그런거 없구요.. 저런상황에서 4명중 1명이면 아주 높은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슨 문제 있으면 다 없애려고 하더군요 사시도 그렇고... 그래서 최악을 택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ㅎㅎ 재미있죠 그런 상황에서... 국민들은 대통령이 경찰 없애는걸 뭐라고 하다니.. 물론 전부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 10. 루나틱
    '14.6.5 1:55 PM (58.140.xxx.12)

    그리고 그럼 뭐라고 해요? 직접 말하고 싶지는 않은데 그럼 뭐라고 할까요 질문자체가 니가 나온 외고는 어느정도냐 정도 되는 질문이던데 관심법이 었다면 죄송하지만 그 질문하신 분이 답변해야 제가 한것도 관심법이 될테니.. 그분 찾아오시길..

  • 11. 루나틱
    '14.6.5 1:58 PM (58.140.xxx.12)

    220.86.xxx.131// 잘못아신거죠 저는 귀찮아서 안찾아왔지만 저정도 레퍼런스면 된것 같은데 더 정확히 알고 싶으시면 대통령령 찾아오시는게 젤 확실합니다 아마 대통령령에서 정할테니... 그리고 아드님이 과학고 나온 건 전혀 주장하시는 바에 도움이 안됩니다 그럼 외고나온 제가 이렇게 주장 한다고 그러면 누구 말이 맞나요 그리고 저는 레퍼런스가 있으니...

  • 12. 루나틱
    '14.6.5 2:00 PM (58.140.xxx.12)

    참고로... 저도 요즘에 제3외국어 없어진거 몰랐답니다 근래에 후배들한테 들어서 알았어요 그럼 최소한 작년의 저는 현재도 외고에 제3외국어 배운다고 주장하고 다녔겠죠? 실제로 그렇게 말한적도 있고.. 외고나온거랑 현재 외고 실태를 잘아는건 아무상관 없습니다(저는 조사해봤으니까 아는거죠) 과학고생이라고 특목고가 뭔지 아는 건 아니라는거죠..

  • 13. ????
    '14.6.5 2:02 PM (220.86.xxx.131)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2010.6.29.공포)에 따라 고등학교 유형이 개편되었습니다.

    - 그간에 복잡하고 다양화되어 있고 법적근거도 미약했던 고등학교 유형을 일반고, 특목고, 특성화고, 자율고 4개 유형으로 단순화하였고,
    - 특목고는 국가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목적이 뚜렷한 과학고, 외고ㆍ국제고, 예술고ㆍ체육고,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4개 계열로 정비하고
    - 전문계열 특목고, 전문계고, 특성화고는 특성화고로 일원화하였습니다.
    - 자율고는 자율형사립고, 자율형공립고를 포함하는 새로운 유형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교육청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 14. ????
    '14.6.5 2:05 PM (220.86.xxx.131)

    이 시행령이후에 다시 바뀌었다면 모르겟지만
    상고,공고는 특목고가 아니라 특성화고입니다.

  • 15. 루나틱
    '14.6.5 2:08 PM (58.140.xxx.12)

    125.128.xxx.232//

    서울 외고 보다는? 서울 외고 보다는? 서울 외고 보다는?
    뭔 일인지 모르지만 이 한마디만 봐도 외고를 축소하는게 맞다고 봐요.
    특수목적고등학교의 존재이유가 뭔지 생각해 보셨다면 특목고 끼리 또 줄세우기 같은 짓은 하지 않겠네요.
    참고로 저는 서울외고 안나온 사람입니다.
    서울외고는 재단 떄문에 시끄럽고 님이 나온 외고는 당신 때문에 시끄럽고?

    행간을 보면 특수 목적 고등학교는 말그대로 특수목적 고등학교로 줄세우기 같은 입시 위주로 변질되어서는 안되는 학교라는 말씀아닌가요? 뒤의 것은 저한테 하시는 소리잖아요?

    1.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줄세우기의 잘못은 외고가 잘못된게 아니라구요 외고 다녀보시면 알겠지만 외고는 정말 다른거 공부할 시간이 적습니다.. 최소한 저때는 제3외국어까지하느라... 국어 사회 등등 까지 줄여가면서 했습니다 영어 회화 독해 청해 그리고 중국어과면 중국어 회화 독해 청해 등등등 다 들어가야 하니까요.

    예전에는 다른곳에는 없던 원어민 선생들도 외고에는 예전부터 있었어요 중국인 일본인 등등도...

    그러니까 외고 축소는 문제생기면 없애자는 거랑 무슨 차이냔말이죠 문제는 학부모님보함한 대한민국 사회와 국민이 문제인데..... 외고 축소하면 신문에 어떤 곳이 서울대 많이 들어갔냐 안나올것 같아요?

    한국사람들 전부가 바뀌고 대입이 바뀌지 않으면 축소를 하든 뭘하든 생쑈를 해도 안됩니다.. 전두환때 사교육 금지 해도 뒷꽁무니로 하는거 다 보셨잖아요? 안보셨나? 저도 못보긴했네요 그정도로 나이가 많진 않으니..

    한마디로 국민은 국민의 수준에 맞는 대통령을 가진겁니다.. 자로 시작하는 고등학교들이야 아예 목적자체가 그런거라 없애는게 좋다고 주장하는겁니다만..

    2. 비논리적인걸 비논리 적이라고 하지 뭐라고 합니까 시끄럽게 만들어보세요 제가 나온 외고 아시면 모르니까라도 못만드시지... 저는 여기 익명계시판답게 행동하는겁니다.. 물론 그래도 최소한 저는 인간이니까 반말이나 욕은 안하지만..

  • 16. 루나틱
    '14.6.5 2:08 PM (58.140.xxx.12)

    아.. 몽준이라.. 뭐 눈에는 뭐가 보인다고 무학대사님이 그러시더군요..

  • 17. 루나틱
    '14.6.5 2:11 PM (58.140.xxx.12)

    220.86.xxx.131// 오 드뎌 대통령령 찾아오신 분이 계시는군요 2010년에 바뀌었습니까? 그러니 몰랐던거군요 그 전에 졸업 했으니.. 그럼 제가 했던 말들중 제대로 알라고 한건 취소하겠습니다 근데 그럼 네이버도 다 예전기준으로 되어있던거군요.. 그건 죄송합니다.

  • 18. 루나틱
    '14.6.5 2:16 PM (58.140.xxx.12)

    공고 상고를 특목고에서 빼다니 안타깝네요.. 대신 마이스터 고가 들어간건가요 근데 자 돌림 학교들은 왜 만든거지...

    그리고 말을 계속하자면 외고 과학고는 지금정도면 충분합니다.. 특히 외고는 지금 지역 인재만 들어갈 수 있고(제주도는 제외던가.. 그리고 무슨 외고의 무슨과는 전국에 하나라 제외던가..) 그리고 바뀌지 않았다면 영어 내신만 보고 들어가는걸로 압니다 저희때처럼 시험 보거나 전체 내신이 필요한게 아니라... 이정도면 된거 아닐런지요? 오히려 과학고를 바꿔야죠 바꾸려면 근데 맨날 욕먹는건 외고죠 저야 이제 알았으니 이제 공고 상고도 특목고라는 주장은 하지 않겠지만 위의 분들도 이제 아셨으면 그런 주장좀 안하셨으면...

    그거 이상 뭘 어떻게 해야할지.. 참고로 외고 인원수들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희 후배들도 반도 줄고 반인원도 줍니다... 저처럼 모르셨지요?

  • 19. 루나틱
    '14.6.5 2:26 PM (58.140.xxx.12)

    125.128.xxx.232// 왜요? 그럼... 몰랐던걸 몰랐다고 하지 않고 정신승리라도 할까요;; 흠.. 모르는건 당연히 몰모른다고 해야한다고 배우지 않나요;; 부모님한테;; 아닌가 아니면 뭐가 딱하나요;; 모르는게 잘못은 아닙니다. 저는 눈에는 눈으로 돌려주니까 이런글이 나오죠 ㅎㅎ

  • 20. ..
    '14.6.5 2:41 PM (211.224.xxx.57)

    일반적으론,,과고,외고를 특목고라고 지칭하고
    마이스터고나 공고 또는 조리과,미용과 만화창작학과 등이 있는 고등학교를 특성화라고 지칭많이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605 울할머니 새벽바람에 은행에 달려갔네요,, 사랑소리 2014/07/25 2,040
400604 (혐오주의) 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47 방금.. 2014/07/25 21,190
400603 시어머니의 짜증 10 스트레스 2014/07/25 2,578
400602 상가 계약할때요 3 222 2014/07/25 1,007
400601 계*건설의 꼼수.. 어떻게하죠? 모델하우스와 다른 외벽 마감.... 9 soss 2014/07/25 2,280
400600 김무성 "부자들이 국내서 돈써주는게 애국행위 11 마니또 2014/07/25 2,091
400599 동작구주민님들,, 동작구 지인있으신님들 ,, 4 꼭,,노회찬.. 2014/07/25 793
400598 이제 국민이 결단할 때인 것 같다. 5 꺾은붓 2014/07/25 1,105
400597 여럿이 놀러가면 햇반보다 쌀을 사가는게 날까요?? 15 2014/07/25 2,290
400596 미국에 사시는 70 대 숙부님 선물 2 잠실 2014/07/25 951
400595 10시부터 1시까지 단전이라네요. 1 아파트 2014/07/25 1,151
400594 [잊지않겠습니다]경미한 주차사고 좀 봐주세요.. 17 dd 2014/07/25 1,659
400593 잠너무많이자고 오줌싸는 5살아이.. 7 ㅇㅇ 2014/07/25 1,139
400592 현직변호사 1000명 '세월호 특별법은 형,사법체계 흔들지 않는.. 2 전문가 2014/07/25 1,624
400591 서울여행 코스 추천바랍니다. 나는나 2014/07/25 1,090
400590 조회수 높은 글마다 세월호 타령하는 사람들 34 노이해 2014/07/25 1,990
400589 옷사이즈 55~66 입는데 77사서 수선 가능할까요? 8 수선 2014/07/25 3,744
400588 사실 대한민국만큼 여자가 살기 좋은 나라 거의 없지 않나요? 16 ㄴㄴ 2014/07/25 4,652
400587 택배로 받은 과일이 깨져서 전화했더니 대뜸 택배회사 탓만 14 멜론 2014/07/25 2,741
400586 시어머니가 드라마같이 못한다며 화내세요 15 안드라마틱한.. 2014/07/25 4,588
400585 중등 봉사활동 시간 안채우면 불이익 있나요? 5 중학생 2014/07/25 3,417
400584 가누다 베개 효과 있을까요? 9 가누다 2014/07/25 13,536
400583 멸치 온라인에서 믿을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4 멸치 2014/07/25 1,136
400582 [다시열림] 82모금계좌안내입니다. 6 불굴 2014/07/25 724
400581 서울시 중학교들 방학 언제쯤 하나요? 6 미소 2014/07/25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