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지도부와 엇박자 행보 내막

2014041608 조회수 : 2,538
작성일 : 2014-06-05 11:51:37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80550
IP : 175.207.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bc
    '14.6.5 11:56 AM (180.69.xxx.110)

    문비어천가 부르는 분들은 이것도 잘한거라던데요

  • 2. 아이고
    '14.6.5 11:58 AM (175.223.xxx.51)

    오래도 참으셨어요.
    안느님 만세!!!

  • 3. 역시
    '14.6.5 11:58 AM (115.136.xxx.32)

    선거 다음날 바로 문재인 비난기사 끌고 오는 거 보면...안철수에 대한 여론이 험악하긴 한듯?

  • 4. ..
    '14.6.5 12:01 PM (218.144.xxx.230)

    "지난 서해 북방한계선(NLL) 국면에서 발표한 담화 역시 자신은 물론 당의 발목을 잡았다. 이번에 발표한 세월호 관련 담화 역시 마찬가지다. 선거 국면에서 자극적인 담화를 발표하기 이전에 현재 당 지도부가 집중하고 있는 원내 테이블에 힘을 보탰어야 했다. 문 의원이 아무리 대권주자라 해도 개인 명의의 담화 발표는 이제 자제해야 한다. 여권의 어떤 대권주자들도 이러한 담화정치는 하지 않는다"

    새누리당을 이기려는 절실함보다 자신의 지지자들과 친노만 챙기면서
    야권의 기득권으로만 만족하려는 모습인것 같아 안타깝네요.

  • 5. ..
    '14.6.5 12:12 PM (1.235.xxx.157)

    문의원이 아직은 정치적으로 미숙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정치권에 문의원만한 소신과 진정성을 가진 사람이 없다고 보기에...지지합니다.
    적어도 안철수 ,김한길처럼 사욕으로 정치하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정치적인 감각 미숙함은 정말 지적하고 싶네요.

    김두관이 당선 된것은 딱 두가지입니다.

    노대통령 서거바람과 이달곤인지 뭔지 경남출신이라지만 거의 듣보잡 후보가 나왔기 때문이에요.
    정치에 무관심하고 김두관이 누군지도 몰랐던 저와 제지인들 미친듯이 김두관 선거운동한것도
    노대통령 서거 충격 때문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서거바람이 거세었던들 김태호가 나왔다면 이기지 못했을거예요.

    강병기 무시 못한다고요?
    이번에 강병기와 연대했다면 오히려 통진당과 김두관이미지 때문에 떨어져 나갈 표가 더 많았습니다.

  • 6. 수정..
    '14.6.5 12:15 PM (1.235.xxx.157)

    김두관이 누군지도 몰랐던-> 김두관이 이름 정도만 알았던

  • 7. 어디서
    '14.6.5 12:42 PM (124.216.xxx.12)

    소설책을 꺼내놓고 누굴 비판 하려하나?
    등장인물들이 ((어느 당직자,한 비평가)) 이런류의 소설로 친노를 공격해보려는 찌라시구먼.
    참 철수신도들은 피곤한 스타일들이로다.

  • 8. 쟤네들도
    '14.6.5 12:51 PM (115.136.xxx.32)

    급당황했을 거예요^^
    광주 윤장현 당선만 되면 안철수 대세론 특급칭찬 받을 줄 알고 설랬을텐데 넷반응 완전 싸늘...
    그러니 선거때 오만군데 유세 다니며 도와준 문재인을 깔 생각을 다 하지 ㅉㅉ

  • 9. ..
    '14.6.5 1:33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윤장현 당선은 강운태가 워낙 평이 좋지 않았던것도 한몫했어요..--'

  • 10. 이건 정말 코메디^^;;
    '14.6.5 3:48 PM (182.219.xxx.115) - 삭제된댓글

    문재인 대선 후보일 때
    사사건건 지들이 다른 짓하던 건 다 까먹었나 봅니다.
    '문이세요, 안이세요?' 했다는 안철수와 딱 안철수에게 어울리던 김한길.
    이제 사이좋게 민주당을 꿰차고 있으니
    좀 관대해질 법도 합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826 알고계십니까? 북한의 식량자급률이 90%를 넘었다는 진실을..... 딱선생 2014/06/05 2,298
385825 "길환영 체제 하에 어떤 보직도 거부한다" 샬랄라 2014/06/05 1,216
385824 자기소개서 쓸때~~ 합격 2014/06/05 1,276
385823 박영선 의원과 간담회 가져볼까요? 10 제안 2014/06/05 1,655
385822 세월호 사고 해상에서 유실된 시신 발견 17 진홍주 2014/06/05 5,837
385821 다들 잘 아시는 물병에 물을 반을 채웠습니다 3 플러스메이트.. 2014/06/05 1,654
385820 수유중 아기가 자꾸 깨무는데.. 어떻게해야되나요? 3 ..... 2014/06/05 1,227
385819 개표참관인 후기 15 이 구역의 .. 2014/06/05 4,919
385818 일본 8 여행 2014/06/05 1,587
385817 제1 야당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24 나무 2014/06/05 1,625
385816 캔디 양이 대단한 게 뭐냐면요 30 dd 2014/06/05 12,777
385815 세탁소에 맡긴 옷이 없어졌대요. 3 ㅠㅠ 2014/06/05 1,567
385814 생리일 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폐경되는 건가요.. 2 생리 2014/06/05 5,720
385813 핸폰액정 전체가 금이 갔어요... 10 어떡해 2014/06/05 1,764
385812 급질-또띠아 쌀라미 터키햄 안구워도되죠? 9 ... 2014/06/05 1,263
385811 알쏭달쏭 투표와 개표 2. - 용어와 개념 정리가 필요해요. 4 나거티브 2014/06/05 867
385810 정봉주의 전국구 23회 - 지방선거 '한방에 쫙' 완전정복! 2 lowsim.. 2014/06/05 1,268
385809 7·30 재보선 '미니총선'급 되나 2 201404.. 2014/06/05 978
385808 與, 교육감선거 폐지·임명제 전환법안 발의 4 우리는 2014/06/05 1,415
385807 매실액기스 넣은 요리 싫어하는 분 안 계신가요? 9 매실 2014/06/05 2,415
385806 이문세 갑상선암이 재발되었다네요 23 .. 2014/06/05 14,812
385805 차 있다 없으신 뚜벅이 님들께 16 질문 2014/06/05 3,411
385804 안산은 다행히 힘겹게 제종길 의원이 당선됐어요 23 안산시민 2014/06/05 3,398
385803 부부 각방 쓰시는 님들요 5 부부 2014/06/05 3,406
385802 완패는 아닐지 몰라도 패배한 선거입니다. 30 oops 2014/06/05 3,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