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거얘기중에 죄송하지만...택배기사님 오실때...

택배 조회수 : 751
작성일 : 2014-06-05 09:59:24
세상이 험악해서 좀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말인데..
아이들 있을땐 택배기사님 오더라도 열어드리지 말고 택배물건 그곳에 두고 가시라고
말하라고 교육시켜도 될까요? 택배기사님께 실례되지만,  이해하실까요?
 아이가 모르는 사람이라도 너무 자주 열어줘서 걱정되네요. 
아이 혼자있을땐 엄마아빠 빼고는 열어주지 말라고 교육하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IP : 210.178.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택배
    '14.6.5 10:10 AM (210.178.xxx.147)

    분실염려가 있고 또 책임여부가 문제네요..살짝 문앞에 적어놓고 가는 방법이 있긴 한데 누군가 우리 현관문 앞에 지나칠때 그냥 가져가버릴 위험도 있겠고요. ㅋ 하아 정답이 없네요.경비실없는 다가구주택이라 편의점택배나 직장으로 받는 수밖에...없을듯..

  • 2. ..
    '14.6.5 10:21 AM (222.107.xxx.147)

    저는 아이한테 혼자 있을 때 택배 아저씨 오시면
    그냥 현관문 옆에 놓고 가시라고 말씀드리라고 해요.
    아저씨가 놓고 내려가시면 애가 문 열고 물건 들여놓는 거죠.

  • 3. ..
    '14.6.5 10:33 AM (121.127.xxx.196)

    저는 주문할때 배송기간 2~3일 정도 외출없을때를
    추정해서 주문..그게 제일 안전방..
    택배기사 이비장도 생각해 주시기를..
    대문앞에 두었다가 없어지면 그분들이 다 물어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486 기동민 사퇴, 동작을 노회찬 단일화 16 홧팅 2014/07/24 2,126
400485 위염이발발해서 심할때 7 화이트스카이.. 2014/07/24 1,894
400484 1학년 학습지..하기 싫다고 하는데 그냥 끊으면 되겠죠...아님.. 2 영이마암 2014/07/24 1,304
400483 기동민 후보 고맙습니다. 20 ... 2014/07/24 2,366
400482 헛똑똑이 대표주자... 1 얼그레이 2014/07/24 1,129
400481 치킨 집 쿠폰 이야기하니 겪은 일. 7 치킨 쿠폰 2014/07/24 1,961
400480 (세월호 100일 -143) 잊지않을께 3 미안하다 2014/07/24 526
400479 남부지방 폭염 22 ㅜㅜ 2014/07/24 3,713
400478 맞벌이의 개념과 가사분담 9 맞벌이 2014/07/24 1,666
400477 드디어 아이들 방학이네요 8 aaa 2014/07/24 1,171
400476 7살 공부를 넘 싫어해서 힘드네여 13 하나 2014/07/24 2,941
400475 운동화를 장마철에도 뽀송하게 하는 방법 7 ... 2014/07/24 1,959
400474 석달 5킬로 뺐어요. 주말 폭식 3 손님 2014/07/24 3,486
400473 그룹이 아줌마들이라네요 5 제일진상 2014/07/24 2,273
400472 기동민사퇴 34 ㅇㅇㅇ 2014/07/24 2,507
400471 방학중 아이들 해먹일 메뉴 공유해요. 저부터 13 아이들 2014/07/24 3,110
400470 역시나 개누리군요.. 새누리입장 세월호=교통사고 6 2014/07/24 1,507
400469 맞벌이 부부, 제가 직장일로 늦은 날 남편이 회사 친구랑 저녁먹.. 35 빡빡한가.... 2014/07/24 5,244
400468 부부싸움 도중 그리고 그 이후 이런 남편의 행동은 뭔가요? 3 헷갈리는 2014/07/24 2,634
400467 모달 ,, 손빨래 ;; 4 개와고양이 2014/07/24 2,449
400466 라따뚜이 라는 음식 레시피 아세요? 11 어디서 찾을.. 2014/07/24 2,441
400465 [뉴스타파] 세월호100일-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 1 oops 2014/07/24 661
400464 소트니코바 아이스쇼,해외피겨팬 왜 맨날 빙판위에 뒹굴지? 1 어이구 2014/07/24 2,862
400463 저는 아직 미혼 친구들이랑 만나는게 더 좋아요 4 친구 2014/07/24 1,212
400462 초딩1학년. 어린이들 입에 뭐 안묻히고 먹는 나이는 몇살쯤되어야.. 8 진심궁금하다.. 2014/07/24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