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거개표방식 바꿔야 합니다.

개혁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4-06-05 05:20:51
투표용지가 차이나는 것도 웃기고,
최종결과 입력하는데 왜 참관인에게 비공개하는 것도 웃기고,

전자개표기 고장나는 것도 진짜 웃기고,

무효표 분류하는 것도 ,그 중에 누가 맘이 다르면 알수없는 일이고,





이번 선거로 저는 지난 대선 결과가 바뀐거라 확신합니다.





국민수즌이 그러하고, 나라 수준이 그러하다 하니 다 이해는 하지만,

왜 최종결과를 입력하는 걸 참관인이 못 보게 하나요?

박빙일 경우, 중간 숫자 하나 바꿔도 당락이 뒤바뀌잖아요.





아..진짜...앞으로 선거때마다 이 난리쳐야 하는지...








IP : 39.113.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려라호호
    '14.6.5 5:23 AM (112.144.xxx.193)

    맞는 말입니다!!!

  • 2. 맞습니다.
    '14.6.5 5:35 AM (121.145.xxx.187)

    좋은 예가 있잖아요. 독일이나 프랑스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투표장에서 개표까지 다 하면 됩니다.

    분류기 필요없이 사람이 분류하고
    돈세는 기계 하나 갖다 놓고
    cctv만 한개 설치하면 끝.

    아주 간단하고 빨리 끝납니다.
    투표소당 5000명 기준이라면 80% 투표해도 4000장이고
    4000장 확인하고 세는데 1시간이 해결하고도 남습니다.

    오늘같은 경우도 밤 12시 이전에 다 끝나고요.

    인력이 특별히 더 드는 것도 아닙니다.
    투표참관인을 오전6시 ~ 오후2시 / 오후2시 ~ 밤10시
    이렇게 나누고 오후담당이 개표까지 하면 됩니다.

    지금보다 훨씬 돈이 덜 듭니다.

  • 3. 얼마든지 할것 같습니다.
    '14.6.5 8:25 AM (1.246.xxx.37)

    뻔히 드러난 일도 아니라고 대드는 데 뭔일은 못할까 정말 기계 믿을수없고 한장한장 펼쳐보고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472 다음달 재보선 흥미진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재보선 2014/06/08 3,938
387471 시작도 안했는데 끝났다고? 5 오리발 2014/06/08 1,611
387470 인복없는사람이라 너무외로워요 29 슬퍼 2014/06/08 25,258
387469 아나운서좀찾아주ㅅ 7 궁금 2014/06/08 1,557
387468 항문외과 죽전수지분당 잘보는곳 수지분당 2014/06/08 2,483
387467 ((급))직불카드는 바로 출금되는 거 맞지요? 3 몰라서요 2014/06/08 1,239
387466 어쩌면 재밌는 프로그램이 이리 하나도 없나요? 4 일요일 오후.. 2014/06/08 1,388
387465 혼전순결 주장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13 불행한순결 2014/06/08 7,643
387464 제 원룸에 주말마다 오는 엄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11 ikee 2014/06/08 8,270
387463 김두관이가 김포에 출마? 37 .. 2014/06/08 4,204
387462 김무성, 與 당권도전 선언..기득권 버릴것 12 친일파청산 2014/06/08 2,290
387461 교세라칼 일본에서 사오면 훨씬 싸나요? 2 .... 2014/06/08 2,031
387460 메타제닉스 프로바이오XX 1 djEody.. 2014/06/08 2,467
387459 신뢰의 상징’ 김상중의 힘…그것이 알고싶다 2 마니또 2014/06/08 1,725
387458 월드컵이고 지*이고 세월호 진상규명하라!! 16 ㅇㅇ 2014/06/08 1,970
387457 자니빌×인지 올리브비누사용하시는분 5 혹시 2014/06/08 1,283
387456 큰깻잎으로 깻잎나물볶음해도 되나요 3 브라운 2014/06/08 1,844
387455 핸드폰시간이 1분느려요. 2 살빼자^^ 2014/06/08 1,529
387454 머리 잘랐더니어려 보인대요. 5 발랄 2014/06/08 2,678
387453 '간절한 마음,,,' 을 쓴 어머니 아들의 글 32 전문학교 아.. 2014/06/08 3,700
387452 이엠원액분말 EM분말 1 농부 2014/06/08 2,461
387451 시골에 갔다가 원앙새끼를 보호하게 됐어요. 4 어쩌나 2014/06/08 1,437
387450 팽목항 가는 기다림의 버스 7 ㅇㅇ 2014/06/08 1,776
387449 아버지께서 쓰실 휴대용 라디오 추천해주세요 1 추천해주세요.. 2014/06/08 1,153
387448 이정렬 전 부장판사, 로펌 사무장으로 변신 14 aa 2014/06/08 4,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