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아랫입술이 저혼자 계속 씰룩거려요.

[저 왜 이러죠...]

갑자기 오른쪽 아랫입술에서 심장이 뛰는것 같더니

느낌이 이상해서 거울을 보니 규칙적으로 자꾸만 저혼자 씰룩거리고 움직여요...

아오~~~저 왜 이러죠...?

무서워 죽겠어요.

몇년전에도 오른쪽 팔자주름 있는 부위가 똑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때도 침맞고 어쩌고 하다가 나아졌는데

그때도 뛰는 느낌이야 있었지만 움직임은 미미해서 자세히 봐야 떨리는게 보였는데

지금은 엄청 움직임이 커요.

누워서 스맛폰으로 선거결과 보다가 갑자기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 이래요...

잠을 잘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낼 아침에도 이러면 어쩌나 싶어서 겁이 덜컥 나네요.ㅜㅜ

(그나저나 당선이 안됐더라도 득표율까지 감안해 보면  선전한 걸까요?

세월호 아니었으면 새누리가 더 휩쓸었을것 같죠?

새정연은 야당으로써의 절박함과 야성을 보강하고

좀더 치밀하고 꼼꼼해졌으면  좋겠어요.ㅡ.,ㅡ )

[음...]

눈 떨림, 입술 떨림 같은 게 마그네슘이 부족해도 그렇다는데...
스트레스도 원인이구요.

[흠..]

너무 긴장하면서 보셔서 그럴꺼예요.. 피가 안통해서..

그입주위를 좀 지압좀 해주세요..

입주변을 꾹꾹 눌러서 피가 좀 통하게.. 지압좀 해주시고
우리 맘편하게 즐겨요.. 이 시간을.. 우리가 이길겁니다!!

[뇌졸증 전조?]

검사 잘 해보시기 바래요. 연령대건, 본인 질병 히스토리건 본인이 알테니 잘 판단하시길.

[마그네슘]

마그네슘 한병사다드셔보셔요 비싼거 필요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