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약빨이 없네요,, 지금 이 상황에도 여권이 선방하는데,
세월호마저 없었다면 야권 완전 전멸했겠네요ㅠ
전혀 약빨이 없네요,, 지금 이 상황에도 여권이 선방하는데,
세월호마저 없었다면 야권 완전 전멸했겠네요ㅠ
그러니까요.
하하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이 나라ㅜ
나머지 지역 조작하는 전략인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새누리 이기는 결과가 납득이 안 감
공중파만 보는 사람들에겐 정부의 실책이.아닌거죠.
언론이 가장 문제에요
정말 그 큰 희생을 치루고 아직 일어서지도 못 하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라니 너무 화가 나요.
정말 어이없는 밤입니다....ㅠㅠ
주권행사의 결과를 지켜보다 보니...
옷닭이 아니라도 이 나라에서 제대로 된 민주주의는 여전히 과분한 정치제도인 듯...ㅠㅠ
새누리는 공구리입니다.그 사람들은 지들이 당하지 않는한 정신 못 차릴겁니다.
야권은 다만 부동층이 투표를 하냐 안하냐인거죠. 젊은 애들 투표장으로 못 끌고오면 지는거죠
약빨이 안들면 하나 더 침몰시키고 선동하시지...
노래가 생각나네요.
야권이 있긴한건가요.
언론문제..
저들이 악착같이 언론장악 한 효과 보네요.
바로 서야 세상이 바뀝니다.
세월호 사건이 아무래도 학생들 희생이 컸던만큼
엄마들의 관심은 교육감에 있었던 듯 합니다.
전국적으로 진보 교육감이 많이 당선 되었네요.
완전 헐;;;;; 멘붕 이네요
지금보면 무슨사고가 이나라에 있기는 했나요???....
정말 왜 이러죠.... 왜......ㅜㅜ
언론도 문제고
사실 야권도 문제였고
그리고 대통령 선거에서 보듯이 투표 연령층의 고령화도 문제고.
이것이 최대치일까봐 앞으로가 걱정입니다ㅠㅠ
언론이 문제하 하더라도
조문하던 그 많은 사람은 다 어디가고.
외국에서 얼마나 우리를 무시하겠어요.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FTA를 날치기 해도 찍어줘,세월호 사건으로 얘들이 300 죽어도 찍어줘
개백성
한번 울고
성금보내고 구호품보내고(사실 이런거 맘에 안들어요, 걍 우르르 두서도 없이......)
그걸로 끝
근본적인건 바꾸는데 아무 관심도 없어요
뭐 전 밥은 그나마 먹고사니
자영업이 몰락하던 노동자 권익보호가 되던말던 이런 말도 안되는 사고가 나던말던
우리집만 무사하면 그걸로 됐으니 걍 신경 끌랍니다
그저 연예인 누가 사귄다, 이혼했다, 뭐 입었다.....그런거나 신경쓰고 살라해요...그게 우리국민 수준이네요
아무 것도 안 한 것도 커요. 정말 넘넘 기운 빠지네요.
기초단체는 정말 거의 빨개요.
세월호로는 부족하고 제2 롯데월드가 무너지든,
고리원전이 터지든 해야 정신 차릴까요??
그렇게 당하고도 이런거 보면 당췌 뭘 기대하며 사는 사람들일까요?
무시무시한 소리는 하지마셔요.
롯데월드 무너지면 시장님은 맘 편하시겄어요?
에휴,
속상한건 알지만 끝까지 결과를 보자구요.
그것도 무조건 투표하는 10%를 그냥 갖고 갑니다.
그러니 손발 다 짤린 상태에서
야권은 시작하는거에요.
부산 같은 경우 절대 여론조사와 비슷하게 안나옵니다.
이번에 오거돈씨 엄청 선전한거에요.
김한길 안철수땜에 그런거죠 모!
선거 정책도 없었고 전략도 없었고 광주가서 유세 할때부터 알아봤어요!
오늘 동네 아주머니께서(60대) 투표했냐고 하셔서
세월호 사건도 있었고 쓰러져도 엠블런스 타고가서라도 꼭 투표하러가야죠 했더니..
갑자기.. 그 세월호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그걸 물고 늘어지는게 종북세력이라고..
반정부 세력이 유가족들 세력속에 들어가서 아직까지 난리라고...
그게 도데체 촛불시위할 건도 아닌데 촛불시위까지하고
그리고 대통령도 그런일 있고 정말 가슴 아팠다고..하는데..
머리를 뭐로 얻어맞는 느낌이었네요
아...정말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구나 싶어서
얼릉 가서 투표하고 왔어요!
혹시나 잘 못 찍었을까봐 몇번을 확인했나 몰라요 ㅡㅡ;;
저 위에 노인들 투표권 박탈해야 한다는 말씀은 농담으로 알아듣겠습니다.
그보다도 즈그들 놀러가라고 하루 휴일 내준 걸로 착각한,
투표 안 한 미개한 젊은이들이 정신차려야 합니다.
>> 세월호로는 부족하고 제2 롯데월드가 무너지든,
>> 고리원전이 터지든 해야 정신 차릴까요??
약빨이 부족한 것 같으니 다음 선거에서는 더 큰 것을 기획하고 계시는 모양이군요
잘 알겠습니다.
정말..넘넘 안타깝습니다..
어떻게--어떻게-- 이럴수가 있죠??ㅠㅠ
이거 말이 되나요?
안믿겨요.
제가 활동하던 온라인 활동에서는 제 친구들과 이야기했을 때에는 이런일은 일어날수가 없는 일인데요..
전 정말 오늘 아침 막 떨렸어요.
드디어 국민들이 심판하는 날이 왔구나.이러면서요.
근데 이거 뭔가요??
아..짜증나...
저도 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그 많은 사람들의 투표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도덕감도 없고 정의감도 없고
그저 무지와 탐욕에 의해 지배되는..... ㅠㅠ
그러나 서울은 시장과 교육감이 옳게 뽑혔고
충청권도 확실하게 돌아선 거 같고
경남에도 김해시장은 놀랍게도 파란색이네요.
희망은 있다고 봐요.
어차피 모든 사람이 도덕적이지도 양심적이지도 않아요.
세상은 대충 못된 사람 1/3, 양심적인 사람 1/3, 왔다갔다 하는 사람 1/3인 거 같아요.
양심적인 사람들이 목소리 크게 높이고 뭉치고 행동하면 새 세상이 오는 거....
단번에 바뀌지는 않겠죠.
그러게말입니다. 이놈에 인간들이 얼마나 당해야 정신을 차리려는지
여긴 창원인데요. 진짜 답이 없습니다.
주위 다들 새누리 찍는다 했습니다.이유를 물어보면 박그네가 너무 불쌍하다. 온리 박그네랍니다.
얘길 해주면 씨알도 안먹히는 기분.
콘크리트 지지가 이런거구나 실감했습니다.
언론장악의 이유도 크죠.
그래도 인터넷,스마트폰 하는 젊은 분들은 좀 다르지 않을까 내심 기대도 했건만..
절망스럽습니다.이 동넬 뜨고싶다 진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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