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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그렇게 조희연을 목놓아 부르더니

1위 조회수 : 3,844
작성일 : 2014-06-04 18:05:45

드디어 빛을 봅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IP : 59.7.xxx.24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4 6:06 PM (223.62.xxx.7)

    집에 암도없어서 맘놓고 목놓아울어요
    기적이예요

  • 2. 개나리1
    '14.6.4 6:07 PM (211.36.xxx.211)

    울고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 3. 살맛
    '14.6.4 6:07 PM (223.62.xxx.205)

    네 살맛 납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 4. jonny
    '14.6.4 6:07 PM (14.39.xxx.228)

    저 손떨리고 눈물나요 어떡해 ㅠㅠ진짜 이건 인간승리 국민승리예요 ㅠㅠ

  • 5. 눈사람
    '14.6.4 6:07 PM (125.176.xxx.33)

    너무 너무 기뻐 목 메이네요 ...

  • 6. 박원순 시장님과
    '14.6.4 6:08 PM (59.7.xxx.241)

    아주 합이 잘 맞을 거에요^^

  • 7. 진빠..
    '14.6.4 6:08 PM (49.1.xxx.151)

    기쁘다..
    82세 노모에게..
    화이트 보드 판에 그려 가며 선거도장 찍을 자리 몇 번 씩이나
    반복 한 내 덕이다..ㅠ ㅠ

  • 8. 정말
    '14.6.4 6:08 PM (112.145.xxx.27)

    너무 기쁘네요 ...

  • 9. 감사 또 감사
    '14.6.4 6:08 PM (180.66.xxx.252)

    박원순 시장님 조희연 교육감님 축하드립니다, 두분께 기표하면서 울컥했어요

  • 10. 출구조사
    '14.6.4 6:08 PM (115.136.xxx.32)

    몇 프로로 2위가 누군지도 모르고 댓글로만 보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기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울시민들 멋쟁이~

  • 11. **
    '14.6.4 6:09 PM (211.208.xxx.57) - 삭제된댓글

    넘 기뻐 눈물나요

  • 12. ..
    '14.6.4 6:09 PM (223.62.xxx.113)

    저도 조희연이 앞선걸로 나와 좋습니다

  • 13. 마이쭌
    '14.6.4 6:09 PM (223.62.xxx.199)

    제발 이대로만 쭈~~~~~욱!!!!!!!!!

  • 14.
    '14.6.4 6:09 PM (61.101.xxx.22)

    전 자식도 없고 교육감은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 선거만큼은 정말 초관심

    대단합니다 조희연 당선자
    문용린을 무려 10프로나 제치고 있네요

  • 15. 부산도
    '14.6.4 6:10 PM (112.145.xxx.27)

    김석준 진보후보가 1위네요 ~~

  • 16. ..
    '14.6.4 6:11 PM (218.54.xxx.187)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 17. ^^
    '14.6.4 6:12 PM (211.208.xxx.57) - 삭제된댓글

    경기도도 제가 뽑은 분이 1위예요. ㅎㅎ

  • 18. 와!!!
    '14.6.4 6:13 PM (115.139.xxx.65)

    서울 사람 아니지만 정말 다행이네요.ㅠㅠ

  • 19. 밀가루
    '14.6.4 6:14 PM (218.48.xxx.145)

    저도 지금 혼자 "웬일이야"를 연발하여 눈물 훔치고 있습니다. 세상에.. 고승덕 그렇게 나가 떨어지고, 문용린이 될 줄 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

  • 20. 기분
    '14.6.4 6:14 PM (61.254.xxx.82)

    너무 좋아요

  • 21. 유지니맘
    '14.6.4 6:16 PM (211.36.xxx.125)

    조희연 후보 캠프에는
    자원봉사 필요하시다는 연락받고
    앞뒤 못살피고 글 올려서 ㅜㅜ ( 넘 고생하셨..)
    이곳 82회원분들이 갑작스레 뛰쳐나가셔서
    엄청난 활약을 하셨습니다
    상대측의 오분의 일.십분의 일도 안되는 인원과
    지원
    여러분이 받으신 전화.
    그 외 모든것
    속상하지만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 봉사하셨고
    지금도 그분들중 몇분은 참관인으로 나가계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는 당연해야 겠지만
    그 이전에 그 봉사분들께 무한 감사를 보냅니다

  • 22. 고생
    '14.6.4 6:17 PM (49.50.xxx.179)

    고생들 하셨어요 감사드려요 ㅜㅜ

  • 23. 주입식 교육
    '14.6.4 6:22 PM (125.176.xxx.33)

    친정 부모님께 전화와 마무리 문자까지 보내 교육감 후보 이름 주입식 교육 했는데, 어제 저녁 울엄마 누구 뽑냐구 또 물어보시더라구요 ㅋㅋ 다시 한번 정리 해드렸는데 결과보구 기쁘네요^^

  • 24. 엉엉
    '14.6.4 6:23 PM (182.216.xxx.147)

    포털에 속보 뜬거 보자마자 눈물이..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이명박그네의 시간이 안겨준것 중에 잊고있던 눈물과 정의심을 되찾아준 순 기능도 있네요..

  • 25. 타임버드
    '14.6.4 6:26 PM (175.223.xxx.28)

    여긴 전북지역 조희연교육감이 득표율이더높다니 기쁘네요 .여긴 당연히 진보교육감 김승환입니다. 서울시민 추카요

  • 26. 주디
    '14.6.4 6:31 PM (39.7.xxx.213)

    저도 찍긴했지만 기대없었는데 이게 참말인가요?
    낮술마시며 고씨가 되면 완전 미개한거 인증 이랬는데 서울시민은 미개하지 않았어요. 역시

  • 27. 하아~
    '14.6.4 6:32 PM (116.40.xxx.8)

    아~~~~서울가서 살고싶어라...ㅠㅜ

  • 28. 건너 마을 아줌마
    '14.6.4 6:58 PM (222.109.xxx.163)

    후훗.. 전 그냥 제가 만든 로고쏭을 카톡으루 퍼날랐쥬... ^^

  • 29. ginaaaa
    '14.6.4 7:40 PM (223.222.xxx.94)

    저희 경기도예요. 투표권도 없으면서 저희 부부 고씨 뽑히면 바로 짐싸서 이나라 떠나겠다고 이 악물고 있었는데.. 둘이 애들 하나씩안고 울었어요. 정말 감격입니다..

  • 30. 전 인천시민
    '14.6.4 9:28 PM (125.143.xxx.111)

    카톡프로필 조희연님 사진 쓰다가 어제 12시 전에 바꿧습니당~ㅋ 끝까지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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