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4선거]최종 투표율 50%후반 전망..앵그리맘이 與野 승패 변수

ㅇㅇ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4-06-04 15:43:37
http://durl.me/6yvduf
정치권에서는 30~40대 여성의 투표참여율이 이번 지방선거 판세 분석의 단초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 민심을 뜻하는 '앵그리맘'으로 통한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사전투표에서 30대와 40대 여성의 투표율은 전 연령대에서 
가장 낮았다. 30대 여성의 사전투표율은 8.73%, 40대는 최하인 8.55%에 그쳤다. 
이는 30대 남성의 10.06%와 40대 남성의 11.38%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사전투표에서 앵그리맘의 참여가 낮았지만 교육문제에 대한 
관심 등을 감안할 때 결국 권리를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IP : 61.106.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50대 분모;;
    '14.6.4 3:45 PM (211.207.xxx.143)

    조금있다 투표합니다!!

  • 2. 앵그리맘들은
    '14.6.4 3:49 PM (103.10.xxx.58)

    사전투표가 무서웠을 뿐.

  • 3. ㅇㅇ
    '14.6.4 3:54 PM (61.106.xxx.197)

    개누리 지역은 상관 안하지만 우리가 이겨야 할 지역에서 진다면...
    실망을 넘어서 분노가 생길것 같아요.

  • 4. ..
    '14.6.4 4:00 PM (112.187.xxx.66)

    앵그리맘입니다.
    혹시나 해서 일부러 사전투표는 안했어요.
    조금전에 하고 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400 나만 이상하다.^^ 1 음란마귀 2014/06/22 1,397
390399 박평일의 '빨갱이 논쟁'- 남한은 온통 빨갱이 천국 4 ........ 2014/06/22 1,213
390398 '교육입국'…문창극이 모독한 '엄비'의 조선사랑 알고보니 2014/06/22 1,482
390397 음주운전 단속 거부 정성근 후보자, 소송까지 벌이다 패소 2 참맛 2014/06/22 1,684
390396 이런 문제는 어떻게..함께 고민해주세요. 3 ... 2014/06/22 1,035
390395 낼모레 마흔인데 5 .. 2014/06/22 3,106
390394 울진2호기 냉각수 누출사고에 대한 단상.. 6 .. 2014/06/22 1,784
390393 코스트코 빌트뉴욕 보냉가방 아직도 파나요? 2 궁금 2014/06/22 4,273
390392 문창국, 참극을 막을 내리려 합니다.. 3 。。 2014/06/22 3,287
390391 그릇 정리를 해야하는데요 ... 3 그릇 정리 .. 2014/06/22 2,322
390390 도지사님의 취임식 연설 1 안희정도지사.. 2014/06/22 1,298
390389 맞선으로 결혼하신 분들 몇살때 몇번째 맞선에서 결혼하셨나요? 7 결혼하고싶다.. 2014/06/22 4,537
390388 좋아하는 일? 돈 되는 일? 4 나이들면 2014/06/22 1,488
390387 (속보)경북 울진 한울1호기 고방사능 경보 발생 29 아고라 펌 2014/06/22 5,034
390386 5년 숙성된 매실액이 간장색인데, 정상인거 맞겠죠? 3 우왕 2014/06/22 2,874
390385 (잊지말자)풍기인견이불에서 독한 냄새가나요 2 잊지말자 2014/06/22 3,016
390384 지금 5명이 죽었다고요!! 총기난사로! ! 37 2014/06/22 14,554
390383 술 좋아하는 남편과 주말부부 3 중독 2014/06/22 2,500
390382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찾은 물품을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는지요? 4 물품 2014/06/22 2,386
390381 [추가] 강원 고성 22사단 총기사고 대재앙으로 남겠네요 7 심플라이프 2014/06/22 4,175
390380 그냥 주절주절... 1 dma 2014/06/22 828
390379 밤12시 넘어서 집안일하는 윗층 5 기다리다 2014/06/22 3,206
390378 33살에 모쏠이면 제가 이상한거죠? 10 모쏠녀 2014/06/22 6,411
390377 손자가 놀러왔는지 지금까지 노래부른 윗 층... 1 ㅜㅜ 2014/06/22 1,395
390376 [잊지말자0416] 겨드랑이부분 누래진 흰 옷은 정녕 가망이 .. 6 에혀 2014/06/22 4,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