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 읽으셨어요?
저분 마음이 바로 제맘입니다.
http://news.nate.com/view/20140604n10152
저두요~~~
저 분 좀 짱인듯♥
비례는 노동당을 줘야...
저는 새누리당 후보가 나눠주는 명함 안받았어요..소심한 반항...^^:;
오죽하면 저보습에 호응하겠습니까!
대통령의 국정미숙으로 내자식이 만약 죽었다면 과연 예의를 차릴수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유가족 길에서 노숙시키는건 무슨 매너랍니까?
내시들이 여왕님여왕님 받들어주니 가끔 저런 국민 보고 반성(할까요?)도 해야죠.
동감입니다
상대적인 거 아닙니까?
웬만하면 저러기 쉽지야 않죠,
하지만 악수를 청한 사람이 해놓은 짓을 먼저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저야 저런 용기 없지만, 진심 저분 부럽습니다.
앗, 원조 설마님 죄송요, 꼼꼼하게 안읽고 같은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노대통령 국회연설하러 들어올때 새누리 인간들 일어나지도 않고 자리에 앉아있던 놈들이 수두룩 했음
박그네라면 빠들이 많아요.
언론에서 난리입니다.
잘 활용되고 있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1362429
실망님
많은 국민이 이정희국회의원처럼해야 나라가 바뀌고 국가가 개조되는 것입니다...
전 찬성합니다. 권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마지막의 저항이지요.
권력을 갖은자들은 앞에서는 웃지만 뒤에서 꼭 복수를 하지요...
우리는 뒤에서 복수할 수 있는 힘도 권력도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라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이 정도 뿐이지요.
대통령은 싸가지 없는 종북 빨갱이라가 치부할 것이 아니라
왜 저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ㅡ손아프다고 할매 악수 거부하던 박씨 사진 생각나네요.
민주주의 국가의 수장이라면 저런 거부의 모습도 받아 들여야 합니다.
당신 의견 알았으니 한 글에 댓글 도배 그만합시다.
전 저 참관인 지지합니다. 저도 그 자리에 있었으면 악수 거부하는 걸로 소심하게 제 의견 보여줬을겁니다.
언제까지 맨날 눈치보며 하고싶은 것도 숨기고 살아야하는지...
당당하고 보기 좋습니다.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423327
영상을 보면, 다른 참관인들은 뻗뻗하게 악수했지만, 이 참관인은 악수대신 열심히 목례하고 넘어갔습니다.
그걸 가지고 언론에서는 난리치고 있습니다.
제가 만일 대통령의 악수 청을 받는다면..
제 정치적 견해와 무관하게 담담하게 악수를 받을 듯 합니다.
최고 통치권자, 대통령에 대한 예의이죠.
얼마전에 어느 회의장소에 가는데
제가 좀 늦었어요.
부랴부랴 회의장소를 들어가려는데
거기서 나오는 모 후보와 마주쳤습니다.
그 후보가 회의 참석자들께 간단한 인사를 하고 참모들과 떠나던 참이었나봐요.
저하고 딱 마주쳤을 때 악수를 청하더군요.
제가 전혀 지지하는 후보 아니었지만
예의차원에서 악수를 했습니다.
사회에서는 내가 가진 정치적 성향과 무관하게
지켜야할 기본 덕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으로 임기가 끝난 뒤에는 내맘대로이지만
아직 현직에서 우리나라의 최고 통치권자로 일을 하는 사람에게 그러는 건 아니라고 봐요.
그 사진에 나온 사람이 제가 아니니까
그건 그 사람이 알아서 결정할 일이죠.
뭐 제가 상관할 건 아니구요.
닭그네와 똥누리가 지금까지 했던 거에 비하면 엄청 점잖다고 생각하는데,
211 217은 엄청 안타까운가 봅니다.
이정도 무례에 마음 불편한 거 보니
예전에 현직 대통령을 그렇게 천박하게 까대던 닭그네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보면서는
마음이 얼마나 불편했을지-----, 내 마음이 다 울렁거리네요.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대통령께 드릴 말씀이 있다고 밤새 차가운 길바닥에서 기다려도
만나주지 않고 경찰들로 꽁꽁 묶어 놓던 대통령입니다.
대통령이 바쁜 일정으로 만나기 어려웠다면 대신 다른 사람을 시켜 청와대로 불러들여 따뜻한 설렁탕이라도 한그릇씩 대접할 수 없었을까요.
히틀러에게도 예를 다 해 악수할 판.
도살자의 딸과는 악수 안 할래요.
저거 사진만 아니고 동영상도 봤는데요
저사람 버티고 앉아서 손만 안잡았지
고개는 연신 굽실거리던데요~ㅎ
손과 머리가 따로놀더군요
211.217.xxx.58//
지금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님이 가장 흥분하고 있지 않나요? 혼자서 리플을 일곱 개씩 쓰면서...
리플을 많이 쓰는 뭐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과 갑론을박하느라 여러 개를 주거니 받거니 쓰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일곱 개의 리플을 쓰는 이유가 무엇이죠?
님이 쓴 리플이 몇 개인지나 아세요? 네티즌으로서의 예의도 좀 갖춥시다.
예의범절같은 소리하고있네.
당신 죽으면 지옥의 젤 상석 아랫목은 당신자리일거요. 괴테가 그럽디다.
니들은 노통의 국회연설에서 구케이원들이 어떤 짓을 했는지 벌써 잊었나?
환생경제라는 불멸의 연극도 잊었겠네?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눈앞에서 무시하고 연극을 빙자로 쌍욕을 퍼부어도 괜찮다고 가르친 건 수꼴 니들이다.
저렇게 되돌려 받을 줄은 꿈에도 생각 안했제?
언제까지 니들이 하면 로맨스고 우리가 하면 불륜이라고 짖아댈래?
혼자 대통령 악수 안받았다고 길길이 뛰는 분...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님도 그냥 두세요.그리고 적어도 님 글에 반박하는 글 정도야 쓸수도 있죠.저도 저 사진보며 지난날 박그네가 국민들이 내민손 거부하던 그때가 생각나더군요.그때는 참 예의있게 굴었나요? 표는 구걸하되 니들 손은 안잡아! 하던 그 천박함에 비하면 저 참관인은 그래도 떳떳한 이유라도 있네요.
누가 사람이고 예의를 지켜야 하죠?
자식이 억울하게 죽어서 피토하는 부모들한테 그게 할짓입니까?
이번일 보고 박근혜 사람으로 안봅니다.
사고가 참사가 되어 아이들이 죽어간 것을 벌써 잊으셨나요.
아이들을 구하지 않은 해경은 해체한다고 발표했고요.
위엣분
예의 좋아하시네..
악수하기싫음 안할 자유도 없나요?
참나~~
언론이 일부러 띄우는거죠.
콘크리트층 결집을 위해.
동아일보 10시24분 입력 기사: 朴대통령, 청와대 인근 투표소서 ‘1표’ 행사
http://news.donga.com/ISSUE/Vote2014/News?gid=63999227&date=20140604
동아일보 12시 55분 입력기사: 박근혜 대통령 김한울 참관인에 악수 거부당해… 왜 ?
http://news.donga.com/List/3/00/20140604/64002735/3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유가족들이 박대당하는 것을 지켜보셨다면 많이 답답하셨을 것 같네요.
-----
김 사무국장은 뉴시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5월 9일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 앞에서 박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했을때 박 대통령의 진심어린 행동이 보이지 않아 악수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http://www.newsis.com/gallery/view.htm?cID=2&pID=1&page=1&s_skin=&s_date=&e_d...
버스 안에서 너무 심한 냄새가 나는 분과 앉게 되었을 때, 내가 자리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하고 갈등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제가 저 사진 속 앉아있는 분께 예의가 없다 있다 말할 수 있는 건 아닌 듯.. . 매순간 누구나 어떤 식으로 의사표명을 할 수 있다고 봐요. 그 분은 앞에 서서 악수를 청한 사람보다 다른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예의로 그리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누구는 악수하자고 할때 손 싹 숨기고 생까도 되고 누구는 굽신굽신 악수해야되나요
하기싫으면 마는거지 뭘 대단한 영광이라고 난리들인지 모르겠네요
대통령이 청운/효자 투표소에서 투표했으니, 악수 안하신 분이 청운동쯤의 주민이실 수 있겠네요.
나라도 거부하겠다... 악수하는 사진 이렇게 올라와봐요.
옷닭이랑 악수했다고 친구들 가족들한테 놀림당할거 뻔한데..
차라리 예의없는 사람 되고 말지...
이미 콘크리트층은 이 사진 보기전에
투표했어요
내도 성잘 좀 못되서 저럴거 같은대요
예의는 무슨 예의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데.. 님은 중도가 아니구 여당인듯 싶어요.
제 동생도 중도라고 하면서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찾아보며 야당 욕하고, 바그네는 어르신 대접하고 그래요.
자기가 활동하는 까페서도 정부 욕 하지 말자, 우리는 까페 주제에 맞는 활동만 하자.. 이러면서 까페서 정치활동을 아예 못하도록 유도하죠. 이건 중도 아닙니다. 중도를 가장한 여당이죠.
그런데 중도가 도대체 뭔가요? 사람이 어떻게 중도일 수 있죠? 강건너 불구경 하는것도 아니고, 내 삶이 좌지 우지 될 정치판에서요..
ㅇㅂㅊ이 댓글 달고 있습니다. 반말로 씨부려도 흥분하지 않는 센수 ^^. 다들 먹이 주지 마시길...
참사가 발생한 것을 가지고 보수니 중도니 따지는 건 뭔가요....
참사는 모든 국민이 책임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무능한 독재자와 악수할 의무는 없읍니다
단테가 말했읍니다 중립은 죄악이라고...
그럼 대통령 이하 각종 공직자들을 선출하는 이유가 뭔데요?
거액의 보수와 품위유지비를 들이부어 줄 필요가 뭐가 있나요?
나는 세월호 참사에 아무런 책임이 없어요.
굳이 책임을 찾자면 저렇게 무능하고 몰염치한 집단이 권력을 잡지 못하도록 막지못한 죄밖에 없네요.
사고는 자기들이 치고는 어딜 국민들에게 책임을 물어요?
솔직히 양심 자체가 없지요?
대통령이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이 되면
세상이 그토록 살기 좋아질까요
착각하지 마세요 대통령 누가되어도
세월호 사건 일어나고 누가 되어도 사태수습과정
똑같았을겁니다 우리모두 수십년간 안전은 뒷전인채
물질만능주의 적당주의 이기주의로 살아와서 그것
때문에 일어난 사건들에 왜 대통령을 욕하나요
물론 최종적인 책임자일수 있기때문에 비난의 화살은
피할수는 없겠지만 왜그렇게 극단적인 흑백논리로
비난만하시나요 나는 아무렇게 적당히 살면서 대통령이 내세상 다 바꾸어 줄듯이 착각하는 사람들은
우선 자신을 되돌아보시고 남을 탓하시길 바랍니다
한민족을 5천년의 가난에서 구원하셨다는 반인반신 박정희 각하와 그 따님의 지지자들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개벽 아니라도 세상은 바뀔 수 있습니다.
이웃이 아니라 정치와 국민을 위한 정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때라야 가능합니다.
거주나 의식주 모두 정치와 관련 있으니까요.
이
현재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이 여러분들 말씀대로 혹시나 책임감이 부족할수도 있고 무능할수도 있겠죠
여러분들 지지하는 분들이 대통령이 되어서 이번 세월호 사건이 안일어났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건 가정이고 상상이지않습니까 여러분들 의견도 충분히 일리있고
공감합니다만 이제는 세상이 예전처럼 개벽하듯이
갑자기 확 바뀌긴 힘듭니다 우리모두 자신을 아끼듯
남도 아껴주고 세상일에도 좀더 관심을 가져서
우리 후손들에게는 지금보다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줍시다
저게 바로 민심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죠. 여기서 예의를 왜 찾나요?
국민을 지켜주지 않은 대통령에 대한 거부를 보여주는 겁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일을 대신해서 하라고 국민이 고용한 사람입니다.
내 일꾼이 자기를 고용한 사람의 일을 방기하고,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으니, 지금
저걸 해고시켜 아님 말아? 하고 있는 상황이라구요. 근데 여기서 예의가 왜 나오나요?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건 대통령이 아닌 거 맞습니다.
국민이 바꾸는 거죠.
그래서 국민이 세상을 바꾸는 첫 단계로 대통령을 바꾸겠다고 하는 겁니다.
교묘하게 중도를 가장해서 글 쓰시는 분들, 대통령이 중세시대 왕이라도 되는 양 착각하고 계신 것같군요.
세월호 사고가 발생하게 된 원인에는 이전 정권의 기관장들과 통수권자의 책임이 클 것입니다.
사고가 참사로 바뀌게 된 데이는 현 정권의 기관장들과 통수권자의 책임이 클 것입니다.
그리고, 참사이후에 보여준 대통령의 모습에 많은 국민들이 허탈해 했습니다. 그건 본인의 책임입니다.
뿌리깊은 노예의식.
여왕폐하에게 예의를 차려라 이건가요.
민심을 못얻은 건 박그네죠.
민심을 얻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도 박그네고요.
박그네 지지하는 게 부끄러우니 중도 코스프레하고
그러면서 자기들은 조용히 있다가 한표 행사하고 온다니 뭐니
아무리 포장해봤자 박그네 지지하는 수준이면서
뭘 가르치기까지.입이나 다물고 있으면 중간이나 갈 걸.
너같은 여왕 필요없다고 거절한 저분이야 용기라도 있지.
박그네지지하는 이유 밝힐 용기도 없는 주제에
뭔 뜬금없는 예의 타령인지?
장악당한 방송에서 난리치건 말건 저 분이 딱 내 마음과 같네요.
211.217.xxx.58/ 는 적당히 해야 그런갑다 하지 너무 표나게 설치네요.
평상시 예의도 안지키는 인간들이 이럴땐 꼭 예의
찾드라. 욕나올라고 하네.
설사 저분이 잘못이라 쳐도 그걸 끄집어내서 잘못된거라 말하는것도 예의가 아니거든!!!
닭 쫓아가더니 다들 골이 비었구나
노무현대통령이 국회에 입장할때
개누리당들 앉아서 소닭보듯이 했던게 생각나네
역으로 좀 당하니깐
언론들 지랄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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