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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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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와 여행이 불편해 질것 같아요

여행 조회수 : 2,877
작성일 : 2014-06-04 10:39:12

한번도 딸아이와 여행다녀온적이 없어요.

1박2일로 다녀 오고싶은데..

문제는 차가 없어 다니기가 불편할것 같아요.  타지역으로 나가는 운전에 자신이 없어서

차를 두고 떠나보려 하는데요.

시티투어 하신다는 분도 계시던데..

제가 뭘모르고 드리는 질문일까요?

차없이 타지역 여행 나가시는 분들~

제게 팁을 주셔요

 

IP : 115.139.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4 10:40 AM (222.107.xxx.147)

    차 없어도
    재미있을 것같아요.
    저도 딸이랑 둘이서는 안가봤는데
    내년에는 한 번 가봐야겠네요.

  • 2.
    '14.6.4 10:42 AM (175.201.xxx.248)

    대중교통으로 아이들하고 재미있게 보낼수있는곳은 부산이 제일좋다고 봅니다
    기차도 버스도 많고 부산내에선 지하철이 편하게되어있거든요

  • 3. ㅇㅇㅇ
    '14.6.4 10:45 AM (210.91.xxx.20)

    전 엄마랑 둘이 차 없이 부산 제주 세 번 정도 다녀왔는데
    차 없이도 좋던걸요~
    특히 부산은 서울처럼 지하철에 잘되어 있어서 편리했어요.

  • 4. 경주
    '14.6.4 10:50 AM (223.62.xxx.42)

    딸아이와 둘이 1박2일 다녀왔어요..
    가끔 전주도 당일치기로 갔다오구요..
    기차타고요^^

  • 5. 아~
    '14.6.4 10:53 AM (115.139.xxx.56)

    여러분들 주신댓글보며.. 지하철이 있는 부산을 선택해 볼까해요.
    부산경우님. 코스지정에 참고 하겠습니다.

    호텔은 어디가 좋을까요?
    사실.. 호텔비용 부담스러운데, 깨끗하고 즐거운 기억만 남기고 싶네요

  • 6. 저는
    '14.6.4 12:53 PM (211.58.xxx.49)

    언니가 대학생 딸이랑 부산 다녀왔는데 조선호텔 묵었데요. 일부러...
    비싸지만 딸과함께 추억으로... 조식포함해서 저렴한 패키지가 잇나봐요. 알아보세요.
    언니는 1박2일 다녀왔는데 그냥 다녀온것 자체가 즐거웠데요. 많이 돌아다니지않아도..
    호텔조식먹고, 밤에 일부러 맥주는 슈퍼에서 두캔 샀는데 일부러 치킨은 룸서비스 시켰데요. 비싸지 않앗데요. 아이와 즐기는 추억의 밤이였다고 추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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