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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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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생각하니..^^

아마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4-06-04 08:05:32

4년전 선거를 앞둔 시점에 시할머니 제사로 가족들과 친척분들이 모인적이 있었어요

 

자연스레 선거 이야기가 나왔는데 4학년인 우리막내아들이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학교에서 선생님이 "여러분 약속을 잘 안지키고 거짓말을 자주하는 친구를 뭐라고 하나요?"

그때 우리 막내가 "이명박이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랬데요 ㅋ

그러니까 선생님이 "이명박대통령이 약속을 잘 안지키고 거짓말을 자주 하나요?"하고 다시 물었데요.

그러자 반아이들이 여기저기서 "네","거짓말쟁이","사기꾼" 그랬다네요

그소리를 듣고 저희가족들은 막 웃었지요 '어린이들이 그런소리하면 선거 이긴다는데..' 하면서..

 

그때는 천안함 폭침이라면서 언론이 얼마나 설레발을 쳤고 여론조사에서는 서울시장선거엔 오세훈과 한명숙 지지율이 20% 정도 차이나고 거의모든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이 앞서고 아주 개판이었지요 뚜껑열어보니 정반대였죠

솔직히 모두 한편이죠. 99%국민들만 빼고 1%의 편

이번선거에서 똑똑히 보여줘야 합니다.

99%의 힘을.. 화이팅!!!

IP : 218.49.xxx.7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4.6.4 8:14 AM (61.81.xxx.81)

    4년전 그러니까 2010년에 이명박실정으로 야권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했지만,
    뭐 좋아진것 있나요?

    그렇게 지방선거 승리하고도 총선/대선 말아먹고,
    또 이렇게 악쓰고 있는 모습에서 뭐 배우는 것 있나요?

    개표방송과 밤중에 봅시다...

  • 2. 가만있지 않겠다는걸 배웠습니다
    '14.6.4 8:16 AM (218.49.xxx.76)

    행동해야한다는 것을요

  • 3. 탱자
    '14.6.4 8:19 AM (61.81.xxx.81)

    행동만 하면 뭘해요?

    재대로 된 야권 리더쉽이 있어야 그 행동이 재대로 된 열매를 맺는 것이죠.

    "재대로 된 야권 리더쉽"

  • 4. ..
    '14.6.4 8:20 AM (211.177.xxx.43)

    그렇게라도 하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 상황은 더 암울했겠죠

  • 5. 탱자
    '14.6.4 8:26 AM (61.81.xxx.81)

    지금 나아진 것이 있다면 세월호참사에 의한 것이지 여러분들이 악쓰고 행동해다고 좋아진 것은 아니죠.

    솔직해집시다.

  • 6. ...
    '14.6.4 8:26 AM (220.85.xxx.176)

    일단 맞춤법이나 제대로 하자. 위의 탱자 재대로-> 제대로

  • 7. 우언
    '14.6.4 8:29 AM (182.221.xxx.12)

    투표 뒤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안 바뀌면 왜 안 바뀌는 지 누구 때문인지도 지켜봐야 합니다.

    이번 세월호 국정조사 합의 과정에서도
    유족이 새누리가 청와대 눈치 본다고 꼭 집어서 항의해서 이루어진거잖아요.

    우리 국민도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왜 국회에서 제대로 하지 않나 보면 거의 대부분이 새누리의 어이없는 기득권 지키기가 있거든요

    그 기득권이란 결국 자기 '재산' 지키기인데
    대다수의 이익과 반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드라마처럼 다 들여다 볼 수 있으면 금방 실체가 드러날테데

    알 수가 없으니... 종북이니 좌파니 북한이니.... 하는 거죠.
    그럼 우리국민들은 '그 놈이 그 놈'이라며 도망가니까

  • 8. 우언
    '14.6.4 8:32 AM (182.221.xxx.12)

    유아기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어린 왕'과
    할 말 못하는 '어린 노예'가 뒤엉킨 시기라 어른들의 개입이 필요하다가 하더라구요

    우리 정치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 9. Dkandl
    '14.6.4 8:53 AM (218.151.xxx.183)

    그건 알았어요. 바닷속의 아이들이 내 아이나 내 친척이 될수 있다는것이요

    오월말에 큰 사고 터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 10. 자끄라깡
    '14.6.4 9:12 AM (220.72.xxx.243)

    부정적인 첫댓글 달라고 지령을 충실이 이행하고 있구나,우쭈쭈~

    선거는 더 잘 살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FTA도 통과된 이마당에
    더 나빠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도 있단다.

    아침부터 수고하지 말고 쳐자라.

  • 11. 삶의열정
    '14.6.4 9:16 AM (211.196.xxx.97)

    아드님 똑똑하네요. 아드님이 투표할 나이가 되면 제대로된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 12. 고정 닉넴
    '14.6.4 9:37 AM (59.5.xxx.150)

    건너 뛰고 댓글 읽으니 편하네요^^
    한명숙,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 아직도 기억나요
    새벽까지 엎치락 뒤치락하는 개표상황 시청하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ㅠㅠ
    이번엔 꼭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적으로

  • 13. 님 아들은 훗날
    '14.6.4 9:42 AM (221.146.xxx.179)

    베스트추천글 머신이 됩니다.

  • 14. Aaaa
    '14.6.4 3:25 PM (122.34.xxx.27) - 삭제된댓글

    원글님아
    재섭는 댓글 받은 대신 그만큼 행운이 오라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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