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뻘글이지만... 다른걸 떠나서도 김정태,야꿍이는 너무 재미가 없어요..;;

mm 조회수 : 3,522
작성일 : 2014-06-03 17:27:38

 

슈퍼맨 재밌게 잘 보고있었는데...

김정태, 야꿍이 들어온뒤론 채널돌리기 귀찮아 안보고 있네요.

애기한테 자꾸 야꿍야꿍하는것도 듣기싫고;;;; 집에서나 애칭 부르지 방송에서까지 그러니

왠지 오글오글해요 ㅋㅋ;;;;;

다른 아이들은 다 이름부르는데...흠흠.. 그냥 개인취향인지 몰라도 듣기 좀 그래요

(그냥 제 주변에서도 애기이름 안부르고 늘항상 애칭별명 부르는 친구들있는데

것두 썩 좋아하지않아서요^^;;;)

 

안보는데 오늘 채널돌리다 잠시 멈췄는데

언제 방송인지, 김정태 아이하고 손님이 데려온 여자아이하고

침대있는 안방가서 막 신나게 뛰고 노니까 김정태가

"야야 벌써 침대가서 놀 나이 아니야~~" 이러는데 왤케 듣기싫은지요;;;;;

네살 애들한테 그게 할소린가요 윽..

역시 안되겠다 하구 바로 채널돌렸네요...

그런류의 툭 튀는 멘트들이 불편해요.

그냥 추성훈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좋은데 멘트들이 너무 작위적이고 툭툭 튄달까.

그게 평소 모습이라고 하니 뭐.. 보기싫은 사람이 안봐야겠죠

 

여튼 김정태씨 얘기로 시끌시끌한 게시판에 뻘글 한번 적어봅니다. ^^;;

IP : 118.222.xxx.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3 5:28 PM (39.118.xxx.96)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2. 야꿍이인지 까꿍이인지
    '14.6.3 5:35 PM (59.7.xxx.241)

    자기 자식이니 귀여운 거 당연할 테지만,, 남들 다 자기 자식 그렇게
    애칭 부르며 호들갑 떠는 것도 아니고,, 넘 오버스러움

  • 3. 헐 ..거리유세까지 아이데리고..
    '14.6.3 5:36 PM (1.235.xxx.157)

    엠팍에서 퍼와주실분 없나요..
    김정태와 후보자가 아이랑 한손씩 잡고 거리유세까지 다녔네요..
    진짜 거짓말 종결자네요.
    그 부인은 또 뭔가요..진짜 헐이네요

  • 4. 맨 첫회 예고에..
    '14.6.3 5:38 PM (1.235.xxx.157)

    실내 놀이터에 갔는데 아이가 여자 아이 막 따라다니니까 ,,
    그래 부킹은 그렇게 하는거야..막 들이 대는거야.. 라고 하더군요.어휴 ..진짜..

  • 5. 저도
    '14.6.3 5:47 PM (221.148.xxx.93)

    저질스러운 농담을 막해대서 싫어요~

  • 6. 나이트
    '14.6.3 5:57 PM (115.136.xxx.32)

    부인이 촬영날 집을 비우니까 '니네 엄마 어디서 뭐하니..나이트에 놀러갔나보다' 이런 류의 농담하는 거 보고 ㅉㅉ
    부킹, 나이트 이런 단어를 심야예능 토크쇼도 아니고 영유아 나오는 프로에서 거침없이 쓰는데
    제작진도 아무 개념 없이 고대로 방송...
    원글 본문은 아주 제대로 섹드립의 정점을 찍네요

  • 7. 좋은날
    '14.6.3 6:01 PM (183.106.xxx.140)

    슈퍼맨 각자의 가족들 나름의 매력과 훈훈함이 있어서..
    보는 내내 얼굴에 미소가 어우러지는데 비해..

    야꿍이네만 이상하게 겉도는 느낌이에요. 야꿍이 나오면 잠시 채널 돌려요.

  • 8. ..
    '14.6.3 6:16 PM (223.62.xxx.65)

    저도 그 동안 네가족 나름의ㅇ가족 분위기 흐뭇하게 봤는데 김정태씨네는 좀 달라요.
    솔직히 아빠가 좀 무식해 보여요. 많이 배우고 못 배우고의 차이가 아닌 것 같아요.
    야꿍이, 야롱이도 자주 들으니 불편해요.
    좋은 이름은 언제 부르려고 그러는지.
    무슨 좋은 뜻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재밌고 웃기기만 해서 듣기 싫어요.

  • 9. ...
    '14.6.3 6:19 PM (218.153.xxx.30)

    슈퍼맨은 사랑이네 빼고는 안봐요

  • 10. 아진짜
    '14.6.3 7:56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야꿍이네 나오고 단 한번도 본방사수 한적이 없네요.
    그냥 유투브로 찾아보거나 다음 이런데서 보고싶은 아이만 돌려봐요.

  • 11. ㅣㅣ
    '14.6.3 8:25 PM (203.226.xxx.14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아빠 안좋아하고 많이 징징대던데 김정태 자기 욕심으로 출연하는 티 많이 나서 보고있으면 많이 불편하더군요

  • 12. ㅡㅡ
    '14.6.3 8:55 PM (223.62.xxx.93)

    지난번에
    유치원에서 친구들 식사중에
    바로 옆화장실에서 아이를
    나체로 응가 시키던 거 보고 식겁.
    저번에 또
    홀라당 애 하의벗겨
    잔디밭에 노상방뇨 시키던 거 보고 또 식겁.
    이제 야꿍이 나오면 채널 돌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364 안희정 외숙모가 쓴 안희정 이야기~~ 44 .. 2014/06/06 12,296
386363 중고거래하는데 멍청한 사람 만났네요 2 ... 2014/06/06 2,338
386362 김정태 계속 밝혀지네요. 45 .. 2014/06/06 19,601
386361 아..저 미쳤나봐요..안 지사님 영상 다시보기 무한반복중이에요 5 그루터기 2014/06/06 1,828
386360 제가 무서운 얘기 하나 해 드릴까요? 8 무선얘기 2014/06/06 4,589
386359 홍제역 근처로 이사가는데.. 그 근처 사시는분 계신가요? 19 아지 2014/06/06 5,444
386358 ‘트루맛쇼’ 감독, 이번엔 기독교 고발 4 샬랄라 2014/06/06 1,295
386357 한국은 네이버 블로그 외국은?? 블로그 2014/06/06 1,435
386356 이윤성 "살기위해 이혼..부모님 가슴에 못질해 죄송&q.. 45 ㅇㅇㅇㅇㅇㅇ.. 2014/06/06 23,164
386355 군대보내기전 라식수술 9 라식 2014/06/06 1,671
386354 맛없는 원두 커피 어떻게 소비하나요? 10 원두 2014/06/06 3,555
386353 (스포 없음) 영화 [끝까지 간다] 보고 왔어요 8 심플라이프 2014/06/06 2,026
386352 학생들이 부른 위로의 노래 (천개의 바람이되어) 14 가시 2014/06/06 1,826
386351 시제일치와 가정법만 전문적으로 자세히 다룬 책 있을까요? 1 영어공부중 2014/06/06 860
386350 싱글 여성중에 이혼녀가 가장 삶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가 뭘까요 32 00 2014/06/06 13,430
386349 25평 아파트 확장공사하려는요 2 새아파트 2014/06/06 1,723
386348 자생한방병원 의사 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2 한방 2014/06/06 2,746
386347 책 많으신 분들 책장, 서재 청소 어떻게 하시나요? 2 책홀릭 2014/06/06 2,552
386346 아이가 학교에서 멍들어 왔을때 6 궁금 2014/06/06 1,234
386345 [시선]'장바구니 물가' 또 들썩…가격 인상 패턴 반복되는 이유.. 마니또 2014/06/06 981
386344 연휴.. 뭐하세요? 할 일없어 멍때리는것도 힘드네요 4 힘들다 2014/06/06 1,761
386343 사랑니 뺀 적 있으세요? 17 이름만 이뻐.. 2014/06/06 3,380
386342 산후조리원에 최장 얼마나 있을 수 있나요? 8 저기요 2014/06/06 2,605
386341 똥그랑 땡이 안 뭉치고 마구 흩어져요ㅠ 13 도와주세요 2014/06/06 2,422
386340 pvc도어위 테입지우기 1 소요 2014/06/06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