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홍준표를 왜 지지하는걸까요?.
1. 이유없음
'14.6.3 10:20 AM (180.66.xxx.252)그냥~ 우리가 남이가 이니까요, 유영철이 나와도 1번이면 찍어준다니까요 ~~
2. 경남
'14.6.3 10:23 AM (14.43.xxx.245)도지사로 일은 하기 했죠.
진주 의료원 업쎄 버린 것....
근데, 노인네들은 또 GG하겠죠. 뭐....
등신들....3. 그 지역에
'14.6.3 10:24 AM (221.149.xxx.18)상식을 기대하면 안돼여. 그냥 맹목적.
4. 근데..
'14.6.3 10:26 AM (1.243.xxx.23)서민들을 위한 진주의료원을 없앴는데..왜 지지율이 높은건가요?
서민들을 위한 공립 병원은 필요없다 이건가요?
내세금 들어가서 싫다..이런 집단 이기주의인거에요?
당췌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쪽 지역 민심을 ~~5. 갱상도라서....
'14.6.3 10:26 AM (222.237.xxx.231)다른 어떤 말도 필요없음...
오죽하면 거기는 강아지도 새누리공천만 받으면 100프로 당선된다고 할까....6. ㅇㅇ
'14.6.3 10:27 AM (203.226.xxx.75)욕이나옵니다..하면 안되는데..ㅆ.수십년을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네요...그래도 부산에 친정부모님은 이번엔 설득했는데 시댁은 답이 없네요..ㅡㅡ
7. 패랭이꽃
'14.6.3 10:29 AM (186.135.xxx.128)솔직히 김두관이 중도자폐하고 간게 제일 나쁩니다. 야당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게 만들었어요.
그 사람이 노무현 추모정서 때문에 당선된 건데 자기가 잘나서 당선된 줄 알고 대권꿈까지 꿨잖아요.
깜냥이 안되는 사람을 뽑아놨더니 착각만 하네요.8. 네모돌이
'14.6.3 10:33 AM (175.223.xxx.143)경상도에서 태어나서 40년 째 살지만 징글징글 합니다.
진주......진주의료원 저기서 쫒겨난 어르신들 중에서도 이번에 홍준표 찍는 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40년 간 지켜본 바로는요.9. 근데..
'14.6.3 10:33 AM (1.243.xxx.23)김두관 핑계도 너무 대는것 같아요..
그렇게 유능한 사람이면.. 대권 도전할수도 있는거지..
그 사람한테 배신 당했다..이런심리여야 하는지?? 당췌 좀 이해가 안가요~~
제가 그 지역 민심을 너무 몰라서 하는 소리인가요?10. 출세했으니까요.
'14.6.3 10:34 AM (110.47.xxx.88)우리나라는 승자독식의 사회구조를 가졌어요.
우습게도 패자들이 그것을 방조하거나 조장하고 있죠.11. 그냥
'14.6.3 10:35 AM (211.209.xxx.73)찍는 거예요.이유 알려 하면 안되요.
그냥,말 그대로 그냥이예요.12. 음
'14.6.3 10:39 AM (175.201.xxx.248)이래서 김두관이 짜증나는겁니다
사실 대권까지 나갈 능력은 없었지요13. 패랭이꽃
'14.6.3 10:40 AM (186.135.xxx.128)홍준표하고 안상수가 사이가 좋진 않을거 같은데요.
14. 창원
'14.6.3 10:51 AM (115.40.xxx.68)내가 뽑은 건 아니지만 정말이지 너무 창피합니다.
윗분들 말대로 그냥 새누리니까 뽑아주는거 맞습니다.
이번엔 보온상수까지 시장후보로..
참담하고 지긋지긋합니다.
나들이 자주가던 도청 정원에 홍준표 들어오곤 발걸음도 안합니다.15. 우언
'14.6.3 10:51 AM (182.221.xxx.12)민주당에 표 주면 전라도에 뺏긴다는 심리가 있더라구요
경상도 너무 많이 가졌잖아요
거기다 은연 중에 야당이 빨갱이라는.. 밑도 끝도 없는 생각까지
울 아들 유치원 옆 김밥 집 아저씨 '이런 사람이 빨갱이 아니면 뭐냐' 뭐 이러고 있다는
거기다 오랜 세월 일당 독재체제다 보니 형님 동생 이해관계가 서로 얽혀 있는 것도 큰 이유
경북 포항 근처에 사는 작은 시아버지 말처럼 '야권이 되면 먹을 거도 못 먹는다'는 현실적 이유
그러니 욕하면서 또 뽑는거죠.16. ...
'14.6.3 10:53 AM (180.80.xxx.41)경상도라서 그렇지요... 제 주변에 보면 그냥 무조건 새누리 찍는 사람들 많아요... 그냥요...
먹을 만큼 나이 먹은 제가 여지껏 지켜 본 결과
인지도라는게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선거에서는 이름을 널리 알리는게
아주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지금하는 지방선거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평소 그 사람의 이름을 들어보거나
접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냥 제일 쉬운 1번을 찍는 경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대로 젊은 나도 잘 모르는데 하물며 연세 드신 분들이 잘 알겠습니까??
최근에도 주위에 어떤 분 70되신 어머니가 이름은 모르고 인상좋은 남자(김경수)를 찍고 싶은데
도대체 몇번을 찍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물어보더라고 하더라구요...
홍준표는 워낙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라.. 그냥 이름만 보고 찍는 거거든요...
평소 그 사람의 인지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17. 그냥
'14.6.3 10:55 AM (211.201.xxx.119)무조건 손가락이 가는거죠
생각도 없어요 성추행범 죽은사람이 당선된거 보면 모르겠어요?
이유가 필요 없어요 그러니 병신취급 당해도 찍어주니 그들이 보기에 얼마나 미개하겠어요18. 우리
'14.6.3 12:07 PM (141.223.xxx.32)시어머니 진주 의료원 없어진 거 노조때문에 그렇다고 그러시네요. 결혼 초기에 겪어 보고 웬만하면 그런 말섞지 않는데 그런 사건 조차도 그렇게 해석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냥 벽입니다. 이제 팔십이 넘으셨으니
당신께서 만들어 놓으신 세상 우리 애들에게 업보처럼 남겨 주시겠다는건지.19. jk
'14.11.5 1:03 PM (112.216.xxx.74)한쿡 정치는 지역 정치이기 땜시 개개인이 정치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이상 걍 경상도는 한나라당 전라도는 민주당 뽑는게 현실이에효~ 이런 현실 부터 인지하고 정치에 관심가지고 공부해도 지역 정치는 절대 해결 불가한 사항이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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