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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승덕 딸은 왜 거짓말을 한 것일까요?

??? 조회수 : 17,576
작성일 : 2014-06-03 08:39:52
분명히 이혼후로 단한번도 만나지 않았고 연락도 없었다 했는데 여러 정황을 보니 몇번보고 연락도 했던데
고승덕한테 아버지로서 earn 해라 노력을 더해라 이런 언급이라든지
몇년전엔 남매사진 디지털액자도 받았다 또 얼마전 한국 들어왔을 때 딸심부름으로 계좌이체시켜줬다고
죄라면, 딸의 기대치만큼 부응못한 죄 정도?
왜 단한번도 연락을 안하고 내팽개쳐졌다는 식으로 언플을 했을까요?
당장 개인적분노를 사회적양심으로 행동한다는 식의 변환으로 맘의 부담을 덜었다해도 만천하에대고 아버지를 천하의 몹쓸놈으로 몰고간 건 세월이 흐를수록 그녀의 발목을 잡게 될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어제 그글에 동의합니다. 어머니가 이해안된다는 글...딸은 평생 힘들 겁니다.두고두고 자책하게 되죠. 왜냐하면 아버지니까요.
IP : 110.70.xxx.254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랭이꽃
    '14.6.3 8:41 AM (186.135.xxx.128)

    솔직히 오죽했으면 그렇게 폭로했을까 싶은데요.

  • 2. 조작국가
    '14.6.3 8:42 AM (175.120.xxx.98)

    [분명히 이혼후로 단한번도 만나지 않았고 연락도 없었다 했는데]

    성장하면서 교육적, 인간적, 재정적 도움을 받지 못하고 아버지의 역할을 보지 못했다는 말 외에

    절대로 단 한 번도 통화한 적도 없다, 성인이 된 후에 만난적도 없다 는 말을 어디서 들었나요?

  • 3. ???
    '14.6.3 8:43 AM (110.70.xxx.254)

    기대치에 절대 부응못한 죄일 뿐이지 단한번도 연락안하고 철저히 내팽개쳐졌다는건 아닌것 같아요.

  • 4. 조희연승리
    '14.6.3 8:47 AM (218.51.xxx.5)

    교육감으로서의 자격만 보세요.고승덕이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뽑으시거나 뭐 알아서 하시고요.고희경님이 거짓말 했다고 단정 짓는 분이니....

  • 5. 조작국가
    '14.6.3 8:47 AM (175.120.xxx.98)

    어익후

    자녀 사진 디지털액자 받고
    은행 심부름 한 건 해주고

    이게 20 년 가까이 자녀를 방치한 아버지가 제노릇한 전부인게 퍽이나 자랑스럽나요?

    지 새끼들 나이나 헷갈리지 말지 어떻게 10 년 가까이 나이를 헷갈리냐? 신사임당 나이도 그정도로 많이 헷갈리지는 않겠다. ㅋㅋㅋ 시험만 잘보는 패륜의 종자 같으니라고.

  • 6. 딸이
    '14.6.3 8:47 AM (121.166.xxx.120)

    글 안올렸어도 한국 교육에 대해 전혀 모르고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서 찍을 생각은 없었죠.

    녹색이라도 서봤는지 묻고 싶어요.

  • 7. ???
    '14.6.3 8:52 AM (110.70.xxx.254)

    캔디고씨 페이스북
    그분과 결코 말을 한적이 없기에
    전화나 인터넷이 있지만 연락한번 하신적이 없습니다.
    자기자식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블라블라블라 >>>
    글쎄요.고릴라인형이나 색종이를 버리지않고 가지고있는걸보면 생각은 있으되 행동은 기대만큼 많이하지않은것같고

    왜저렇게까지 말했을까 싶네요.

  • 8. 오라
    '14.6.3 8:53 AM (162.202.xxx.58)

    몇번의 만남이 있었다해도 자식 입장에서는 한번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느끼는게 당연합니다. 그만큼 아버지의 보살핌이 그리웠고 그만큼 원망도 컸겠죠.

  • 9. ???
    '14.6.3 8:56 AM (110.70.xxx.254)

    참안타깝습니다.
    따님은 고승덕씨를 기다린것 같아요.
    그래서 아빠의 재혼을 지금까지도 용납못하는것 같고 배신감이 매우 큰듯 보입니다.
    5월카톡을 보면 그래도 아빠는 재혼을 했잖아요. 이 말에서 많은것이 보이더군요.

  • 10. 그런가요?
    '14.6.3 8:57 AM (122.32.xxx.46)

    원글님 결혼 안 해서 아이없죠?
    엄마들은 알아요. 색종이요...그거 오래두면 저리 보관이 안 된답니다. 접어서 1년만 보관해 보고 말해요.

  • 11. ???
    '14.6.3 9:00 AM (110.70.xxx.254)

    딸이 대체 왜 저렇게까지 부풀려 말했을까 그게 궁금합니다.
    그분과 결코 말을 한적이 없기에
    전화나 인터넷이 있지만 연락한번 하신적이 없습니다.
    자기자식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블라블라블라 >>>
    이런 구절 말입니다. 그냥 원하는만큼 안해줬다 이런 표현을 썼다면...
    그래서 공작정치에 딸이 휘말려들었다는 고씨 주장이 수긍이 되거든요.

  • 12. 동감
    '14.6.3 9:03 AM (183.109.xxx.150)

    고승덕씨의 자질을 옹호하자는게 아니라
    교육감으로는 부적합한 사람임에 틀림없지만
    그 딸의 언행도 문제가 있어요

  • 13. ???
    '14.6.3 9:09 AM (110.70.xxx.254)

    전시를 했건 안했건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는게 중요한거죠.
    그리고 보관만해도 저정도 상태됩니다.
    고릴라인형이나 색종이를 아들 딸의 분신처럼 생각했으니 지금껏 가지고 있었겠죠.

  • 14. 조작국가
    '14.6.3 9:11 AM (175.120.xxx.98)

    그동네 인간들은 눈이 이상한건지 뇌가 이상한건지... 인간이기를 포기한건지...

    [전화도 인터넷도 있지만 자녀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묻기 위해서 연락한 적은 없다.]

    이게 정확한 워딩이에요.

  • 15. 차차차
    '14.6.3 9:12 AM (210.121.xxx.164)

    전 조희연 지지자에요. 처음부터 고승덕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입니다.

    저도 원글님 생각에 동의해요. 딸이 아빠를 원망하며 쓴 글이아니라
    엄마네쪽 사람들이 자식을 정치적으로 이용한걸로 보였어요.
    부부야 헤어지면 남이고 엄마네 형제들도 남이지만
    그 남매한테는 친부인데... 딸이 안됐다는 생각도 들고 성인인데 너무 뭘 모른다 싶기도 했어요.

  • 16. ???
    '14.6.3 9:14 AM (110.70.xxx.254)

    조작국가//
    그분과 결코 말을 한적이 없기에
    이것도 그쪽 조작하는대로 워딩해보세요.
    그쪽 뇌가 이상해보입니다.

  • 17. 조작국가
    '14.6.3 9:17 AM (175.120.xxx.98)

    캔디고는 87년 생
    남동생은 91년 생
    남동생 출생 후 한국으로 귀국 7년간 한국 살았음. 캔디고 11세 까지.
    (한국에서도) 기억이 나는 나이부터 아버지는 어떠한 교육도 해준 적이 없다.

    정확하게 글좀 보고 살죠.

  • 18. 조작국가
    '14.6.3 9:18 AM (175.120.xxx.98)

    [그분과 결코 말을 한적이 없기에]

    원문을 가져와봐요. 영어가 안되면 우리글이라도 제대로 보시든지

  • 19.
    '14.6.3 9:20 AM (175.211.xxx.206)

    저도 이번에 조희연님께 분명 투표할 사람이지만
    원글님 말씀처럼 캔디양도 '아버지와 한번도 연락한적 없다'는 말을 했다면 그 부분은 거짓이네요.
    조희연님 지지하시는 분들, 뭐 캔디양이 거짓말 한것까지 쉴드를 치려고 합니까? 이런분들이 더 이상하고 창피하네요.
    그냥 우리는 조희연님 교육관을 믿고 조희연님께 투표하면 되는거예요.

  • 20. 조작국가
    '14.6.3 9:24 AM (175.120.xxx.98)

    다른 분들을 위해서 조금 설명할게요.

    캔디고 양의 글이나 인터뷰에서는

    아버지와 11세 후 단 한 번도 만난적도 통화한 적도 대화한 적도 없다
    아버지는 모든 연락을 완벽하게 두절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절대로 연락이나 만난적 없다.
    를 말한 적이 없어요.

    읽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유추한 것이죠.

    캔디고 양이 말하는 것은

    자신이 11세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아버지는 나머지 가족들과 연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국에 살던 때도 자녀들에게 어떠한 것도 가르쳐 준 적이 없다.
    아버지는 자녀들이 성장하는 때 어떻게 지내는지 묻는 전화나 인터넷 한 적이 없다.
    아버지가 뭐하는 분인지 사람들이 물으면 모른다고 답했다. 아버지는 자신에게 그걸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등등이에요.

    언어가 부족한 부분을 상상으로 메꾸려는 원글이는 정신좀 차리고 사세요.

  • 21. 교묘
    '14.6.3 9:24 AM (118.221.xxx.3)

    제가 들은 뉴스에서 그 몇번의 연락이 다 딸이 먼저 한것으로 고씨는 답도 단답으로만 하고 반응도 시원찮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아버지로부터 연락이 없었다고 한것은 거짓말이 아니지요.

  • 22. ....
    '14.6.3 9:27 AM (221.166.xxx.58)

    10년간 연락없던 친구 우연히 지나가다 마주져서 인사했어요.
    그럼 만난걸까요 안만난걸까요?

  • 23. 조작국가
    '14.6.3 9:28 AM (175.120.xxx.98)

    글쎄 캔디고 양이 아버지와 절대 말한마디 섞은 적이 없다.고 말한 원문을 가져와 보시라니깐요?

    전형적인 논점흐리기에요.

    캔디고 주장 - 고승덕은 아버지 노릇을 한 적이 없다.
    고승덕 반론 - 종이접기 가지고 있다 은행일도 해줬다. 캔디와 통화한 적은 있는데 왜 거짓말 하냐?

    캔디가 언제 대화 단 한 마디 없었다고 주장했나요?
    자녀들에 관심도 지원도 없었다. 기회는 많았는데 자녀들에 어떠한 교육적 노력을 한 적이 없다.
    이게 주장이에요.

    정치공작이든 말든
    캔디고 양은 거짓말 한 적이 없다는 거에요. 딱한 사람아.

  • 24. 고승덕 옹호글들보면
    '14.6.3 9:31 AM (110.13.xxx.199)

    대부분 답정너임.
    고로 관계자스멜

  • 25. ??
    '14.6.3 9:33 AM (110.70.xxx.254)

    사람들이 아버지는 어디 계시고, 무얼 하시느냐고 묻는 것이 저는 끔찍하게 싫었습니다.
    그분과 결코 말을 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그저 모른다고 대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화나 인터넷이 있었지만 저나 동생에게 잘 있는지 연락 한번 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자기 자식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후보에게 연락이나 생일 선물을 받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당연히 경제적 지원이나 자녀 교육에 대한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게시판을 휩쓴게 뭐였나요?
    단한번도 연락안할 정도로 철저히 내팽개쳤다는 식으로 몰아갔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잖아요.
    그땐 왜 가만히들 있었나요?

  • 26. 그건 니생각이고.
    '14.6.3 9:35 AM (203.226.xxx.20)

    단순히 딸이 아버지에 대한 기대치에 부응못해서가 아이라

    성장하면서 교육적. 인간적. 재정적. 도움을받지 못하고

    애비노릇을 못했다는게 연락안하고 내챙겨친거나

    진배없는거 아닌가요.?

    20년 가까운 세월을 손가락 꼽을 정도로 연락한게

    어찌 기대에 부응못한 죄라고만 할수 있는지.

    님 아버지가 11살때 이혼해서 고승덕처럼 햇으면 님은

    내 기대에 부응못한죄뿐이지 애비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했다고 말할수 있는지.

  • 27. ??
    '14.6.3 9:38 AM (110.70.xxx.254)

    정확히 워딩하면 이겁니다.
    딸의 기대에 부응못했다.
    그리고 이미 배신감이 있는한...재혼한것...딸에게 흡족한 보상이란 있을수 없다.

  • 28. 아니
    '14.6.3 9:40 AM (203.226.xxx.20)

    고승덕이 딸한테 한 행동이 철저히 내팽겨친거지 그럼

    어떤게 내팽겨친건가요

    개가 새끼를 낳아도 고승덕처럼은 안해요

  • 29. 11살에 미국갔고 지금 28살
    '14.6.3 9:40 AM (221.164.xxx.68)

    17년동안 몇번 연락 한것이 자랑입니다 그려

  • 30. 조작국가
    '14.6.3 9:41 AM (175.120.xxx.98)

    캔디고 양 페북에서 직접 퍼왔어요. 이게 원문입니다. 저커버그가 농간을 부리지 않는 이상은요.


    I was still only 11 years old when I had to get used to a life without a father.

    I missed out on Father’s Day every year.

    I hated it when people asked me where my father was or what he did and I eventually began to reply that I do not know, because he never told me.
    (아마도 이문장 보고 - 그분과 결코 말을 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그저 모른다고 대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우기고 싶은 모양입니다.)

    Despite the existence of a telephone and Internet, Koh never called me or my brother to ask how we were doing.

    Asking for a call or gifts on our birthday was not even in the scope of our imagination because he did not acknowledge his own children’s existence.

    Of course he never supported our education in any way, including financially.
    -----------
    그 문장은요,

    사람들이 내 아버지가 어디에 있고 무슨 일을 하시는지 묻는 게 싫었다. 난 차차 모른다고 대답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그걸 내게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글이는 자신의 상상으로 가슴아픈 성장을 한 하나의 딸을 거짓말쟁이로 몰고가는 거에요.

  • 31. 지랄하고 자빠졌네
    '14.6.3 9:44 AM (203.226.xxx.20)

    20년가까운 시간에 몇번의 연락. 그것도 딸이 먼저

    그게 애비의 책임과 의무라 볼수 있으니. 나머지를 요구하는건 딸의 기대?

    여잔지 남잔지 모르겠다만. 님이 고승덕 같은 남자

    새끼까지 팽당해도. 몇번 연락햇으니 거기에 만족하며

    살길... 아니면 늬딸이 그렇게 당해도 꼭 그렇게 말하길

    진심 기도한다.

  • 32. 참나...
    '14.6.3 9:44 AM (121.175.xxx.152)

    할 말 없으니 이젠 애꿎은 엄마 탓하네.
    천하에 몹쓸놈 맞죠, 그럼. 아니라고 생각해요?
    평생 짐은 무슨...
    우리나라에서나 주변에서 가만히 안놔두니 힘들지 미국에서야 무슨 상관?

    자식은 무슨 이유에서라도 아비를 한 대라도 때리면 존속 폭행으로 중형이고 아비는 애를 패죽여도 타인을 죽였을때보다 더 적게 형을 받는 개같은 우리나라에서나 먹힐 소리를...

  • 33. 조작국가
    '14.6.3 9:45 AM (175.120.xxx.98)

    우리 생일날 아버지의 전화나 선물을 기대하는 것은 상상의 테두리에 있지도 았았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의 자녀들의 존재한다는 사실 조차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다.

    이렇게 말하는 걸로 봐서는 평소에 엄마에게라도 연락이 조금은 있었다는 걸 암시하죠. 아예 연락두절이면 생일날 전화를 기대하니 마니 하는 말 조차 꺼내지도 않겠죠.

  • 34. 조작국가
    '14.6.3 9:49 AM (175.120.xxx.98)

    정확한 워딩이 그거래 ㅋㅋㅋ 딸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고승덕의 워딩을 가져오지 말고

    캔디고 의 워딩을 가져와 보라고요 ㅋㅋㅋ

  • 35. 핵심은 파악못하고
    '14.6.3 9:50 AM (203.226.xxx.20)

    물타기하는게 전형작인 새누리.

    다른 정치인도 아니고.

    교육감을 뽑는데 지자식은 방치하다시피 해놓고

    무슨 서울시 교육감을 해먹겠다고 나대는거 자체가 에러.

    고로. 고승덕은 다른건 몰라도 교육감으로써 자질은

    제로라는거.

  • 36. ??
    '14.6.3 9:54 AM (110.70.xxx.254)

    단한번도 연락안했다는식으로 게시판을 몰고가더니 이제와서 그건 아니고...라고 하네요.
    그때 말하지 그랬어요?
    단한번도 연락안했다는건 굉장히 의미가 다른거죠. 사이코패스아닙니까. 그런데 그건 아니잖아요.
    저쪽편 조작은 참 능수능란하다...한번 더 느낍니다.

    조작을 걷어내고 보니 진실은 이겁니다.
    연락은 몇번하고 만나기도 몇번 만났지만 고승덕은 딸이 원하는만큼 못해줬다.

  • 37. ㅁㅁㅁㅁ
    '14.6.3 10:07 AM (122.153.xxx.12)

    거짓말은 님이 하고 있군요.

  • 38. ㅁㅁㅁㅁ
    '14.6.3 10:07 AM (122.153.xxx.12)

    단한번도 연락안했다고 한 워딩이 있으면 가져와보세요

  • 39.
    '14.6.3 10:13 AM (112.158.xxx.160)

    축하한다 만선이다

  • 40. 아버지란...
    '14.6.3 10:29 AM (124.49.xxx.88)

    - 조작을 걷어내고 보니 진실은 이겁니다.
    연락은 몇번하고 만나기도 몇번 만났지만 고승덕은 딸이 원하는만큼 못해줬다. -

    딸이 원하는만큼 못해줬다가 아니지요...
    딸에게 해줘야할것을 못해준거(아버지입장) 안해준거(딸의입장)

    자녀를 키우는 정상적인 부모라면
    그 오랜세월동안 얼마간의 연락.... 이건 그냥 인간관계에서 누구나 하는 일상이구요
    친인척도 그 정도는 하지요...
    하지만 아버지가 자녀에게 해줄수있고 해줘야하는건 너무나도 많아요...
    물리적인 거리로 직접손잡고 눈마주치고 해주는건 못하더라도
    자녀들이 심리적으로 감정적으로 아버지와 친밀하게 될수있는 방법들은
    너무나도 많아요....

    그런 아버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못한게 이 사건의 참 모습이지요...


    기자회견에서 아들의 이중국적 병역문제등이 나왔을때
    아이들은 건들지 말아주시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회견장을 떠난 후보의 모습을 보면서
    반대편 지지자들의 마음 한편으로 측은지심을 가지게했던 인물이
    정작 자신의 자식교육엔 정말 무미건조한 아버지였다는거에 더 기막혀지고
    그런사람이 한 도시의 교육을 책임지겠다고 나온거가 더 황망합니다...

    지금 그 딸이 아버지와 몇번의 연락을 했는데 그걸 말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거라고 하는
    원글님의 글은 지금 고후보의 교육감 자격이 있는지 하는 논점을 흐리게 하려고 하는 망언으로 보여집니다.

  • 41.
    '14.6.3 10:37 AM (175.223.xxx.184)

    솔직히 고승덕이 하는말 못 믿겠어요.
    은행심부름, 딸이 반대해서 입양안했다는 거..말같지도 않아서 따님과 전부인이 대응 안하는것 같아요.

    전 부인은 이 일로 세월호가 묻힐까 걱정된다 하시고..전 미국쪽에 더 신뢰가 가네요.

  • 42. ...
    '14.6.3 11:53 AM (49.1.xxx.136)

    그놈의 고릴라인형. 지금 캔디고씨가 하도 기가차서 한번 더 말할까말하 고민도하지만 너무 찌질해서 말안하는거라면요? 종이접기 1년만지나도 형태 다 뭉그러져요. 절대 그렇게 안돼요. 어디서 굴러다니는 장난감 진열해놓은건지 뭔지.

    절대 연락안했는데 뭐야 알아보니 한두번은 서로 연락하고 카톡도 하고 했네??
    뭐 이렇게 꼬투리잡으며 물흐려놓기 하지말고 사건의 핵심을 보세요.
    서울시민의 교육감 자리를 하겠다는 사람이, 자기자식들한테 얼마나 도리를 안하고 살았는지.
    기본의 기본조차 안되어있는사람이 무슨 교육감을 하겠다고...

  • 43. 그럼
    '14.6.3 11:55 AM (119.207.xxx.52)

    단한번도 고가가 연락을 안했겠지요 뭐~
    아빠에 목이 마른 딸이
    애증의 감정을 못이겨
    한국왔을때 한번씩 연락했단소리같아요

  • 44. 조작국가
    '14.6.3 12:17 PM (175.120.xxx.98)

    고승덕이 자녀들에게 연락하고 마음쓰는 걸 거의 안했거나 매우 소극적이었다는 내용이 간접적으로 나옵니다. 딸이 한국에 왔을때 겨우 은행일 한 번 봐준게 엄청난 사건이었던 거죠.

    - 페북 글 게시 후에 고승덕이나 주변에서 연락온 게 있나?
    - 카톡으로 "번호 바꿨니? 전화 안받네" 하는 톡이 하나 온 게 있다. 내 전화는 울리지 않았다. 번호는 2001 이래 바뀐 적도 없는데.. 이걸 봐도 그가 자식들과 연락하려고 신경쓰지도 않았고 그가 내 번호를 제대로 가지고 있는지에 무심하다는 또하나의 증거이다.

  • 45.
    '14.6.3 1:42 PM (119.64.xxx.57)

    그래요. 백번 양보해서 원글님 말 다 맞다고 쳐요.

    고승덕 참 장하네요. 몇 번은 연락을 했대요?
    우아~ 어찌 그런 힘든 일을 했을까요? 참 장해요.

  • 46. 옴~마...
    '14.6.3 2:50 PM (203.255.xxx.134)

    이상황에 이런 말이 하고 싶은 님은 뉘신지요???

  • 47. ....
    '14.6.3 3:22 PM (112.155.xxx.72)

    딸 쪽에서 연락해서 만난거지 고승덕이 먼저 연락한 적은 한번도 없다는 거죠.
    요번에야 했겠죠.
    박태준 일가에서 못 만나게 했다는 것도 새빨간 거짓말
    딸 아들이 한국에 오면 잠깐이라도 연락해서 만났다고 합니다.
    물론 자식들이 연락해서 만난 거죠.
    아버지 재혼도 뉴스로 알았다는데
    그런 아버지가 무슨 연락을 했었겠어요.

  • 48. 코미디네//
    '14.6.3 3:27 PM (118.223.xxx.8)

    걔가 전화를 2개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한국에 들어올 때 쓰는 010번호하고 하나는 미국 휴대폰 해서 2가지가 있는데 이번에 두 번호로 했더니 한국에 있는 휴대폰은 한국에 없을 때는 착신 정지를 해놓기 때문에 통화가 되지 않았고 미국 번호로 전화하니까 받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카톡에, 전화 안 받길래, '전화번호 바뀌었니'라고 문자를 남겼었는데 답이 없었고요. 카톡으로는 28일 날 문자를 주고받았는데 그 때는 정상적으로 오고 갔습니다. 그런데 이번 글 올린 다음에는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원래 알던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는데 캔디고가 전화를 안받아서, 전화번호 바뀌었냐고, 톡 남긴거랍니다.
    그리고 지난겨울 고승덕씨가 딸에게 먼저 연락했다고 캔디고 본인이 밝혔구요.

    아빠로부터 단 한번도 연락이 없었고 유기당하고 내팽개쳐졌다...
    캔디고씨의 페이스북 공개이후, 다들 이렇게 알고 있다는게 문제라 봅니다.
    그건 사실이 아니니까, 어쨌든 미흡했더라도 계속 접촉은 하고 있었다가 사실이구요.

  • 49. 아줌마
    '14.6.3 3:35 PM (221.147.xxx.70)

    원글님!!!
    좀 이상해 보임!!!

    생각이 바른사람이라면 딸이 이상하다는 말 못함~~~

  • 50. 416
    '14.6.3 3:36 PM (211.195.xxx.170)

    개누리당에 발담구고 있는 사람 치구 똑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없죠!!
    자기 이익에 빌붇어 사는 떨거지들~~~~~

  • 51. ....
    '14.6.3 3:41 PM (125.138.xxx.176)

    고승덕딸은 아마도 문용린을 지지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까 문용린씨 인터뷰 들었는데
    고승덕딸이 페이스북에 그 글올리고나서 몇시간후
    외삼촌이 문용린씨 한테 전화를 했다고 해요
    조카가 이런글을 올렸다,,힘내고 잘싸우시라고.

  • 52. ....
    '14.6.3 3:43 PM (110.11.xxx.85)

    정말 님 말대로 전화가 두 대고 계좌거래있고 그게 다 사실이라고 해도 딸에게 아빠노릇 못하고
    내버려둔 본질은 변함이 없으니 달라지는 건 없겠네요 ....고씨 애잔해요 ㅋㅋ

  • 53. 가서..
    '14.6.3 3:45 PM (152.99.xxx.194)

    고승덕한테 가서 영어나 좀 배워오세요.

    영어 해석능력이 떨어지시는거 같아요.

    본문어디에도 단한번도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없거든요.

    딸이 연락해서 보자한게 참 자랑이네요.

  • 54. ....
    '14.6.3 3:45 PM (112.155.xxx.72)

    고승덕 딸 절재 문용린 지지 안 할 걸요.
    고승덕 딸 삼촌이 지지하는 겁니다.
    고승덕 전부인은 노무현에 동조하는 성향입니다.

  • 55. 조작국가
    '14.6.3 3:46 PM (175.120.xxx.98)

    고승덕은 끝까지 찔떡거리는 게 참 한심하네요.

    1. 한국에 있는 휴대폰은 한국에 없을 때는 착신 정지를 해놓기 때문에 통화가 되지 않았고 === 통화가 되지 않았다는 건 전화를 해봤다는 거죠? 지 딸이 한국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아부지. 아니라면 한국에 없는데 통화가 안되는거 뻔히 아는데도 구태여 전화를 해봤다는 거짓말 한거구요.

    2. 미국 번호로 전화하니까 받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카톡에, 전화 안 받길래, '전화번호 바뀌었니'라고 문자를 남겼었는데 답이 없었고요. === 전화해서 안받는데 번호 바뀌었냐고 문자를 물어보는 저 가증스러움.

    전화번호가 바뀌었어도 한동안 착신전환 자동으로 해줍니다. 그리고 번호가 바뀌었으면 문자도 안들어가는데 번호 바뀌었니? 하고 문자로 보내는 가증스러움은 어쩔까요? 번호가 바뀌었으면 문자는 들어갈까요???

  • 56. 조작국가
    '14.6.3 3:46 PM (175.120.xxx.98)

    자신의 딸을

    희대의 엽기적인 정치공작원으로 몰아붙이는 꼴을 보니까

    그동안 어떻게 했는지 훤히 보입니다 그려 ㅋㅋㅋ

    문용린이 첨으로 옳은 말 한마디 했네 그려. 패.륜.아.버.지. 고승덕.

  • 57. 조작국가
    '14.6.3 3:52 PM (175.120.xxx.98)

    BBQ 양념통닭 사건도 아니고 고승덕 BBK 양념편지 사건이 여기서 나오죠. 식사준표도 여기서 나오구요.

    이명박 BBK 거짓말 보호하려다가 기자들에게 개망신 당하는 돌발영상입니다. 결정적중거 >> 양념 으로 바뀌는 양념승덕의 기술을 보여주십니다.

    http://blog.naver.com/jane2kr?Redirect=Log&logNo=220001275724

  • 58. 말하다 안되니
    '14.6.3 3:55 PM (118.223.xxx.8)

    친인척으로 엮어가네요. 사돈에 팔촌도 엮이지 않았고요.
    문제는 그 글이 너무 자기중심적 시각으로 써내려가서 아버지가 나에게 관심이라곤 한 톨도 안줬다는 식으로 호도했다는 거죠.
    너무 감정에 치우친 자기중심적인 글,
    그 글을 읽고, 다들 그렇게 생각했잖아요.
    고승덕이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연락도 안하고 완전 쌩깠다. 다들 그런 뜻으로 받아들였구요.
    다 까고 객관적으로 보니, 그 정도는 절대 아니었고, 미흡했지만 간간이 연락은 했다 이게 사실이라는 겁니다.
    첫번째 글은 우린 연락도 없고 전혀 왕래도 없다는 식의 뉘앙스였는데,
    불과 몇개월전, 전화도 하고 계좌번호 심부름까지 시킬 정도는 되었다는게 충격이란 얘기예요.

  • 59. 조작국가
    '14.6.3 3:56 PM (175.120.xxx.98)

    지금 내 폰에는 내가 한 톨의 관심도 두지 않는 사람들 전화가 500 개는 저장되어 있습니다.

    지 딸 전화번호 가지고 있는 걸 무슨 대단한 자랑으로 기자회견까지 하는 고승덕

    퍽이나 자랑스럽겠습니다 그려 ㅋㅋㅋ

    서울시민 여러분!!!
    고승덕은 교육감이 되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무려 자신의 딸의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연락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말입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하이고 코메디 하네요.

  • 60. ....
    '14.6.3 4:45 PM (1.241.xxx.112)

    윗님.. 말씀 시원하게 잘하셨어요 속이 다 후련하네요..

  • 61. 쿨한걸
    '14.6.3 4:56 PM (203.194.xxx.225)

    고승덕 진짜 나쁜 사람입니다..

    딸을 거짓말 쟁이로 몰고가나요?

  • 62. 경기도민
    '14.6.3 5:59 PM (211.195.xxx.170)

    서울 시민 여러분 교육감 잘 선택하세요~~~~~~
    누가 개쓰레기 인건 뭐 다아테니까요,
    원글님
    고승덕씨 옆집사세요?

  • 63. 소모적 논쟁.
    '14.6.3 6:09 PM (125.176.xxx.188)

    미흡했지만 간간히 연락.............???이면 면죄부주는 건가요??
    부모노릇 차~~~~~~~~암 쉽죠 잉!!
    징그럽다.
    딸이 말하고자 한는게 정말 뭔지 몰라서 여기서 이런 글을 쓰고있는건가?
    아버지노릇이 간간한 연락으로 끝나는 거면
    개나소나 다 아버지.

  • 64. 헐헐헐
    '14.6.3 6:41 PM (1.236.xxx.6)

    원글쓰신분...서울시민이시면 조용히 혼자 고 모시기 뽑으세요. 한나라의 수도의 교육감..다른 문제도 아니고 자식과의 불미스러운 일로 논란을 일으키는 후보..그 사람에게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맡기고 싶으신가요?.

  • 65. 헐헐헐
    '14.6.3 6:43 PM (1.236.xxx.6)

    도대체 이 나라에서 왜 이렇게 화가나는 일만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 66. 쥬드98
    '14.6.3 8:43 PM (1.241.xxx.22)

    모든걸 떠나 딸과 먼저 대화하고 딸과 해결해야지. 자기 명예 지키자고 기자회견하고 카톡 캡쳐해서 딸을 정치 공작원으로 만들어버리는 행태는 자식 키우는 부모로서 이해불가 입니다

  • 67. 그딸인 너무 이해돼요..
    '14.6.3 8:47 PM (211.207.xxx.203)

    몇번의 연락이 다 딸이 먼저 한것으로 고씨는 답도 단답으로만 하고 반응도 시원찮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아버지로부터 연락이 없었다고 한것은 거짓말이 아니지요. 2222222222

  • 68. 곰돌이
    '14.6.3 9:33 PM (124.50.xxx.136)

    이해가 안 되네요. 교육감이란 자리가 어떤 자리이길래 다 큰 성인인 자녀의 말이 거짓이라고 만천하에 공표하는 걸까요?

    내 자식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내 자식은 말은 누군가의 조종에 의해 나오는 거라고 외치는 아비의 심정은 어떤

    것일까요? 저 역시 자식을 키우는 부모이지만 그 맘보는 이해가 안 되네요. 자식과 본인 중에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세상 사람들에게 판단해 달라고 소리 높여 외치는 아버지. 어떤 사람일까요?

  • 69. ...
    '14.6.3 10:00 PM (203.226.xxx.223)

    지속적인 고승덕 옹호글 제목만 봐도
    느글거려서 패쓰.
    제발 좀 입 다물래? 이런다고
    고승덕 교육감 안뽑아줄거거든?
    반감만 커지지. 재수없어.

  • 70. ...
    '14.6.3 10:02 PM (203.226.xxx.223)

    고승덕 그냥 미웠는데
    새마누라년 하는짓이나 기자회견질이나
    이젠 인간으로도 안보여요.
    연놈을 그냥 확~~~

  • 71. 이제는
    '14.6.3 10:28 PM (14.32.xxx.157)

    버린딸을 거짓말 쟁이로 팔아서 출세하려드네~~
    참 나쁜놈이다

  • 72. 나같음
    '14.6.4 12:41 AM (108.94.xxx.21)

    원글님글 이해함..딸이 저런다해도 설령 아버지인데 저렇게놔두지않고 다른방법으로 할것같음..자식..특히 딸은 엄마말을 더 잘듣지요..ㅠ 나름 한심..새누리까지 나올 스토린아닌듯..ㅠ

  • 73. 원글을 읽어보니 역시
    '14.6.4 1:36 AM (71.176.xxx.188)

    고승덕이 잘못했네!

  • 74. 그래서?
    '14.6.4 8:35 AM (14.54.xxx.231)

    고승덕씨 지지하라구요?
    그래서 고승덕씨 가 잘했다구요?
    그래서 딸이 패륜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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