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빙빙돌고 토할것 같아요
토할것 같고 어지럽고 멀미하는것 같고
아이 학ㄱᆞ 겨우보냈어요
이 증상이 뭔가요?
1. 이비인후과
'14.6.3 8:30 AM (14.43.xxx.245)귀에 이상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2. 이석증
'14.6.3 8:32 AM (118.221.xxx.70)혹시 이석증 아닐까 싶어요. 저희 어머님이 그러셨거든요. 주변이 빙글빙글...심하면 토하기도 하시고.
3. ...
'14.6.3 8:34 AM (14.32.xxx.64)귀에 문제 있는 것 같아요.
무조건 3시간쯤 가만히 누워계세요.
베개에서 머리를 한쪽으로 움직이기만 해도 어지러우니
똑바로 놓고 가만히 계셔보세요.
전 처음에는 뭔지 몰라서 이비인후과 가고 중간에 구토하고... -_-...
두번째 어지럼증 왔을 때는 꼼짝않고 있었더니 차츰 진정되었어요.
그리고, 이석증 운동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blaaWHUqKvI4. 행복한 집
'14.6.3 8:37 AM (125.184.xxx.28)혹시 커피를 많이 한꺼번에 드셔도
빙빙 돌고 토하고 그렇습니다.5. 아
'14.6.3 8:37 AM (211.36.xxx.164)감사해요
6. 긴허리짧은치마
'14.6.3 8:40 AM (124.54.xxx.166)종합병원감 어지럼증검사실있어요
증상이므로 검사하셔야알아요7. ...
'14.6.3 8:40 AM (14.32.xxx.64)병원에서 약 주는 것도 혈관확장제와 이뇨제, 진정제 등이었어요.
(저는 이석증 아니고 메니에르였지만.. 증상은 똑같이 어지럽고 구토...)
약 보다는, 스트레스 안 받고 쉬는 게 최상의 방법이에요.
저는 피곤하면 귀에 이명 들리면서 가끔씩 한 번 어지러워지는데,
그때마다 아주 조심하며 무조건 쉬어요. 첫번째 발병의 악몽을 잊을 수가 없어서요.8. ...
'14.6.3 8:44 AM (1.210.xxx.43)이석증이요.. 저도 처음에 그런 증상이었어요.
9. 첨이에요
'14.6.3 8:48 AM (211.36.xxx.164)어제 극심한 스트레스로 커피로 버텼거든요
머리 안 움직이고 누으ㅟ있는데토 토할것 같아요
일단 지금상태로는 병워까지는 못갈것 같아서요
감사&^10. 루나틱
'14.6.3 8:51 AM (58.140.xxx.12)이비인후과 가보세요... 이석증 메니에르 증후군 전정신경염 등등이 가능 할 수 있을것 같네요
11. 루나틱
'14.6.3 8:52 AM (58.140.xxx.12)제대로 검사하려면 시설을 같춘 전문 클리닉이나 종합병원 가보시길..
12. ....
'14.6.3 8:53 AM (180.69.xxx.122)이석증은 누워있으면 안돼요..
누웠다 일어나면 또다시 심해져요.. 귀의 돌들이 움직여서..
위에 써져잇는 유툽보시고 돌 제자리찾는 운동열심히 하시고 자리잡히게 앉아 계셔야해요..13. ....
'14.6.3 8:53 AM (220.87.xxx.229)반대쪽으로 돌아누워 보세요. 왼쪽 아니면 오른쪽 한쪽으로 누웠을때 괜찮아 진다면 이석증일거에요.
눕고 눈을 감으셔야 진정되요.14. .....
'14.6.3 8:59 AM (118.91.xxx.42)이석이나 메니에르 같아요.
두개가 증상은 비슷한데 달라요.
어지럼증 전문 이비인후과 가셔서
왜 그런지 알아보시고 그게 맞게 치료하심되요.15. ㅔ예
'14.6.3 8:59 AM (211.36.xxx.164)누워있음 관찮고 걷거나 움직이는게 힘들어요
머리돌려도 빙빙도라요
머리고정하고 있어요16. 서장금
'14.6.3 9:01 AM (175.223.xxx.251)이석증이네요 고개를 고정하고 있음 괜찮죠? 그냥은 안낫던데 누구 불러서 병원 가세요 주사맞고 약먹음 가라앉아요
17. 예
'14.6.3 9:04 AM (211.36.xxx.164)고개 고정하고 누워있으니 속도 좀 진정되는 중^^
18. 저도
'14.6.3 9:14 AM (49.50.xxx.179)그런적있어요 며칠이나 반복되서 이석증 의심하고 병원갔는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스 요인이 있나 살펴보세요
19. 전 빈혈
'14.6.3 10:27 AM (1.252.xxx.161) - 삭제된댓글병원가서 처방받았어요.
20. 제가 작년에 그랬어요
'14.6.3 10:42 AM (175.223.xxx.236)이석증이에요 종합병원가서 진료받고 검사하고 자세치료법프린터한것 줘서 그거보고 집에서 치료했어요 병원가보세요 개인의원엔 검사장비가없으니가지마시구요 종합병원으로요
21. 아바라카
'14.6.3 3:25 PM (101.119.xxx.206)제가 수년간 앓고 있는 이유없는 병인데요. 한국에선 30대 초반에 한번 있었고 그때 병원에 며칠 입원했지만 원인없이 자세 교정법만 배워왔었어요.. 그것도 그닥 효과없이 움직일때마다 힘만들었네요. 여긴 외국인데 같은일로 병원같더니 약처방해줬구요. 약먹고 나면 한결 편해요.. 그후로 별의별 검사 다했지만 원인을 아직도 못찾았는데요.. 수년간 겪으면서 깨달은건 내몸 상태가 너무 나쁠때.. 밥숟가락 들 힘조차 없다 느낄때 꼭 오더라구요. 일단 쉬면서 체력보강하시구요.. 전 정관장 먹고나면 아무래도 좀 살만하더라구요. 이석증이 아니라면...한번오고나면 많이 피곤하면 나타나니깐 무조건 쉬셔야돼요. 지금 밖이라 약이름을 잘모르겠는데 저녁에 시간되면 알려드릴께요
22. 감사합니다 ^^
'14.6.3 3:41 PM (14.39.xxx.102)한시간 누워 있으니 거짖말 처럼 멀쩡해서 회사왔어요.
점심 먹고 설*(죄송)하고 진땀좀 흐르고 나니 또 견딜만 하네요;
내일은 투표하고 잘 쉬어야 할텐데요.
낼 결과 안 좋음 또 병이 도질 듯..
아.. 생각만 해도 소화 안되는것 같은 이 기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