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키 보는 게 정말 2세 때문인가요?
1. 다들너무크니까감흥이없어
'14.6.2 8:07 PM (123.228.xxx.59)백인과 혼혈이 많이되면 그렇게될듯
정말 백인들 너무너무 크므니다ㅠㅠ2. 아니요..
'14.6.2 8:14 PM (112.173.xxx.214)2세는 둘째 문제고 그냥 작은 남자가 싫은거죠.
지가 크면 작은 남자가 안어울리니 싫고 작은 여자는 나도 작은데 남편까지 작으면 좀 창피하고..
그래서 더 싫은거에요.
2세 걱정도 전혀 없을수가 없지만 그건 핑게에요.3. 살아보니
'14.6.2 8:26 PM (58.224.xxx.227)새 바지 사면 잘려나가는 원단이 아까워서 ㅋㅋㅋㅋ
4. 작은 남자랑 사는데
'14.6.2 8:42 PM (112.173.xxx.214)제 주변 여자들 저에겐 전생에 나를 구했냐고 물어봐요.
심지어 아들도 엄마는 전생에 우주를 구했을거라고..
지가 봐도 아빠가 엄마에게 정말 잘한다 싶은가 봅니다.
미혼 여성 여러분 애인 키 작다고 버리지 마세요.
남자의 크기는 키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이랍니다.5. 저도
'14.6.2 9:01 PM (110.149.xxx.93)키작은 남자랑 사는데 가정적이고 잘해서 남의 집 남자 부럽지 않아요.
남자가 키가 다가 아니더라구요. 성격이더라구요.
왠만한 여자들 키 큰 남자 좋아해요. 그게 현실이죠.
그렇게 키 훤칠하게 크고 인물 좋아서 속섞이는 남의 집 남편보면 키작은 내 신랑 이뻐보여요...6. 김흥임
'14.6.2 9:07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위에분들은 자녀분들키가 중타정도치신분들일걸요
워낙작은남자랑 (160안됨)결혼한 친구 서른된 아들은 아빠보다 더작아요
저같은경우 이제 2세걱정할것도아니니 그냥 속꽉찬 키는 한뼘?남친
키우며 살지만요7. ㅎㅎ
'14.6.2 10:13 PM (182.172.xxx.130)키180넘고 잔정많고 속깊은 남편이랑 사는 나는 전생에 은하계를 구했나보다(죄송합니다~쿨럭~)
8. 위에 ㅎㅎ님
'14.6.2 10:43 PM (129.69.xxx.141)이런 넌씨눈 댓글은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ㅎㅎㅎㅎㅎ
댁같이 뇌가 청순한 부인을 둬서 남편은 참 좋겠어요.9. 남자가
'14.6.2 11:14 PM (121.152.xxx.119)예쁜 여자 좋듯, 여자도 남성적 외모 좋아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