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서부 패키지 여행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미서부 7박 9일 패키지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14-06-02 19:48:54
  특전1.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 그리고 알찬 일정]
- 세계 최대의 카지노와 가족휴양지 [라스베이거스]
-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자연이 만들어 낸 최고의 선물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관광
- 미주 최대의 사암 지대, 신들의 정원 [자이언캐년], 아름다운 첨탑의 향연 [브라이스캐년] 관광
- 미국 제2의 국립공원, 기하학적인 절경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광
- 미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 1위 [샌프란시스코], 영화산업의 중심지 [로스앤젤레스] 관광
- 몬트레이 17마일 드라이브와 페이블 비치 관광
- 득템의 기회 [프리미엄 아울렛] 자유 쇼핑
- 하나투어 ONLY!! 페이지의 숨겨진 비경 [호스슈 벤드] 관광
♥[특전2. Best price, Good quality]
- 라스베이거스 준특급 호텔 숙박
- $25 상당 캘리코 은광촌 선택관광 포함
♥[특전3. 합리적인 선택, 유나이티드항공 이용]
- 유나이티드항공 직항 이용(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가능
대충 패키지이외에 옵션비용 두명이서, 계산해보니 110만원정도더라구요.
패키지성인 1명당 180만원에 두명, 옵션비용, 기타 부대경비해서, 500만원하면
완전 빠듯할까요?^^
미국은 자유여행 20년전에 해본이후로, 패키지는 처음이라~~
중학생 아이랑 저랑 가는거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경비행기도 타고, 나름 기억에 남을것 같긴 한데~~
혹 아이데리고 가보신 어떠셨나요?^^
IP : 116.122.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칼리코
    '14.6.2 8:41 PM (112.153.xxx.16)

    광고인줄 알았어요.
    거기 정말 멋있죠.믿을 수 없는 CG가 눈앞에 뙇~ 펼쳐지는데 정말 감동이에요.
    저는 자유여행으로 여유있게 갔다왔는데 그 다음달에
    친구가 패키지로 다녀와서 얘기 해 드릴게 좀 있겠네요.
    우리는 자이언 캐년이 참 좋았어서 거기서 하루 자면서
    천천히 둘러 봤는데 패키지는 그냥 지나가면서 봐요.
    한군데 세워서 사진 찍는다더군요.
    그게 참 아쉽기는 하지만 어쩌겠어요.
    그리고 꼭두새벽에 출발해서 정말 빡세게 차타고 돌아다녀요. 뭐 워낙 땅덩어리가 크니까요.
    중학생과 중학생 엄마 정도의 체력이면 별 상관은 없겠지만
    일정이 빡센것은 감수 해야 돼요.

  • 2. ....
    '14.6.2 8:56 PM (119.148.xxx.181)

    이동거리 대박인데요.
    7박9일이면 한국에서 미국내에서는 6박7일쯤 되나요?
    다른 패키지도 다 이 정도 일정인가요?
    주구장창 차 탈 각오는 하셔야 할듯.

  • 3. ㅈㄱ
    '14.6.2 9:02 PM (116.36.xxx.7)

    미 서부나 동부나.. 일단 미국 패키지 투어는 자동차 타는 시간이 대박입니다. 하루 8시간은 기본이예요. 그래도 주변 풍광이 이색적이어서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가이드가 재미난 이야기도 많이 해줘서 좋았구요. 팁과 옵션비용 으로 100만원 정도 잡으시면 맞을거예요^^ 부럽네요. 저도 중학생 아이와 그렇게 가고 싶어요^^

  • 4. 미국내
    '14.6.2 11:52 PM (118.220.xxx.140)

    패키지여행시간은 4박5일입니다
    나머진 비행시간이네요
    팁은 성인이나,아이들이나 같은금액이고요
    새벽3시에 호텔출발해서 버스에서 자고8시에 아침식사시간에 식당도착하고..
    정말 힘들었는데요 기회되면 꼭 다녀오세요~
    라스베가스 호텔은 대체로 좋아요

  • 5. 비용
    '14.6.3 12:10 AM (118.220.xxx.140)

    은부족할듯.
    아울렛에서 물품구입은 어렵겠네요
    캘리코 입장료가 있었나?
    캐년에서 경비행기타거나,영화관람이옵션
    라스베가스에서 쇼하는호텔에서 옵션붙고, 가이드팁50불?

  • 6. destiny
    '14.6.3 9:35 AM (223.62.xxx.124)

    일정이 너무 짧아요.
    이동하다 오겠네요.
    이 걸 다보려면 15일은 잡아야겠는데요?

  • 7. 마를린곤로
    '14.6.3 11:45 AM (115.23.xxx.140)

    시간여유가 많지않아 저도 패키지로 다녀왔어요

    저는 추천이에요 원래 드라이브하는것도 좋아하고 낯선풍경도 호기심으로 좋아하고 짧은시간 저에게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541 정몽준이 토론하는것 보고 5 이와중에 2014/06/02 1,983
384540 지금 토론의 태도를 말하는가 2 하하하 2014/06/02 1,221
384539 정몽주니 토론 정말 지루하게 만들고난리 4 베띠리 2014/06/02 1,104
384538 남 얘기할때 켈렉켈렉 거리고 짜증... 3 아놔... 2014/06/02 1,125
384537 원순씨 얼매나 속 터질꼬 ,,, 9 겨울 2014/06/02 2,276
384536 몽즙이 자리 늘어놓은거 보세요. 6 야옹 2014/06/02 2,280
384535 (잊지말자)블루캐니언과 용평 피크 아일랜드 중 어디가 더 넓고 .. 2 워터파크 2014/06/02 1,681
384534 왜 필명이 캔디였을까요??? 3 이름 2014/06/02 1,856
384533 갠히몽충이가아니다 3 참으로 2014/06/02 804
384532 아무 생각없이 두부 집었는데.. 7 ..... 2014/06/02 1,597
384531 박원순 시장님 좀 흥분하신 것 같네요 11 ㅇㅇ 2014/06/02 4,851
384530 정몽준은 토론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어 보이네요. 7 ... 2014/06/02 1,592
384529 지금 서울시장 후보자 토론에서 2 서울시장 박.. 2014/06/02 738
384528 결심했어! 그래 2014/06/02 761
384527 환경미화원들 '정몽준, 우리가 일회용 쓰레기인가'성명 뿔났다 2014/06/02 981
384526 대전시민인데...토론회보며 열올려여 5 뽕남매맘 2014/06/02 1,305
384525 택배 주소를 잘못적었어요 ㅠㅠ 카메라인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 4 할로 2014/06/02 1,440
384524 또또또 저 놈의 농약 15 몽즙의 한계.. 2014/06/02 2,283
384523 국민의 눈물이냐, 대통령의 눈물이냐’를 묻는 선거 1 샬랄라 2014/06/02 832
384522 현미설기는 어렵네요 4 콩설기떡 2014/06/02 1,206
384521 [2014.04 .16 ~2014.06.02] 16분 잊지않고 .. 4 불굴 2014/06/02 631
384520 몽즙 심하게 발리다가 동문서답...가래기침까지 15 ^^ 2014/06/02 3,681
384519 두드러기종류중에 기묘증을 앓고계시거나 치료하신분~~ 12 마나님 2014/06/02 6,774
384518 지금 서울시 시장 토론회 합니다.~ 56 몽즙out 2014/06/02 2,970
384517 세월호 서명 받으려고 하는데.어디가야되나요 4 2014/06/02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