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서부 패키지 여행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미서부 7박 9일 패키지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4-06-02 19:48:54
  특전1.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 그리고 알찬 일정]
- 세계 최대의 카지노와 가족휴양지 [라스베이거스]
-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자연이 만들어 낸 최고의 선물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관광
- 미주 최대의 사암 지대, 신들의 정원 [자이언캐년], 아름다운 첨탑의 향연 [브라이스캐년] 관광
- 미국 제2의 국립공원, 기하학적인 절경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광
- 미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 1위 [샌프란시스코], 영화산업의 중심지 [로스앤젤레스] 관광
- 몬트레이 17마일 드라이브와 페이블 비치 관광
- 득템의 기회 [프리미엄 아울렛] 자유 쇼핑
- 하나투어 ONLY!! 페이지의 숨겨진 비경 [호스슈 벤드] 관광
♥[특전2. Best price, Good quality]
- 라스베이거스 준특급 호텔 숙박
- $25 상당 캘리코 은광촌 선택관광 포함
♥[특전3. 합리적인 선택, 유나이티드항공 이용]
- 유나이티드항공 직항 이용(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가능
대충 패키지이외에 옵션비용 두명이서, 계산해보니 110만원정도더라구요.
패키지성인 1명당 180만원에 두명, 옵션비용, 기타 부대경비해서, 500만원하면
완전 빠듯할까요?^^
미국은 자유여행 20년전에 해본이후로, 패키지는 처음이라~~
중학생 아이랑 저랑 가는거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경비행기도 타고, 나름 기억에 남을것 같긴 한데~~
혹 아이데리고 가보신 어떠셨나요?^^
IP : 116.122.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칼리코
    '14.6.2 8:41 PM (112.153.xxx.16)

    광고인줄 알았어요.
    거기 정말 멋있죠.믿을 수 없는 CG가 눈앞에 뙇~ 펼쳐지는데 정말 감동이에요.
    저는 자유여행으로 여유있게 갔다왔는데 그 다음달에
    친구가 패키지로 다녀와서 얘기 해 드릴게 좀 있겠네요.
    우리는 자이언 캐년이 참 좋았어서 거기서 하루 자면서
    천천히 둘러 봤는데 패키지는 그냥 지나가면서 봐요.
    한군데 세워서 사진 찍는다더군요.
    그게 참 아쉽기는 하지만 어쩌겠어요.
    그리고 꼭두새벽에 출발해서 정말 빡세게 차타고 돌아다녀요. 뭐 워낙 땅덩어리가 크니까요.
    중학생과 중학생 엄마 정도의 체력이면 별 상관은 없겠지만
    일정이 빡센것은 감수 해야 돼요.

  • 2. ....
    '14.6.2 8:56 PM (119.148.xxx.181)

    이동거리 대박인데요.
    7박9일이면 한국에서 미국내에서는 6박7일쯤 되나요?
    다른 패키지도 다 이 정도 일정인가요?
    주구장창 차 탈 각오는 하셔야 할듯.

  • 3. ㅈㄱ
    '14.6.2 9:02 PM (116.36.xxx.7)

    미 서부나 동부나.. 일단 미국 패키지 투어는 자동차 타는 시간이 대박입니다. 하루 8시간은 기본이예요. 그래도 주변 풍광이 이색적이어서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가이드가 재미난 이야기도 많이 해줘서 좋았구요. 팁과 옵션비용 으로 100만원 정도 잡으시면 맞을거예요^^ 부럽네요. 저도 중학생 아이와 그렇게 가고 싶어요^^

  • 4. 미국내
    '14.6.2 11:52 PM (118.220.xxx.140)

    패키지여행시간은 4박5일입니다
    나머진 비행시간이네요
    팁은 성인이나,아이들이나 같은금액이고요
    새벽3시에 호텔출발해서 버스에서 자고8시에 아침식사시간에 식당도착하고..
    정말 힘들었는데요 기회되면 꼭 다녀오세요~
    라스베가스 호텔은 대체로 좋아요

  • 5. 비용
    '14.6.3 12:10 AM (118.220.xxx.140)

    은부족할듯.
    아울렛에서 물품구입은 어렵겠네요
    캘리코 입장료가 있었나?
    캐년에서 경비행기타거나,영화관람이옵션
    라스베가스에서 쇼하는호텔에서 옵션붙고, 가이드팁50불?

  • 6. destiny
    '14.6.3 9:35 AM (223.62.xxx.124)

    일정이 너무 짧아요.
    이동하다 오겠네요.
    이 걸 다보려면 15일은 잡아야겠는데요?

  • 7. 마를린곤로
    '14.6.3 11:45 AM (115.23.xxx.140)

    시간여유가 많지않아 저도 패키지로 다녀왔어요

    저는 추천이에요 원래 드라이브하는것도 좋아하고 낯선풍경도 호기심으로 좋아하고 짧은시간 저에게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600 요즘 공연이나 미술전시 뭐 보세요 ? ........ 2014/06/15 912
388599 혹시 컴퓨터관련업계나 정보통신쪽 업무하시는분 계신지요. 9 .... 2014/06/15 1,674
388598 열정페이라고 들어보셨어요? 7 시민 2014/06/15 1,620
388597 욕실청소 세제 추천 부탁드려요 2 즐거운맘 2014/06/15 2,834
388596 대로변 집, 검은 먼지 3 걸레질.. 2014/06/15 4,259
388595 뮤지엄 아워스 1 갱스브르 2014/06/15 727
388594 혹시 세월호 덮으려고 문참극 전략 공천한건 아닐까요? 2 순간퍼뜩든생.. 2014/06/15 1,204
388593 갑동이 보시는 분 계세요?이해가 안가는게 있어서요. 10 ........ 2014/06/15 3,037
388592 프랑스로 유학가는 친구딸에게 현금은 정녕 무리일까요? 8 절친딸 2014/06/15 3,040
388591 문참극 "위안부발언"사과?????? 7 。。 2014/06/15 1,789
388590 여러분의 주머니에서 박정희 재단에 기부금이... 4 ㅇㅇ 2014/06/15 1,625
388589 인문학이 말하는 자본주의 - 수준의 문제 아니면 수구보수 문제 1 인문학 2014/06/15 884
388588 안마방 가는건 절대 고쳐지지 않는 것 맞지요? 20 // 2014/06/15 27,547
388587 [페북] 어제밤 소주잔 기울이며 실종자 가족과 이야기했습니다. 6 우리는 2014/06/15 1,931
388586 발모팩만들고남은 생어성초 3 남았네 2014/06/15 2,561
388585 자전거 초보인데요 무릎이 아파요 ㅠㅠ 10 자전거 2014/06/15 2,778
388584 그가 그립다. 2 // 2014/06/15 1,288
388583 언니들 도와주세요! 파란 물 든 분홍옷 어떻게 빼나요?ㅠ.ㅠ 6 멍충이 2014/06/15 4,871
388582 냉동실에 있는 죽방멸치 어떻게 먹을까요? 5 요리초자 2014/06/15 1,575
388581 딸아이가 휴대폰 비밀번호를 모르겠대요. 6 엄마 2014/06/15 1,582
388580 ㅈ 마켓에서 사도 괜찮을까요? 4 고춧가루 2014/06/15 1,569
388579 휴롬에.. 4 ㅜㅜ 2014/06/15 1,760
388578 가족 중 정신분열 환자 37 지친다 2014/06/15 15,417
388577 집에서 요거트만들었는데요 3 dd 2014/06/15 2,174
388576 문창극 총리 김명수 부총리 지명은 제2의 경술국치 3 light7.. 2014/06/15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