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몽준, 구청장 후보에게 "패널 들면 수당 줄 수도"

샬랄라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4-06-02 15:00:2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8747&PAGE_CD=N...
IP : 121.124.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분
    '14.6.2 3:07 PM (112.145.xxx.27)

    발췌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만 ...

    그러면 그 기사에 약간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은 전문을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링크만 있는 경우는 선뜻 클릭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2. 대신 발췌
    '14.6.2 3:14 PM (39.115.xxx.19)

    한편 정 후보는 유세를 위해 준비한 숫자 패널을 옆에 서있던 같은 당 소속 박춘희 송파구청장 후보에게 들게 하더니 "잘 들고 있으면 수당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춘희 후보는 10분 가까이 패널을 들고 가만히 서있었다.

    "재미있는 수학퀴즈 내겠습니다. 죄송한데 이거 하나 들고 계세요. 잘 들고 계시면 나중에 제가 수당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숫자 보이시죠?... 조금 올리세요. 393개인데..."

    이에 앞서 마이크를 잡은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얼마 전 퍼펙트 게임을 아쉽게 놓친 메이저리그 투수 "류현진 선수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퍼펙트 게임을 하려다가 (류현진 선수가)8회 안타를 맞았어요. 그리고 추가 안타를 또 맞은 거예요. 그때 류현진이 한 말이 '될 대로 되라'고 하는 마음이 나를 주저앉히고 말았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럴 때일수록 정신 똑바로 차립시다. 어떤 분들이 그래요. '여론조사가 조금 안 좋은데'라고. 특히 강남이 안 좋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왜 그러냐면요. 저희가 심층 조사를 해봤습니다. 정몽준 후보가 이미 승기를 잡았다고 합니다."

    공표 금지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후보에게 뒤졌던 정몽준 후보. 믿었던 강남에서까지 박 후보에게 밀리자 정 후보는 "가슴에서 피가 난다"는 말로 절박함까지 드러내며 강남표심에 호소하고 있다.


    --------------
    저분도 송파구청장후보로 나오신 분인데 서울시장후보가 송파구청장보다 힘이 세다해도 거긴 송파군데 거기서 구청장후보를 일개 패널 이젤로 활용하시면 안되죠.
    옆에 나경원이 있구만 차라리 나경원이 들고있었으면 나경원이 조금 달리보였을텐데...

  • 3. 이 자는
    '14.6.2 3:15 PM (211.194.xxx.130)

    여기서 멈춰야지, 더 크면 명박이와 그네를 합쳐놓은 위험한 물건이 될 게 틀림없네요.
    저 오만방자함과 무식함이 이 나라를 덮치면 재앙 중의 재앙이 됩니다.

  • 4. ...
    '14.6.2 3:29 PM (115.161.xxx.130)

    여기서 멈춰야지, 더 크면 명박이와 그네를 합쳐놓은 위험한 물건이 될 게 틀림없네요.
    저 오만방자함과 무식함이 이 나라를 덮치면 재앙 중의 재앙이 됩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

  • 5. 무섭다
    '14.6.2 3:32 PM (121.145.xxx.107)

    고시오패스를 능가한다.
    서울 시민 여러분을 믿습니다.

  • 6. 나는 서울시민
    '14.6.2 3:58 PM (59.187.xxx.13)

    일등 시민이 되고 싶어요.

    일베 뒤적여 자료 다운 받고 국민들을 미개인 취급하며 똥이나 멕이는 잡것들을 거부합니다.
    지자식 쌩까고 심지어 공작정치 어쩌구로 치부하는 부정이 부정입니까. 짐승도 지새끼 귀한 줄은 알지요.

    원칙과 기본, 상식이 통하는 서울에서 숨쉬고 싶습니다.
    옷닭 한 마리가 훼를치든 말든 나는 비록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의 삶은 포기했지만
    서울시민의 삶만큼은 포기할 수가 없네요.
    눈물나지만 우리의 마지막 보루이기 때문입니다.

  • 7. ....
    '14.6.2 3:59 PM (121.147.xxx.125)

    이번에 보니까

    유병언과 명박근혜를 합쳐놓은 인물이네요.

    안하무인 오만방자 무식에 싸가지도 메가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147 닭 가슴살 어떻게 해 먹어야 맛있나요? 7 닭을먹자 2014/07/14 1,767
397146 16박 17일 1146km..걸어서 별들이 있는 팽목항에 도착했.. 4 보도순례단 .. 2014/07/14 1,166
397145 사촌여동생이 임신했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3 궁금 2014/07/14 939
397144 에어매쉬라고 쿨매트라는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4 홈런 2014/07/14 1,922
397143 아이가 처음으로 물놀이를 가요 3 반포주민 2014/07/14 847
397142 생애 첫 해외여행갑니다 도움절실~~~ 5 미소 2014/07/14 1,855
397141 별내신도시 어떨까요 내년에 초등입한하는 아이와 이사를 갈까 싶은.. 7 어렵다 2014/07/14 3,263
397140 (세바시 강연 링크글)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존재가 아니다 1 사라유 2014/07/14 1,446
397139 동남아여자들이 가는 비결이 뭘까요? 20 .. 2014/07/14 6,220
397138 혼자 등에 로션을 어떻게 바르냐고요? 4 무늬만주부9.. 2014/07/14 4,471
397137 비리 대학에 예산 수십억 지원한 교육부 세우실 2014/07/14 679
397136 누렁이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서명 부탁드립니다 8 러빙애니멀 2014/07/14 900
397135 아~3千宮女의 CHINA !! 한·중·일 新 삼국시대??? 10 걸어서세계로.. 2014/07/14 853
397134 바람이 부는건 세월호 아이들때문 6 안덥네요 2014/07/14 1,405
397133 주식매매 2 주식 2014/07/14 1,203
397132 세월호 유족들, 새누리당 공개비판 '불성실한태도 갈수록 심해'.. 5 공범들 2014/07/14 1,094
397131 천안 아산역 근처에 콘도가 있나요? 3 아산역 2014/07/14 2,838
397130 학교때 공부가 사회에 나와 어떠 배움에도 연장이 되는거겠죠. 1 2014/07/14 1,157
397129 영어 질문이요. 미리 감사합니다. 2 .. 2014/07/14 1,236
397128 털 때문에 깨끗해 보이지 않는 다리 2 털다리 2014/07/14 2,233
397127 요즘은 커피점에 초중고생도 많더군요. 4 세대 2014/07/14 2,044
397126 배미향의 저녁 스케치 주제곡 2 2014/07/14 1,387
397125 중학생 학원용으로 쓸 가방 좀... 5 추천해주세요.. 2014/07/14 1,221
397124 강남터미널 근처 맛집 소개 부탁드려요~ 2 시골쥐3인방.. 2014/07/14 2,001
397123 가운데 중 두개 합체한 한자 1 양꼬치 2014/07/14 1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