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공부에는 흥미가 없어요. 요리에는 관심이 있고 나중에 스시집을 운영하고 싶나봐요.
대학은 보내야겠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딸이 공부에는 흥미가 없어요. 요리에는 관심이 있고 나중에 스시집을 운영하고 싶나봐요.
대학은 보내야겠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조리학과 계통이 좋겠죠.
으로 보내세요 제가 오래 살다 나왔는데 일본 전문 대 요리 학과 보내시면 되구요 아르바이트도 스시 집에서 하면 더 더욱 좋아요 저도 스시 집 알바 많이 했어요 스시 하면 일본입니다 당연한거죠 외국 사람이 김치 장사 하는게 꿈이라면 어디로 유학 보내겠어요?
우리나라 스시 집 강남이고 어디고 많이 가 봤지만 우동도 스시도 정말 만족스러운 곳 없었어요 비싸기만 하고..오사까 쪽으로 보내도 괜찮고 후꾸야마나 삿뽀로 좋습니다
특히 삿뽀로는 라멘까지 배워 올 수 있어서 가장 추천해드려요
후꾸야마가 아니라 후꾸오까에요 정말 치매가 빨리 오려나ㅠㅠ그네 저 년 때문에 분통떠져서 요즘 글도 잘 안 읽히고 단어도 순간적으로 안 떠오르고 울 홋병 생겼나봐요
"일본 음식은 방사능 때문에 희망이 없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int&arcid=0007943726&c...
일식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식집 많이 가고요 저도 가요 생선을 노르웨이 쪽 사용하면 괜찮잖아요 우동 라멘도 방사능과 관계 없잖아요
우리나라 식 자재로 만들면 되니까요
제 주변에 준 재벌급 집들 많은데요
일식 즐겨요
중등이에요? 고등이에요?
중등이면 특성화 고교 중에 조리고등학교도 있어요.
미스터 초밥왕인가 보니까 사람 손의 체온 때문에 맛 못낼까봐
계속 얼음물에 담그면서 요리하지 않나요?
사고 수습 안 되어 지금도 방사능 유출 중입니다.
멈추지 않고 확산 일로라는 거예요.
게다가 노르웨이건 어디건 물과 물고기는 전 세계를 돌아요.
일본에 가는 것도 한때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계속 더 위험해지는 겁니다.
언론이 조용하면 일이 끝난 게 아니고, 실제로 확인이 되어야 하는 거죠.
그나마 기적이 일어나 수습이 된다 해도 너무 늦었어요.
초치고 싶지는 않은데 제대로 배우려면 학과 이런 거 보다..요리는 특히 스시류는 결국 도제식으로 승부 보는데 아예 여자는 꺼린다는 얘길 많이 들었어요..
체온도 남자보다 높고 화장품류도 아예 쓰지 말아야 된다는 (언젠가 여자 스시 쉐프 얘기 들었는데...시판 화장품 못 쓰고 자기가 전부 만들어 쓴다네요)
금기 사항도 꽤 되구요.
한식이나 서양식도 사실 요리 세계에서는 남자 선호하긴 하지만 여자가 발 붙일 틈이 좀 있는데...
스시 쪽은 글쎄요..
굳이 비유하자면 여자가 군인되서 전투 조종사 뭐 이런 쪽으로 승부보겠다는 거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많이 더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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