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아웃)살이 너무 안빠져서 죽고싶어요

조회수 : 4,698
작성일 : 2014-06-02 12:44:08
아니 대체 왜이렇게 안빠지는걸까요?

쫄쫄히 굶어도,
운동은 저녁땐 애두고 나갈수가 없어서
못하고
낮엔 고작 집안살림으로 대체해서 그런걸까요?

애낳고 찐살 좀 빠지다가
다시 원위치

진짜 커피우유 한개만 먹어도 살1킬로가 찌고
그게 안빠지고

어떤날은 고구마한개먹었을 뿐인데
2킬로가 늘어나있고

지금 갑상선저하증으로 약은 먹고있는데
갑상선문제있음 살은 포기해야할까요?
.
더운여름 가뿐하고 상쾌하게 다니고싶어요
살찌니까 옷부터 입을게 전혀없어요
넘넘속상해요

애핑계대면 안되지만 다이어트의 최대 방해꾼이
아이인것 같아요
매일 밥차려야지 앞에서 조금이라도 같이먹어야지
밤에 운동하러 나가고 싶지만 애혼자두고 ..
나가자고할수도없고 재워야하니깐요

참 사면초가에요
저같은 사람 의학도움받아야 하겠죠?

지금 165 에 77킬로에요 정말 미칠것같아요
IP : 125.186.xxx.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6.2 12:50 PM (211.237.xxx.35)

    운동과 식이요법이 답이긴한데 아이때문이라니 어쩔수없다싶기도 하고요.
    갑상선저하증도 한몫하겠죠.
    의학적으로 도움받기에도 갑상선 호르온문제때문에 한계기 있을거예요.
    아이 재운후라도 운동하시고요. ㅠㅠ
    저녁은 꼭 굶으세요.

  • 2. 히리26
    '14.6.2 12:50 PM (218.236.xxx.18)

    힘드시겠어요 ㅠㅠ
    잘은 모르지만 갑상선 쪽이 불편하시면 많이 피곤하셔도 안되지 않나요?

    헬스장에 갈시간도 없으시고;; pt 받아서 전문가 도움받는게 제일 낫겠지만;; 애기때문에 힘드시겠어요
    저녁에 남편분이 애기 2시간만 봐주면 안되나요?

    일단 간헐적으로 굶는거는 절대 하지마시구요
    커피우유나 설탕들어간 음료같은건 자제해주세요
    고구마/양배추/토마토/닭가슴살 위주로 식단짜서 드시구요
    과일도 너무 단거는 살쪄요

    애기때문에 집에 못나가시면 유튜브같은곳에 필라테스나 운동동영상으로 스쿼트나 런지
    찾아보구 해보세요
    매트깔고 1시간정도 필라테스 따라하는거 추천해요

    힘내세요 *^^*

  • 3. 애고
    '14.6.2 12:54 PM (14.53.xxx.1)

    힘드시겠네요.
    저하증의 경우 몸무게가 많이 늘어나긴 하지만
    약을 적절히 복용하면 그것 때문은 아닐 것 같아요.

  • 4. 거의 굶는수밖에없어요
    '14.6.2 12:55 PM (113.216.xxx.86)

    저하증이심...
    영양제 챙기세요

  • 5. 집안일은
    '14.6.2 1:03 PM (125.186.xxx.25)

    집안일은
    정말 집안일뿐인것 같아요

    다이어트에 그 어떤도움도 안되고
    팔뚝만 굵어지는것 같아요

    정말 그냥 계속 굶으며
    영양제만 먹어야할지...

    남편은 매일 12시넘어오니
    애맡기고 나갈수도없고
    그러면서 살빼라고 잔소리하고
    참 제가 어쩌다 이지경이되었는지 ...

  • 6. 갑상선저하면..
    '14.6.2 1:10 PM (175.209.xxx.94)

    신진대사가 둔해져서 남보다 살 더 잘쪄요..평생 그렇게 빼빼하던 엄마가 갑상선저하 생기고 슬금슬금 살 오르시는거 보고 깜놀...식이+운동 조절확실히 하고 계신거라면 병원에서 복용량에 관해서 다시한번 상담, 문의해보시는것도 방법..

  • 7. 히리26
    '14.6.2 1:13 PM (218.236.xxx.18)

    전 아직 아기 안낳았지만 애키우면서 집안일하시는거 정말 대단해보여요
    저희 어머니들은 어떻게 다 이걸 했는지

    집안일은 집안일 뿐인건 맞는거 같아요
    피곤하고 힘만들지 많이 한다고 체력 늘진 않아요 ^^;;;

    인터넷에 찾아보면 스쿼트 라고 운동 동작 많이 찾아볼수 있어요
    잘못된 자세로 하면 안되고 정확한 자세로 해야하니깐 꼭 찾아보구 해보세요
    인체에서 허벅지에 근력이 제일 맡이 붙을수 있고 지방이랑 노폐물 태우는 가장 큰 장소예요
    짬짬이 스쿼트 하시고
    30분이나 정도 짬나면 매트깔고 필라테스 따라해보세요

    그리고 살 빼실려면 식단은 꼭 조절해야해요
    탄수화물 고구마로 대체하고 닭가슴살 로 단백질 보충하고 나머지 비타민섭취위해 양배추/토마토/ 야채 많이 드셔서 배 채우세요
    고구마로 배 부르게 드시면 절대 안되요!!

  • 8. 귀염아짐
    '14.6.2 1:14 PM (111.69.xxx.83)

    살 얘기가 나오니까 지나칠수가 없어서요. 아기가 몇 살인지요?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동네 산책이라도 하루에 한시간 (혹은 더 못되게)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가 낮잠 자는 시간에 하시면 아이는 유모차에서 잠이 들테니 더 쉬울 수도 있고요. 유모차에 앉아 있으면 살짝 진동이 있으니까 아기가 더 잘 잘수도 있고요. 갑상선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너무 힘든 운동보다 산책정도가 더 나을수고 있을 거에요. 걷다 오면 기분도 좀 나아지고요.

  • 9. 굶지 마세요
    '14.6.2 1:19 PM (116.121.xxx.142)

    굶으면 근육 빠지고 신진대사율 떨어져서 뭐 하나만 먹어도 금방 살쪄요 (지금처럼요).
    갑상선 저하여도 너무 욕심 안부리면 천천히 체중 줄일 수 있어요.

    아이 때문에 밖에 못나가시면 봄날 아줌마 책 같은 거 서점가서 살펴보시고 집에서 맨몸으로 할수 있는 근육운동 위주로 된 책 하나 사서 꾸준히 해보세요.

    일단 갑상선 때문에 금방 피곤하시잖아요, 복근 운동이랑 허벅지근육 운동을 속는 셈 치시고 한달만 열심히 해보세요. 그러면 기력이 생겨서 향후 모든 일상이 훨씬 편해져요.
    크런치, 다리 올렸다 내리기, 스콰트 그런 운동 있지요? 사실 인터넷 검색만 해보셔도 되긴 한데 책 하나 읽어보면 좀 더 체계적으로 설명해주니 좋아요.

    집에서 자기 몸 가지고 할 수 있는 운동이 수백가지에요. 굶을 의지 있으시면 차라리 집에서 근육운동을 하세요.

    저도 대사질환 있는데요, 대사질환 있는 사람일수록 사실은 근육운동이 제일 필요한 거 같아요. 근육 많으면 호르몬에도 도움이 많이 되어요.

  • 10. 히리26
    '14.6.2 1:40 PM (218.236.xxx.18)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40602030712514
    방금 뉴스 끄적거리다 괜찮길래 퍼왔어요

    천천히 하나둘씩 해요~
    커피우유랑 인스턴트커피나 음료는 완전 끊어주세요 ^^;;
    음료는 물만 드시구요
    탄산음료가 드시고 싶으면 페리에나 초정탄산수 같은 설탕 전혀 안들어간 탄산수 드세요

    다이어트 음료, 제로콜라 이런거 다 효과없는거 아시죠?

    천천히 하나둘씩 식습관 고쳐나가면 되요 마음 편하게 먹으시구요

    나중에 살 빠지면 82에 자랑질좀 해주세요^^

  • 11. ㅜㅡㅜ
    '14.6.2 2:02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잘 알고계시겠지만 굶으면 살 쪄요 백프로요
    저도 두돌 아들 키우는 엄마라 운동 따로 못하고 지내지만
    먹는 건 잘 먹으려고 해요
    채소에 구운고기나 두부 얹어서 현미밥하고 양껏 드세요
    가공식품 일체 드시지 말구요
    어차피 애 식단 챙기려면 좋은 식재료 사시잖아요?
    그때 님 먹을 걸로 채소랑 구이용 고기, 그게 부담스러우시면 두부로 사서 현미밥 소량이랑 하루 세끼 잘 드세요
    다음에 다이어터 웹툰도 참고하시구요
    화이팅!

  • 12. ..
    '14.6.2 2:04 PM (14.35.xxx.129)

    새벽운동 추천합니다.
    저두 아이 어릴 때 도저히 시간이 안나 새벽운동 했어요.
    그시간에야 남편이 있고 아이도 자고 있으니 괜찮잖아요.
    요즘은 5시만 돼도 환하니까 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돼요.

  • 13. ㅜㅡㅜ
    '14.6.2 2:05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저는 일생 44반~ 55사이즈였고 아이 낳은 직후엔 44까지 갔지만 복직하고 수유 끊으면서 거의 66에 육박하려고 해서 정신차리고 위에 적은대로만 식단조절 했더니 보름만에 원복 됐어요.. 44반에서 55에요
    굶지말고 꼭 세끼만 잘 드세요! 꼭이요

  • 14. ...
    '14.6.2 2:11 PM (180.229.xxx.175)

    근데 안먹는것처럼 느껴져서 그렇지 뭔가 칼로리 되는걸 드실걸요...매일 5시 이후 칼같이 금식만 해도 달라지더라구요~저년음식 조심하세요...

  • 15. ...
    '14.6.2 2:11 PM (180.229.xxx.175)

    저년음식--->저녁음식
    쏘리~

  • 16. 일단
    '14.6.2 2:39 PM (39.7.xxx.78)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받으면 살이 안빠집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분비되는 호르몬이 식욕을 불러 일으킴)

    두번째는 굶으면 근육+수분이 손실되어 무게(kg)는 줄지만 부피(지방)이 줄지 않아요.
    같은 몸무게라도 근육과 지방 분포에 따라 44를 입을수도 66을 입을수도 있음.

    제가 가장 말씀드리고 싶은 요점은 딱하나, 굶지 마시라는 것.
    평생을 쫄쫄 굶고 사실거 아니잖아요. 가끔 탕수육도 먹고 (아, 제가 탕수육을 좋아해서 예를 들었어요) 살려면
    식이요법을 단백질:탄수화물:지방의 비율을 4:4:2 정도로 하시는데
    문제는 탄수화물이라도 양질의 탄수화물을 드셔야 됩니다.
    피해야할 3가지는 정제된 흰 밀가루, 설탕, 소금이예요.
    이 세가지를 완전히 끊을 필요 없고 빵 같은 경우는 달고 짜고 느끼한 우리나라식 빵 말고 정제되지 않는 곡물로 만든
    거친 빵 정도는 일주일에 서너번 (그렇지만 배불리는 말고요), 달콤한 커피우유는 당분간 안드시는걸로.
    커피우유에 들어간 액상과당이 설탕보다 훨씬 안좋습니다.
    소금이나 고춧가루로 간 맞춘 국이나 탕 종류는 국물을 드시지 마세요.
    단백질도 빨간 고기보다는 생선이나 닭 종류로 (닭은 튀기지 말고 데치거나 삶거나).
    지방은 튀김 종류 말고 견과류나 아보카도 이런 종류로 섭취하시면 됩니다.

    단순하게 체중감량이 목표라면 식이요법이 8할이고 운동이 2할 정도인데
    감량한 몸무게를 유지하고 몸매를 다듬으려면 식이 6할, 운동 4할 정도라고 (저는) 생각해요.
    지방을 덜어내고 부피를 조이려면 근력운동이 필수거든요.

    길게 썼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총총.

  • 17. ....
    '14.6.2 2:57 PM (211.107.xxx.61)

    저도 갑상선저하증인데 정말 조금 먹고 운동해도 살안빠지네요.ㅠㅠ
    힘들어서 운동도 많이 못하고 (하루 한시간정도)한식은 하루 한끼 정도 먹고 샐러드 과일만 먹는데
    몸이 순환이 안되서인지 살이 빠지질않아요.붓기가 다 살이되는듯한 느낌..
    그전엔 마른 체질이었는데 살찌니까 뭘 입어도 안예쁘고 거울보기가 싫어요.

  • 18. 저도
    '14.6.2 3:12 PM (125.186.xxx.25)

    제가
    애낳기전엔 살이 이렇게쪄본적이 없거든요

    아이넣고
    갑상선오고 운동도 외출도 맘대로 못해서 더
    이러나봐요

    식이요법도 잘하면되는데
    애가 외동이다보니 같이 먹어줘야하고
    밖에나가도 음식시키면 같이 먹어야하고

    전 하루한끼만 먹고살던 사람이
    이렇게 매일 밥차리는걱정만 해야하는것도 화가나고

    님들댓글 명심하고 다시 실천해볼께요
    충분히 누가방해좀 안하면 얼마든지 뺄수 있을것 같은데
    너무 아쉽기만해요

  • 19. ...
    '14.6.2 5:30 PM (125.128.xxx.116)

    님 상태가 정상은 아닌것 같아 안타깝네요. 갑상선때문인지는 몰라도 님 말이 맞다면 참 이상한 일이네요. 저도 애 낳고 퍼져 있다가(둘째를 26세에 낳았어요) 40대에 들어서서 정신차리고 다이어트해서 지금은 표준으로 돌아왔어요. 아이 키울때는 제대로 된 나날을 보내기가 힘든게 사실이예요. 저같음 괜히 아이한테 짜증내고 하는 것보다 지금은 마음편하게 (그렇다고 막 먹고 하진 말고 제대로 된 식단으로 건강식으로 드세요) 지내다가 어느 정도 아이가 크면 그때 해도 늦지 않아요. 운동은 집에서도 동영상 따라하기 같은거 얼마든지 할수 있어요. 유산소운동보다는 근력운동에 치중하시는게 낫겠어요

  • 20. 내가 보기엔........
    '14.6.2 5:58 PM (119.149.xxx.123)

    갑상선저하증이라면 살이 무조건 찐다니 병이 낫지 않는 이상 방법은 없을 거 같고..

    우선 해볼 수 있는 일은 체질을 바꿔보는 수 밖에 업을 거 같은데..

    일단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있을 것 같으니..

    하루 30분 씩 산책한다를 목표로 삼고 실천해보세요.

    좀 짧은 거 같지만 그대신 매일 빼먹지 않고 지킨다는 걸 규칙으로 삼고..

    30분이 익숙해지면 5분씩 늘려서 1시간 반정도까지 늘려보세요..

    이까지가려면 1년은 걸릴 거예요. 아무리 빨리 늘려가도..

    하루 한시간 반을 매일 걸을 수 있을 정도의 체력이라면

    기초대사량이 확늘어있고 근육도 붙어있을 거기 때문에 체질 바뀝니당..

    하시는 동안 음식도 약간 바꾸어야 해요..

    GI 지수(당지수)를 기준으로 삼으시고 GI 지수가 높은 음식은 낮은 음식으로 바꾸는 식단을

    꾸준히 실천하세요...... 그럼 대충 비만체질에서는 벗어나실 수 있어요.

    물론 그동안 갑상선 항진증도 나아야겠지만 .. 이건 뭐 어쩔 수 없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415 해외직구 관련 카드 4 궁그미 2014/06/02 724
384414 오징어먹물뿌리염색 가격 ***** 2014/06/02 1,063
384413 냉동실에서 일년넘은 콩 먹어도될까요? 2 2014/06/02 985
384412 빵!!! 터짐 -박그네가 미친줄 아는 어르신 ㅎㅎㅎ 9 이런..ㅎㅎ.. 2014/06/02 3,829
384411 박근혜가 부산시장 나왔다네요. 6 ㅇㅇ 2014/06/02 2,089
384410 맥주캔에 씌여 있는 natural gravity라는 말이 뭔 뜻.. 3 ..... 2014/06/02 2,020
384409 7월초 3박4일 해외여행 어느나라 좋을까요?(홍콩, 대만, 중국.. 3 중딩여아 2014/06/02 3,360
384408 정몽준, 구청장 후보에게 "패널 들면 수당 줄 수도&q.. 7 샬랄라 2014/06/02 1,371
384407 웅진 코웨이 서비스 진짜..넘 짜증나네요.. 5 유봉쓰 2014/06/02 2,442
384406 딸이 스시집 차리는게 목표인데 무슨과 가는게 좋을까요? 9 막내딸 2014/06/02 2,047
384405 정관용 전화 인터뷰중-고승덕 10 조희연 2014/06/02 3,132
384404 영어 쫌(?) 하는 초6의 첫영문법 인강 뭐가좋을까요? 2 도움요청 2014/06/02 1,454
384403 새누리 박근혜 사진홍보하는거요.. 3 ㅇㅇㅇ 2014/06/02 831
384402 아이허브5htp어떤가요?? .. 2014/06/02 1,425
384401 단원평가 잘못된 채점 7 엄마 2014/06/02 1,317
384400 미국,,데이비슨 칼리지??? 3 루루 2014/06/02 1,198
384399 제주 성산일출봉에 거대한 암웨이 광고판 보셨나요? 14 슬픔보다분노.. 2014/06/02 3,486
384398 작은 돈으로 적금 히고 싶어요 6 해피 2014/06/02 2,064
384397 전세 잔금 및 이사날 절차 좀 질문 드립니다. 3 신혼집 2014/06/02 16,061
384396 법원 등기 미수령문자가 스팸문자였나봐요ㅠ 2 스팸문자 2014/06/02 1,770
384395 (부겸♥사랑)빨간국물 칼국수 끓일건데요 2 무지개 2014/06/02 963
384394 서울시민이 너무 부럽습니다 11 aaa 2014/06/02 1,910
384393 남자 혼자 사는 집에 여자 혼자 술 먹으러 놀러 온다면...??.. 25 자취남 2014/06/02 12,154
384392 대형 할인 마트 어디 이용하세요? 4 마트 2014/06/02 944
384391 신혼 프라이팬하나, 궁중팬 하나 살 건데 몇cm 살까요? 6 2014/06/02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