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는 거의 봄에만 오잖아요. 6월 황사는 기록을 보니 거의 없더라구요.
작년 겨울 미세먼지로 난리치기 시작할 때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난방하는 것 때문이라고 설명을 해서
우리나라도 겨울에 난방하는 것때문에 우리나라 자체의 미세먼지도 높다고 이해를 했거든요.
근데 난방을 안 하는 더운 여름이 왔는데도 왜 미세먼지가 심할까요?
중국 화력발전소 등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작년에 갑자기 화력발전소를 세우지는 않았을테고,
바람의 방향이 아직 덜 바뀐 것인지, 뭐가 문제일까요?
문제가 뭔지를 알아야 앞으로 괜찮아지는 건지 아니면 일년내내 미세먼지에 시달리는 건지 알텐데...
오늘 아침 뉴스 일기예보에서는 미세먼지 언급도 안 하네요. 미세먼지 오늘 꽤 높은데 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