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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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김기춘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세월호 진상규명"
1. 흠
'14.6.2 11:29 AM (211.36.xxx.101)세월호하고 김기춘이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건가 싶네요.그동안 소설,음모론으로 나왔던 얘기들이 사실인가 싶을정도임
2. ㅇㅇ
'14.6.2 11:30 AM (61.254.xxx.206)진상규명!! 진상규명!!
진상규명!! 진상규명!!
진상규명!! 진상규명!!3. ㅇㅇ
'14.6.2 11:31 AM (61.254.xxx.206)근데 구원파는 뭘 좀 알고 있는겨? 상관없다고 딱 잡아떼더니.
4. 1111
'14.6.2 11:42 AM (121.168.xxx.131)유병언이는 원래 새누리 전신의 민자당때도 재정위원으로 표창을 받았고 전두환 정권때부터 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승승장구한 놈
특히 이명박 정권때 엄청난 혜택을 받았죠..
선박연령 제한 풀고, 온갖 해상안전규제 완화하고,
명박이 따까리 강만수 산업은행 및 다른 금융권에서도 특혜대출 수백억~
게다가 전신인 세모그룹 정리할 때 남은 빚까지 말도 안되는 이유로 2,3년전 탕감받고...
작년 유병언 출판기념회에도 명박이 참석 ㅋㅋㅋ
이렇게 어마어마한 혜택을 받은 건 분명 명박이 대선때 자금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듬.5. ///
'14.6.2 11:49 AM (124.51.xxx.30)2천억 탕감 받고재기한건 김대중정권때입니다..
여러정권에걸쳐서 특혜받았습니다..
20년에서 30년으로바뀐건 이명박정권으로
바뀌기 바로전 2008년2월입니다..6. .............
'14.6.2 11:53 AM (58.237.xxx.199)구원파야 니네는 뭘 알고 있니?
우리도 좀 알자꾸나.7. 샬랄라
'14.6.2 11:54 AM (121.124.xxx.163)'노후선박 허용' 개정된 해운법, 비극의 불씨였나?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40420150310374
해운법 시행규칙상 '진수일로부터 20년'이던 여객선 운용 시한(선령)을 30년까지로 늘린 2009년 개정이 그 핵심이다.8. 샬랄라
'14.6.2 11:57 AM (121.124.xxx.163)무엇보다 해운법 시행규칙이 2009년 정부안으로 개정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newsview?newsid=201405011114062259. 1111
'14.6.2 11:57 AM (121.168.xxx.131)124.51.xxx.30 어디서 조작질이야??
선박연령 규제완화는 2009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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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국조 증인으로 사의를 밝힌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남재준 전 국정원장 등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유정복 전 장관을 포함한 전·현직 안전행정부 장관과 2009년 이명박 정부 당시 선박 운항연령 규제를 완화한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의 증인 채택을 요구하고 있다.10. 1111
'14.6.2 12:09 PM (121.168.xxx.131)124.51.xxx.30 그리고 김대중 정권때 2천억 탕감이 아니라 97년 imf 때 법정관리 들어가서 2천억원대의
부채를 2008년까지 갚는다고 계획서 제출한거야.
근데 막상 기한인 2008년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말도 안되는 이유로 편법으로 대부분의 부채를 탕감해주었고 백억원대의 개인빚까지 탕감받았다!!
이게 니들이 좋아하는 팩트니깐 아래기사 잘 읽어보구 일베에도 올려놔라 !! 알겠니??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5/02/0200000000AKR201405020437000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9/20140429002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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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세모그룹의 모체인 ㈜세모는 1997년 8월 부도가 난 뒤 1999년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약속한 2008년까지 채무변제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게 되자 2007년 12월 기존 주주의 주식을 감자해 소각하고 신주와 상환우선주를 발행하는 내용으로 회사정리계획을 바꿨다.
당시 ㈜세모의 채무 총액이 2천245억원 이상이었지만 약 1천115억원의 채무를 출자 전환, 남은 빚의 절반가량이 탕감됐다.
세모에 돈을 빌려줬던 종금사 3곳과 신협 1곳, 금고 1곳이 파산했고 5개 금융기관이 65억원 가량의 돈을 떼였다. 예보는 해당 금융기관의 예금자 보호를 위해 공적자금을 투입했다.
이 과정에서 유 전 회장이 예보에 진 빚은 원금 29억원과 이자 117억원 등 147억원이다.
유 전 회장은 2009년 말 예보 측에 남은 재산이 없어 빚을 갚을 수 없다면서 6억5천만원만 상환했다.
남은 빚 140억여원에 대해선 '감면 요청일 전부터 소유하고 있던 재산 외에 별도의 재산이 발견되면 감면 내용은 무효로 하고, 채무 전액을 상환'하겠다는 각서를 썼다.11. ..
'14.6.2 1:45 PM (112.187.xxx.66)1111님 고마와요.
바보같이 속을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