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승덕씨 왜 청소년쉼터는 10년이상 이끈것일까요??

허전해서? 조회수 : 4,168
작성일 : 2014-06-02 09:48:17

고승덕, 이분이 왜 방향타를 아이들, 교육쪽으로 돌렸을까 그게 좀 신기하고요.

그러니까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이사장으로 직접 애들하고 얘기하면서 10년이상 봉사했는데,

현장에서 활동하다보니 문제점을 많이 느끼고, 서울시 전체 교육에 대한 욕심이 생긴걸로 보이거든요.

자기말로는 예전 한나라당에서 보궐쪽 후보주는것도 마다했다(맞나요?)...이러는걸 봐서는 꼭 권력욕은 아닌것 같은데

교육감으로 나서는 진짜 이유가 진심일수도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고,

 

고캔디씨 얘기와 맞물려 이분 왜 인생의 방향을 청소년, 아이들, 교육쪽으로 돌렸을까...의문이 증폭되는데,

좀 이상하잖아요??

남의 애들 얘기 실컷 들어주고 상담해주고 고민들어주고 그랬다는건데,

직접 자기가 키우는 아이들이 없어서 허전해서 그랬을까요?

그 스펙이면 굳이 다른 방향도 많은데 말이죠.

이런부분에서 생각할 여지가 있다...

자식한테 못해준걸 사회적으로 푼건가...그런 생각이 들구요.

 

이번 선거에서 중점되는 부분

 

 

1. 자사고 관련,

후보토론 보다보니 문용린씨는 절대 되면 안되겠다 싶구요. 자사고 유지쪽이라...

고승덕후보는 경쟁력있는곳은 남기되, 나머지는 일반고로 전향시키겠다.

조희연후보는 강력하게 폐지주장하고....

 

 

2. 무상급식

무상급식등으로 인해 서울시 교육청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2500억원이 넘는다. 한 마디로 마른수건에서 물을 짜내 먹이고 있는 실정이다. 돌봄교실 예산의 경우에는 무상급식 예산을 3년 내에 추월하게 된다. 정부에선 추가 재원에 대해 별다른 방안 제시하지 않고 교육청에서는 아무 말 없이 그대로 하겠다는게 현실이다. 새로운 교육감들의 최대 과제는 복지성 예산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의 문제다. 국가의 보편적 복지에 가까운 서비스를 위임받아 하고 있는데도 생색은 정치권에서 내고, 일선에서는 마른 수건을 짜도록 하고 있다. 무상급식 등으로 인해 안전사업 부분의 예산은 삭감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선 다른 후보들이 전반적인 예산 분배와 우선 순위, 조달 방법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있다. 불편한 진실이다. 교육감 취임 후 결국 이 부분이 심각한 현실문제로 등장할 것이다. 현재 35년 이상 노후화된 학교가 5군데로 발표되고 있는다. 이것은 단순히 서울시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교육감이 되면 전국에 새로 당선되는 교육감들과 함께 얘기하고 광역자치단체에 요구를 해야 한다고 본다. 교육의 안전 문제나 예산 추가확보 등은 보수와 진보의 문제는 아니다. 공동으로 목소리를 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부에서 추가재원은 없고 무상급식등으로 교육청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2500억원이 넘는다.

무상급식때문에 안전사업부분의 예산이 삭감되고 있다.

이런 부분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고승덕씨 후보로서 전체적인 입장이네요.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이사장인 고 후보는 청소년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청소년 전문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고시 3관왕이지만, 지난 10여 년 간 청소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청소년에게 롤모델과 멘토가 되기도 했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동안 우리 사회 구성원 마음에 아픔만 있고 공감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고 후보는 “평교사 교감 교장 학부모를 만나면 교육청이 현장에 귀기울이 않는다고 걱정한다. 이게 우리 서울시 교육의 현실이다.”며 “교육은 마음의 일이다.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공간이 교육현장이어야 한다. 스펙형 인재가 아닌 나눔과 소통하고 봉사하는 인재를 키우겠다. 서울교육의 새시대를 여는 것이 공감교육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교육에 인재상이 없다. 21세기 공감형인재를 키우는 게 공감교육의 목표이다.”며 “수업의 즐거움을 알고(학습), 퍼스널리티(인성)이 바른 아이, 스스로 꿈을 찾는 아이(진로), 타인과 나누는 아이(공동체정신)를 키우는 ‘수퍼스타’가 서울이 길러야 할 인재이다.”고 했다. 고 후보는 ‘서울형학교’를 제안했다. “자사고와 특목고 등 특정학교 유형이 특정한한 진영을 대변해 안타깝”다면서 “교육현장에 이념논쟁을 끌어 들이지 말라”고도 했다.

그는 “우수한 아이들과 훌륭한 선생이 모여있는데도 교육이 무너지지는 것은 낡은 시스템인 교육청 때문이다.”며 “불감행정 안전불감 현장불감 등 3대 고질병을 타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교육청을 혁신하기 위해 △군림하고 대접받는 관료적 기관에서 학부모에 서비스하는 교육서비스 기관으로 바꾸고 △가정과 사회에서 단절을 회복해 사회적 자원을 활용해 공교육의 장을 넓히겠다. △교육환경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조직으로 바꾸는 서울시교육발전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음.............

고승덕씨 이혼 안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그래도 어쩌면 이혼안했으면 청소년쉼터 이런것에 눈이나 돌렸을까 싶기도 하고...

왠지 그 슬하에 자식을 못키우는 허전함을 매우려한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리저리 생각이 많네요.

 

 

 

 

 

 

 

 

 

 

IP : 116.127.xxx.67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 9:51 AM (183.109.xxx.150)

    이혼 안했다면 좋았을텐데??
    다른건 몰라도
    자발적 이혼이 아니고 그냥 일방적으로 이혼 당한것 같던데요

  • 2. ㅁㅁㅁㅁ
    '14.6.2 9:52 AM (122.153.xxx.12)

    자식에 대한 허전함이 있는데 연락도 안하고 살았을까요?

  • 3. ...
    '14.6.2 9:52 AM (116.127.xxx.67)

    아, 그런가요?

  • 4. ㅁㅁㅁㅁ
    '14.6.2 9:52 AM (122.153.xxx.12)

    그리고 이혼안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뇨

    님이 남의 이혼 사유에 대해 뭘 안다고 그런 말을 하세요?

    이혼을 당한건지 스스로 한건지 누가 압니까.

  • 5. ㅁㅁㅁㅁ
    '14.6.2 9:53 AM (122.153.xxx.12)

    정치인이 봉사활동하는것이 순수하게 안보이는 1인입니다.

    봉사활동조차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 인간들이 한둘인가요.

    그래서 고승덕이 봉사활동했다고 해서 자식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보는 님의 의견에 전혀 동의가 안되죠

  • 6. ㅁㅁㅁㅁ
    '14.6.2 9:54 AM (122.153.xxx.12)

    175.193.xxx.234님

    그건 고승덕의 일방적 주장 아닌가요?

  • 7. ...
    '14.6.2 9:55 AM (116.127.xxx.67)

    동의안하는건 상관없는데요.
    왜 굳이 청소년상담쪽으로 방향을 돌렸을까...그런 생각은 들더군요.
    청소년쪽에 전혀 일없다가 갑자기 교육감 나서면 쌩뚱맞은데요.
    10년이면 짧은 세월은 아닌것 같습니다.
    10년전이면, 고캔디씨가 17살정도였을테니 고승덕씨가 그또래 아이들에게 눈이 가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구요.

  • 8. 이글한번
    '14.6.2 9:57 AM (122.34.xxx.87)

    본인도 박태준씨 집안과 맞먹는
    좋은 집안 출신이고, 변호사에 고시3관왕인데
    이혼을 일방적으로 당할수도 있나요?
    양육권을 뺐겼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을 정말 사랑했다면
    저같으면 몰래 미국에 가서 아이들 뒷모습이라도 볼것 같아요.
    그 긴 세월동안 한번도 가보지도 않고 연락도 없었다니
    전 그분의 말씀이 미덥지 않아요.
    정말 내 새끼들을 사랑한다면 행동했겠죠.
    봉사가 아니구요.

  • 9. ...
    '14.6.2 9:59 AM (116.127.xxx.67)

    고캔디씨 말과 고승덕씨가 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지고 봉사했다. 이런게 맥락이 안맞으면서 여러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네요.
    저 사람이 왜 그랬을까...그런의문??
    고민하는 애들멘토해주고 상담해주고 10년을 그렇게 생활했다는건데,
    참 이상하면서...그냥 매도는 안되고
    이래저래 여러 생각이 들어요.

  • 10. ㅁㅁㅁㅁ
    '14.6.2 10:05 AM (122.153.xxx.12)

    wikipedia는 그냥 아무나 다 작성가능한 사이트 아닌가요

    그게 공신력이 있다고 설마 믿으시는건 아니죠?

    남녀 연애사 문제는 당사자 아니면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wikipedia에 나온다고 신뢰성이 있다고 볼수는 없는 일이지요.

  • 11. ....................
    '14.6.2 10:08 AM (58.237.xxx.3)

    이혼하고 양육권 뺐겨도 면접교섭권은 살아있습니다.
    양육하지 않는 쪽은 양육하는 쪽에게 일정금액 양육비도 내야합니다.

    면접교섭권이 있다해도 이용하지 않은건 고씨 이죠.
    아이들은 이혼하고 한번도 못 봤다하던데
    이건 엄마가 막은것보다 고씨가 연락안한거예요.

    청소년단체 봉사를 얼마나 잘 하신지 모르나
    자기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으면
    청렴함이 요구되는 정치권에는 나오지 말아야죠.

  • 12. ㅁㅁㅁㅁ
    '14.6.2 10:10 AM (122.153.xxx.12)

    뉴옥으로 건너간지 4년만에 합의이혼했다고 기사가 있네요.

  • 13. ...
    '14.6.2 10:11 AM (116.127.xxx.67)

    위키피디아로 모든걸 알수는 없지만,
    모질게 끊어내지 않았나...그런 추측은 듭니다만.,,

    따님의 그 글은 분명 밑바닥에 애정이 실려있는 아픔이 느껴지더군요.
    아버지에 대한 끈을 완전히 놓은것 같진 않아요. 이성적으로는 그렇게 하려는듯 느껴졌지만,
    밑바닥은 애정이 느껴졌어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ㅎ

    고승덕씨의 인생도 이런 측면으로 보면 좀 불쌍하네요.
    저렇게 사회적봉사로 양육에 대한 대리만족을 했다면....말입니다.

  • 14. ㅁㅁㅁㅁ
    '14.6.2 10:12 AM (122.153.xxx.12)

    그리거 정계입문과정에서 처가와 장인 등과 갈등이 컸고 이 문제가 결정적 이혼사유가 되었다고 하는 기사도 있습니다.

  • 15. ...
    '14.6.2 10:13 AM (211.213.xxx.123)

    고승덕 전처 집안도 대단하고 본인 자신도 성격이 쎄 보이던데 외국서 자신이 키우겠다 하면 아버지가 감당ㅇ이 되나요? 댓글에도 이모들. 외삼촌 다 자기 아버지 디스하는거 적극지지하던데 문후보와의 관계도 진짜 의심스럽고 집안자체가 고승덕을 내동댕이친 분위기더구만 아이한테 연락 안했다? 할 분위기도 아닌것 같덴데... 며칠보니 분위기가 그렇네요. 아버지 저런식으로 쳐내면서 이제 좋은 관계 유지한다는것도 우습고. 부녀관계는 끝난거죠.

  • 16. ㅁㅁㅁㅁ
    '14.6.2 10:15 AM (122.153.xxx.12)

    장인어른이 대표로 있는 당이 아닌 타당에서 출마하겠다고 했다가 울면서 사퇴.

    이것이 결정타라고 개인적으로 추정합니다.

    그냥 추정일 뿐이에요. 정확한것은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거니까요.

  • 17. ..
    '14.6.2 10:16 AM (14.47.xxx.165)

    뭐 별로 어렵지 않게 추론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고승덕의 공부의 신 이미지와 청소년!
    그럴듯 하지 않나요??

  • 18. ㅋㅋ
    '14.6.2 10:19 AM (175.118.xxx.182)

    이제 이런 식으로 쉴드를 치는구나.하하하

  • 19. 가관
    '14.6.2 10:21 AM (173.61.xxx.12)

    남들 눈엔 다 보이는 것을 님만 못보시는듯 합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 대강만 훝어봐도 권력욕으로 꽉찬 사람인거 보이는데요.
    말도 안되는 bbk변명하는 영상들도 토나오구요.
    그냥 상식적인 사람에겐 다 보여요. 진심인지 아닌지.

  • 20. ...
    '14.6.2 10:21 AM (218.186.xxx.10)

    고승덕이 이혼후에도 자녀와 연락을 주고 받고, 아버지의 역할을 조금이라고 했다면 아무리 전처 식구들이 문용린과 가깝다고 해도 그 자녀들 생각해서 고승덕을 이렇게 까지 싫어하고 디스할까요.
    연락을 끊고 자식에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고 안그래도 이혼으로 싫은 사람이 더 인간같이 안보이는거겠죠.

  • 21. 틈새사업을 발굴한 거죠
    '14.6.2 10:23 AM (110.70.xxx.242)

    봉사는 개뿔인 것이고, 야심은 큰데 국회의원만으로 방 뜨기기는 힘들어 보이니 나름 아이템을 개척한 것이죠.
    그 뻔한 속내도 들여다 볼 줄 모르니 새누리나 지지하고 있는 겁니다.
    원글님 말입니다.

  • 22.
    '14.6.2 10:29 AM (152.99.xxx.194)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 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도 했구요.

    이혼이고 뭐고 떠나 십년동안 번호도 안바꾼 딸아이에게!
    딸아이가 반대글 올리니까 그제서야 카톡보내는 그런 사람에게 아이교육을 맡기고 싶으세요?
    반성한다면... 이제부터라도 자기자식부터 보듬고 봉사쪽으로 완전히 돌아서야 지요.

    지금은 그사람이 무슨말을해도 명예욕 권력욕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 23. ㅁㅁㅁㅁ
    '14.6.2 10:29 AM (122.153.xxx.12)

    고승덕 쉴드 과정


    1. 딸과 원래 연락을 계속 해왔다-->실패

    2. 자식들에 대한 그리움을 봉사활동으로 승화시킨 사람이다.


    지금 1번 실패후 2번 전략으로 전환하신것 맞죠? 근데 2번도 실패네요 허허

  • 24. ㅇㅇ
    '14.6.2 10:32 AM (27.124.xxx.74)

    윗댓글 틈새사업. 완전 정곡을 찌르네요.ㅎ
    지당하신 말씀이예요.

    원글님보니 아직도 이렇게 순수한 국민이 많단걸 느껴요.물론 제 주변에도 널렸고요.

  • 25. 가족의 분노란
    '14.6.2 10:37 AM (99.226.xxx.152)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죠.
    정치 역시, 꾸준히 뭔가 '직함'을 만들어 두어야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 26. 그리고
    '14.6.2 10:40 AM (110.47.xxx.88)

    정말로 자식이 그리워 죽겠으면 지옥이라도 찾아가는 게 부모마음입니다.
    고승덕이 자식을 만나기 위해 어떤 시도를 했었나요?

  • 27.
    '14.6.2 10:40 AM (119.207.xxx.52)

    이혼을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이혼후 최소한의 도리를 저버린게 문제지요
    자기 자식들을 돌보지않아 미안한 마음에
    청소년봉사에 관심을 가졌다는건
    집에서 마누라 패고는
    미안해서 남의 여자에게 잘해주는 남자같은 꼴.

  • 28. 웃기네요
    '14.6.2 10:47 AM (218.209.xxx.117)

    딸에겐 전화한번 안했는데 무슨 아픔...
    전화하면 손목이 너무 아픈가요?
    새로운 선거운동방법인가 보네요.
    어머 이해가 안가.... 얼마나 마음이 아팠으면... 이렇게 동정심 호소하는 건가봐요.

  • 29. ...
    '14.6.2 10:49 AM (116.127.xxx.67)

    청소년 관련 이런 봉사를 아예 안했다면,
    봉사를 했더라도 1~2년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하면서 그저 이력채우고 교육감나올려고 급급했다면 이런 의문 전혀 안들죠.
    그냥 그런 인간이구나 판단되는데,
    10년은 짧은세월이 아니죠.

    만약 이것이 고승덕의 진심이라면, 고캔디씨도 상처 좀 덜 받지 않을까요.
    사회적봉사로 승화했다.
    차라리...이렇게라도 믿는게 그녀의 인생에 긍정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고캔디씨의 그 글은 아버지의 애정을 갈구하는, 끊을래야 끊을수없는 부모자식의 인연이 느껴져서...참 안타깝더군요.

    그럼에도, 고승덕은 딸에게 왜 단한번의 연락도 취하지 않았는지...
    애들까지 싹 뺏어간 대단했던 처가집안에 대한 배신감이 애들한테까지 파급되었는지...

    만약에 목표가 있어서 10년넘게 공들여 나온거라면, 그것도 웃기구요.
    노력대비 효율성 떨어짐.
    정말 그럴 계획이었다면, 몇 년정도의 봉사라도 이력채우기엔 족했겠죠.

  • 30. 진심이든 된심이든
    '14.6.2 10:49 AM (110.47.xxx.88)

    자기 자식들 만나 볼 생각은 안하고 남의 자식들만 붙잡고 그랬다는 게 웃기지 않나요?
    대리만족이라니요?
    멀쩡한 내 자식을 두고 남의 자식 붙들고 안달할 거 뭐 있나요?
    그럴 시간에 미국으로 날아가 내 자식 뒷통수라도 한번 더 보겠네요.
    정치판이 어떤 곳인지 모르겠으면 그냥 혼자 생각만 하고 계세요.
    되도않은 쉴드로 고승덕 나쁜놈이라는 홍보만 계속 하지 마시구요.

  • 31. ㅁㅁㅁㅁ
    '14.6.2 10:51 AM (122.153.xxx.12)

    "고캔디씨의 그 글은 아버지의 애정을 갈구하는, 끊을래야 끊을수없는 부모자식의 인연이 느껴져서...참 안타깝더군요."



    육성으로 빵 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 그리고 청소년 쉼터
    '14.6.2 11:01 AM (110.47.xxx.88)

    지인이 한달전에 청소년 쉼터를 오픈했어요.
    시골에서 유치원 하다가 망했어요.
    그래서 부부가 함께 사회복지사 자격을 따고는 센터장과 직원으로 일할 거라고 하데요.
    일년만 잘 버티면 국비지원으로 부부의 월급이 나오고 여기저기 단체와 연결해서 후원금도 받을 수 있답디다.
    봉사는 개뿔.
    자기 돈 부어가며 봉사단체 운영하는 사람들 없습니다.
    단체 만들어 적당히 실적쌓고 운영하면 국고보조금 다 나옵니다.
    부자는 아니라도 힘들게 노동하지 않고도 먹고 살만큼의 생활비가 나온다구요.
    님이 순진해서 모르는 건지 알면서도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이 기회에 봉사단체의 본색을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 33. 122.153.xxx.12
    '14.6.2 11:03 AM (116.127.xxx.67)

    행간 못읽는것도 자랑이군요.

    고캔디씨가 아버지의 애정에 대한 갈구가 없었다면,
    아버지 역할을 하든 안하든 아무 상관없다. 고통스러움을 못느꼈다. 무감각했다. 이런글이 전개되어야 했죠.
    그런데 정작 글을 보면, 다른 애들이 아버지의 자리를 확인할때, 그 공허함이 너무 컸다...이런 내용들,
    왜 연락을 안했느냐? 왜 정서적으로 우리를 보살펴주지 않았느냐...
    이 모든 글들이 아버지가 필요했다는 강력한 외침 아닌가요?
    글만 읽지 말고 행간을 읽어보길 바랍니다.

  • 34. ㅁㅁㅁㅁ
    '14.6.2 11:06 AM (122.153.xxx.12)

    님이야말로 행간을 읽으세요

    고승덕 딸 주장의 핵심은

    자기자식도 돌보지 않는 인간이 교육감이라니 ㅉㅉㅉ

    이거입니다.'

    되도않는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느꼈따는둥 헛소리는 일기장에 좀 쓰시구요!

    이해가 안되면 그냥 외우시면 됩니다.

  • 35. ㅁㅁㅁㅁ
    '14.6.2 11:07 AM (122.153.xxx.12)

    고승덕 딸이 지금 저런 기사를 내보낸게

    자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느끼고 싶어서 라는거에요?

    교육감 후보 자격이 없다고 알리기 위해서 한거잖아요

    근데 무슨 아버지에 대한 애정 드립을 쳐요

    멍청한거에요 아니면 알바신거에요 한심하네요

    좀 티가 안나가 하던가 ㅉㅉ

  • 36. ...
    '14.6.2 11:09 AM (116.127.xxx.67)

    이 시점에서 포인트는, 고승덕씨가 청소년쉼터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행동들, 어떤 일화가 있었나,
    이런 실재적인 얘기들이 판단하는데 중요한 잣대가 될 것 같습니다.

  • 37. ㅁㅁㅁㅁ
    '14.6.2 11:09 AM (122.153.xxx.12)

    뭔 포인트 같은 소리를 또 하시나요

    지금 포인트는

    고승덕은 교육감 출마 자격도 없는 인간이다

    이거에요

    괜한 헛소리 좀 그만하시길.

  • 38. ㅁㅁㅁㅁ
    '14.6.2 11:09 AM (122.153.xxx.12)

    아.. 그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믿고 싶은거겠군요

    우리 고승덕 후보님의 진심을 알아줘 뿌잉뿌잉

  • 39. 영웅만들기 일화는 이제 그만
    '14.6.2 11:09 AM (110.47.xxx.88)

    이 사이트 유저분들은 세상 살만큼 사신 분들이거든요.
    초딩 위인전에난 나올듯한 일화 따위에 감동먹을 사람 아무도 없으니 초딩 사이트나 찾아가서 고승덕의 일화를 들려주세요.

  • 40. ㅁㅁㅁㅁ//
    '14.6.2 11:12 AM (116.127.xxx.67)

    122.153//
    포인트고 뭐고 간에, 영양가 없는 댓글이 벌써 몇개인지,
    저보다 더 열심이시네요.ㅋ

  • 41.
    '14.6.2 11:12 AM (110.70.xxx.208)

    청소년 쉼터 '봉사'를 그저 순수한 봉사로 보는 원글님의 순수함이 놀랍네요.
    그간 여기서 글쓰는 것보면 절대 그럴것 같지 않던데^^
    이정도면 이명박 재단도 순수한 자선사업으로 볼 수도 있겠는데요???

  • 42. ㅁㅁㅁㅁ
    '14.6.2 11:13 AM (122.153.xxx.12)

    영양가없는 본문글을 정정해줬을 뿐입니다.

    할말없으니 영양가 드립을 치시네요

    멍청하면 좀 연구라도 해서 덤비세요 아시겠죠?

  • 43.
    '14.6.2 11:16 AM (203.226.xxx.57)

    아픔을 승화시켜 청소년 봉사 ᆢ 뭐, 이딴 논리전개인 모양인데. 소설 그만 써요!
    주식 책 많이 쓴, 성공한 주식투자자라는 경력으로 경제관련 직에 또 기어나올지 모름. 방송출연 경력으로 언론관련직에 기어나올지도 모르고. 걍 권려과 돈과 유명세가 좋을 뿐. 나를 위해 일 해줄 뜻도 능력도 없는 인간임

  • 44. ㅁㅁㅁㅁ
    '14.6.2 11:16 AM (122.153.xxx.12)

    이명박은 세계최고의 성인이네요

    자기의 전재산을 기증해서 장학재단을 만들었으니까요 그쵸 원글님?

    정몽준도 사회환원한다고 했으니 세계최고의 정치인이구요.

    정치인들의 기부행위를 보면서 행간을 정확히 파악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을듯 ㅎㅎㅎ

  • 45. 긍정최고
    '14.6.2 11:19 AM (203.226.xxx.87)

    일단 자식들 나이대부터 틀리게 알고 있는 사람이 그리움에 대해서 말할 자격이 있을까요??

  • 46.
    '14.6.2 11:19 AM (203.226.xxx.57)

    고씨 댓글 담당 책임자한테 전하셔.
    어줍잖은 논리는 걍 자기들끼리 공유하고,
    고씨는 눈물이나 흘리라고. 일관성 있게!

  • 47. ㅁㅁㅁㅁ
    '14.6.2 11:20 AM (122.153.xxx.12)

    자식들을 너무 그리워한 나머지

    자식들 나이를 까먹은 봉사정신 투철한 고승덕님 화이팅!

  • 48. 이해불가
    '14.6.2 11:25 AM (110.70.xxx.208)

    원글님땜에 안철수 싫어질라고 함.
    이상황에 어떻게 고승덕 쉴드 칠 생각이 드나요?

  • 49. 218.209.xxx.117
    '14.6.2 11:26 AM (116.127.xxx.67)

    왠 어그로 종자??

  • 50. 청소년 쉼터가 한 일
    '14.6.2 11:28 AM (116.127.xxx.67)

    2013. 4. 2013년 회원청소년쉼터 현황파악
    가족관계개선 프로그램 운영사업
    2013. 7. 2013년 청소년쉼터 역량강화사업
    쉼터행정정보시스템 보안강화 및 기능추가사업
    거리청소년 지원강화사업
    사회복지단체 차량기증사업







    2012. 2. 청소년정책 방향적립을 위한 대토론회
    2012. 4. 강명순의원 ‘청소년정책 간담회’

    2012. 5. 전국 동시 가출청소년 구호지원 활동
    전국 동시 가출청소년 찾아가는 거리상담 활동


    2012. 8. 라오스해외자원봉사단 활동(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여성가족부지원, 전국청소년쉼터 대표자 역량강화교육
    청소년쉼터 설치 및 운영 내실화방안 연구 포커스그룹 회의


    2012. 9. ‘거리청소년, 대책은 무엇인가?’ 정책토론회
    여성가족부지원, 전국청소년쉼터 아웃리치전담인력 보수교육
    여성가족부지원, 전국청소년쉼터 중견실무자 역량강화교육
    여성가족부지원, 전국청소년쉼터 신입실무자 역량강화교육


    2012. 10. ‘가출팸실태조사 및 정책과제발굴’ 연구용역사업
    제7회 청소년쉼터 주간기념식
    여성가족부지원, 전국청소년쉼터 신입실무자 직무교육

    2012. 12. 여성가족부지원, 전국청소년쉼터 중견실무자 직무보수교육

    2011. 3. 2011 가출청소년 아웃리치 전담인력 양성교육 및 활동

    2011. 4. 2011 여성가족부 지원 쉼터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김혜성 국회의원 공동주최 토론회 개최


    2011. 6. 가출청소년중앙지원센터 현판식
    전국동시거리 가출청소년 아웃리치활동 실시
    여성가족위원회 초청 청소년쉼터 대표와의 정책간담회


    2011. 7. 서울시 정책관초청 간담회

    2011. 8. 가출청소년 가정복귀지원을 위한 심층조사 및 정책과제 연구용역사업

    2011. 10. 제 6회 전국 청소년쉼터 주간기념행사 진행


    2010. 2. 가출청소년 사이버 채팅상담 사업 실시
    2010 청소년정책토론회(강명순 의원실 공동개최)

    2010. 4. 2010 청소년쉼터 종사자 역량강화사업

    2010. 6. 2010 한국사회 청소년 가출문제 실태와 정책과제 토론회(김금래의원실 공동개최)
    2010 가출청소년 및 청소년쉼터 실태조사
    제 4차 국토순례 및 친구데이(7·9 Day)

    2010. 9. 2010 전국 청소년쉼터 종합평가

    2010. 10. 제 5차 청소년쉼터 주간기념 행사(기념식, 전국 가출청소년 동시 아웃리치, 오픈하우스)

    2009. 1. 청소년진로코디네이터 양성교육사업 진행

    2009. 5. 가출청소년을 위한 사이버 아웃리치사업 진행

    2009. 6.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협약식

    2009. 7. 가출아동·청소년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정책패러다임 모색 국회포럼 개최

    2009. 10. 가출청소년의 정착 및 자립지원을 위한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2009. 11. 문신한 가출청소년의 자립지원위해 문신제거사업 실시


    2008. 1. 청소년진로실무자협의체 활동 / 문신제거사업

    2008. 5. 쉼터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사업(대표자/중견실무자/신입실무자교육)

    2008. 7. 노동부 알자알자 캠페인 협약식
    청소년진로지원 협력사업
    청소년 대상 온라인 위기상담사업(1,2차)

    2008. 10. 서울지역 위기청소년의 가출 및 노숙 현황 실태조사
    청소년쉼터의 주간(쉼터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 개최)
    청소년쉼터 지도자 전문연수

    2008. 11. 청소년가출관련 외국서적 번역사업
    2008년 가출청소년쉼터 백서 발간

    2008. 12. 2008 유스챌린지 해외 자원봉사단

    2007. 08. 06. 김윤진 도서 전달식

    2007. 07. 22. 에반 올마이티 영화시사회 관람

    2007. 07. 07 친구Day 행사

    2007. 07. ~ 08. 사랑의 PC지원 사업 연계

    2007. 07. ~ 08. 실태조사 사업

    2007. 06. 19 ~ 07. 07 쉼터 청소년 국토대장정

    2007. 06. 27 ~ 29. 전문상담사 워크숍

    2007. 06. 01 전문상담사 배치 노동부와 MOU체결

    2007. 06. 01 ~ 03. 제 3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참가

    2007. 05. 29 ~ 30. 2007 일시청소년쉼터 워크숍 개최

    2007. 05. 26. MBC "쇼 음악중심" 청소년의 달 특집방송 초대

    2007. 05. 22. 나눔사업 - 제3회 꿈꾸는 새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

    2007. 04. 20 ~ 05. 14. "7.9Day" UCC공모전

    2007. 05. 19. 후원자 대회 - 프리이벤트 개최

    2007. 05. 16 ~ 18. 중견실무자 교육

    2007. 05. 11. 2007 가출청소년보호대책 토론회

    2007. 04. 03. 2차 행정지원시스템 OPEN

    2007. 03. 27. ~ 28. 청소년쉼터 역량강화 사업(대표자교육)

    2007. 02. 06. ~ 16. 나눔사업

    2007. 01. 11. ~ 02. 20. 독후감 사업내용

    2007. 02. 21. ~ 22. 복지지원법 연구사업팀 연구

    2007. 01. 04. 청소년계 신년인사회










    2006. 11. ~ 12. 해외자원봉사단 파견

    2006. 12. 11. ~ 14. 가출청소년의 행복한 집짓기 사업

    2006. 11. 30. 겨울나기 사랑 나눔 "김장김치사업"
    사) 한국청소녀쉼터협의회 7차 정기총회

    2006. 10. 24 가출청소년 실태보고 및 청소년쉼터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

    2006. 10. 23. ~ 27. 쉼터의 날 행사

    2006. 09. 12. ~ 14. 종사자전문성강화교육(신입실무자 교육)

    2006. 07. 20. ~ 21. CYS-Net 연계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지원센터 Workshop

    2006. 06. 21. ~ 22. 종사자던문성강화를 위한 대표자 교육

    2006. 04.13. 꿈꾸는 새들을 위한 (가출 청소년을 위한) 제2회 클래식 공연

    2006. 03. ~ 05. 청소년박람회

    2006. 02. 21. ~ 22. 복지지원법 연구사업 모임

    2006. 02. 16. 뮤지컬 올슉업(공연관람)

    2006. 01. 11 ~ 2. 20. 독후감 사업


    2006. 01. 03. ~ 05. 나눔 사업

    2006. 01. ~ 12. 전국동시거리상담










    2005. 11. ~ 2006. 02.15 급식장비지원사업

    2005. 11. 30 사)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6차 정기총회

    2005. 11. 21 홈페이지 개편

    2005. 11. 14 ~ 11. 16 신입실무자 행정업무강화교육

    2005. 10. 20 전국 대표자 간담회

    2005. 10. 11 사단법인 등록

    2005. 10. 06 법인창립기념식 / 가출청소년보호시설 발전방안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2005. 09. ~ 10. 추석명절지원사업

    2005. 08. ~ 12. 튜스레터 제작 / 배포

    2005. 08. 30 ~ 09. 01 중견실무자 미술치료교육

    2005. 05. 26 ~ 05. 27 전국 대표자리더십강화교육

    2005. 05. ~ 12. 행정지원시스템구축

    2005. 04. ~ 12. 전국가출청소년쉼터 인력지원사업

    소식지 제작 / 배포

    2005. 02. 25 한터협 제5차 정기총회

    2005. 01. ~ 03. 설명절지원사업


    2004. 07. ~ 2005. 01. 2004 가출 위기 청소년 실태 조사

    2004. 07. ~ 11. 청소년보호위원회 실무자 역량 강화 사업

    2004. 07. ~ 10. 거리상담 진행

    2004. 07. 공동모금회 차량 지원 사업

    2004. 05. ~ 11. 실무자 역량 강화 사업

    2004. 02. 20 한터협 제4차 정기 총회

    2004 전국 가출 청소년쉼터 인턴 지원 사업

    2003. 07. 14 ~ 10. 16 가출청소년 보호를 위한 연극 "모르모트" 지방순회공연

    2003. 07. ~ 10. 해변 거리상담 및 이동 거리상담 실시

    2003. 06. 13 전국 동시 거리상담 10개 지역 실시



    2002. 12. 31 거리상담보고서 발간

    2002. 11. 26 ~ 30 청소년 가출예방을 위한 연극 공연 실시 - 세실극장

    2002. 11. 13 ~ 11. 15 한터협 제2회 실무자 단기연수교육 실시

    2002. 10. 15 ~ 10. 18 가출청소년을 위한 미래캠프 / 연세대 수양관

    2002. 09. 26 한터협 2주년 기념 세미나 예정 - 국회헌정기념관

    2002. 08. 30 한터협 정기총회 실시

    2002. 05. 24 전국 동시 거리상담 실시 - 12개 지역

    2002. 03. 19 ~ 03. 20 한터협 실무자 단기연수교육 실시 (1회)

    2002. 01. 31 전국 가출청소년 실태조사연구 및 가출상담사례연구집 발간


    2001. 12. 14 2001년 전국 가출/위기 청소년 보호시설 실무자 워크샾

    2001. 10. 23 한터협 발족 1주년 기념식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2001. 07. 03 ~ 07. 05 가출청소년 가정복귀를 위한 Come Back Home Concert - 롯데월드




    2000. 09. 23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약칭 : 한터협) 명칭 확정

    2000. 09. 22 한터협 발대식 - 국회헌정기념관

    2000. 07. 07 한터협 홈페이지 개설

    1999. 12 전국 청소년쉼터 연대모임

  • 51. 이 컨트라스트를 어찌할 거임??
    '14.6.2 11:28 AM (116.127.xxx.67)

    1999년에 모임 시작했으니 13-4년 되나요?
    일단 일은 많이 한 것 같은데, 주로 가출청소년쪽으로 상담 많이 한 것 같네요.

    일단, 참 ....
    열정이ㄷㄷㄷ 뭐라 할 말은 없네요. 이 단체를 십년넘게 쭉 이끈것도 신기하고,
    고캔디씨가 증언하는 싸늘한 부정과 상반되는 이 열정을 뭐라 해석해야 할지...ㄷㄷㄷ

  • 52. 너 고승덕이지...
    '14.6.2 11:37 AM (112.144.xxx.52)

    원글에서 부터...

    쭉 ..내려오면서...

    원글 본인 댓글이 조금씩 변해져 오더니...

    최종 하일 라이트...

    드디어..
    본섹섹이 드러나느 군... ㅋㅋㅋ

    결국
    청소년 쉼터운영 한 걸 알리려고....

    덩신아!!
    처음 부터 원글에 청소년쉼터 이력을 적어 놓고 이런일 해 왔다 그러지..
    장난하냐?

    너 고승덕이 아니면
    승덕이 밑에 빌 붙어서 똥꼬 빨아주는 똘만이 던지...

  • 53. ...
    '14.6.2 11:37 AM (116.127.xxx.67)

    가출청소년을 위한 해외번역서에 가출청소년과 채팅, 문신제거ㄷㄷㄷ
    그냥 형식적인게 아니라 세심하게 케어한다는 느낌은 드네요.
    어쨌거나 이런 단체 설립해서 많은 청소년들이 도움 받았으면 된거죠.
    교육감 당선되든 안되든 앞으로도 고승덕씨 좋은 일 쭉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이만 물러갈게요.
    청소년 쉼터 14년 봉사만 아니었더라도, 그냥 넘겼을텐데ㅋ

    교육감 후보, 알아서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54. 샬랄라
    '14.6.2 11:43 AM (121.124.xxx.163)

    이혼은 자식사랑하기에 불편할 뿐이죠. 불편하다고 포기하는 것 그것이 사랑일까요?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세상에 사랑이 무슨 필요있습니까?

    이세상에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랑입니다.

  • 55. 캐롯
    '14.6.2 12:14 PM (211.55.xxx.77)

    자식팔아 눈물 줄줄흘리면서 아들은 제발 건드리지 말라고 눈물즙 짜더니 자기 자식 나이도 모르는

    인간을 뭘 믿고 찍어줘요?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말로 들리지!

  • 56. ㅋㅋ
    '14.6.2 12:27 PM (222.121.xxx.229) - 삭제된댓글

    십년이나... 치밀하게 준비했으나 실패! 가족버린 아버지가 남들한테 잘했으면 얼마나잘했거써.. 웃기는짬뽕이지요

  • 57. 하하하
    '14.6.2 12:54 PM (116.121.xxx.142)

    알바인지 순진한 건지.. 둘 다 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본인 입맛에 맞는 정보(???)만 수집하시나봐요.

    본인이 정치 하고 싶은데 철새 이미지 낙인 찍혀 어려우니까 고시3관왕=>교육 이미지로 가는 거지요.
    일원동에 장애인 학교 세울 때 건립 반대 변호인으로 활약한 건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강의 나가서 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건 대학 가기 위한 수단일 뿐이고 일단 대학 가면 다 필요없어진다고 하고 돌아다닌 것도 모르시고요.
    세월호 가난한 애들이 불국사나 가지 괜히 제주도 가서 이 난리다 했던 목사 옆에서 버젓이 사진 같이 찍혀놓고 간 적 없다고 거짓말 한 것도 금시초문이시죠?

    참 재미있는 세상이에요.

  • 58. 원글님 주장대로
    '14.6.2 2:46 PM (39.115.xxx.19)

    죄책감에 99년부터 그렇게 청소년에 관심을 갖고 준비를 했다 칩시다.

    "내 아이가 아버지없이 외롭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 고후보가 어떻게 그렇게 무심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 아이는 절규에 가까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전화나 인터넷이 있었지만 저나 동생에게 잘 있는지 연락 한번 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자기 자식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후보에게 연락이나 생일 선물을 받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당연히 경제적 지원이나 자녀 교육에 대한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아버지 역할을 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대신해줘야 한다. 딸은 그 빈 공간을 어머니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대신했다고 한다. 이런 주장을 고 후보는 부인하지 않았다. 공부 잘하여 고시에 합격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예의를 알고 타인을 존중하는 인본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것이 교육의 핵심가치 아닌가. 자기 자식 교육에 무심했던 사람이 서울시 나아가 대한민국 교육을 책임지겠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생명의 소중함을 넘어 천륜을 저버렸다는 비판을 받는 후보가 교육감이 된다는 것은 교육자의 입장에서 끔찍한 일이다."

    이건 미디어 오늘에 실린 인제대학교 김창룡교수의 오늘자 칼럼입니다.
    가출청소년들을 위해 애쓰고 여러프로그램을 접하며 수많은 청소년들을 접했을텐데 그아이들을 보면서 아버지없이 낯선땅에서 자라나는 자신의 아이들은 전혀 걱정이 안됐나봅니다.

    길거리에서 욕 막 내뱉고 함부로 행동하는 아이들 보면서 내아이 챙기게 되는게 부모의 정서일진데 무려 십년넘게 청소년관련 일을 하면서 자기 자식들과는 연락도 끊고 지내는 그 강심장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 59. ...
    '14.6.2 3:27 PM (116.127.xxx.67)

    1.그 소송건은 1996년 일인데 분명 오점이죠.
    다만, 고승덕씨가 청소년 관련일 시작한게 1999년이라
    청소년쉼터 시작한1999년 이후에 그런 소송을 맡았다면 당연 비판받아야 마땅하구요.

    2.
    표면적으로는 딸에게 전화한통 없었다.

    반면에,
    청소년 대상으로 300번 이상의 강연,
    네 권의 청소년에 관한 책
    매주 대안학교 국어교사
    14년간 비영리단체인 청소년 쉼터 이사장으로 활발한 활동,
    이분이 이혼즈음부터 청소년관련 일에 몰두한 것 같은데,
    도대체 이 원동력이 뭘까요?
    힐링캠프에서 함 얘기나 들어봤음 싶네요.

    별개로, 대안학교에서 매주 3년동안 국어교사로 봉사중인가 봅니다.
    http://www.edu-week.com/news/view.asp?idx=5075

    수업 교재는 고 후보가 직접 제작한다. 이날은 영국 작가 존 버닝햄이 쓴 동화 ‘깃털없는 기러기 보르카’를 수업교재로 선택했다. 사회적 편견과 장애를 마주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생각하게 해 보는 내용이다.
    이 학교 이희용 교장은 “이런 저런 사정으로 정상적인 학교 생활을 하지 못해 주눅이 들어 있는 학생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고 변호사(후보)께서 오신 다음 부터 조금씩 밝아지더니 이젠 구김살을 찾아 보기 힘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교장은 “고시 3관왕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딱딱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같이 생활해 보니 학생 하나 하나 따뜻이 감싸주는 ‘훈남 선생님’이었다”며 “'고승덕의 토론수업'은 학생들 사이에 으뜸”이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워 보였다.//

    콘트라스트 대박,
    학생하나하나 따뜻이 감싸주는 훈남 선생님??

    고승덕 청소년관련 일한거에 대해 실제 뒷얘기 좀 들어봤으면 싶네요.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 60. bbk 동영상
    '14.6.2 3:55 PM (220.76.xxx.217)

    bbk 동영상 보시면 우리 아이들 교육 맞기고 싶은 생각이 안들텐데요.

  • 61. 좀 웃었습니다.
    '14.6.2 6:26 PM (116.127.xxx.67)

    뒤늦게 기자회견문 찾아보고
    아...이제 이해가 되네요.

    부인과 이혼하고, 애들은 미국으로 다 데려갔고,
    그 빈자리채울려고 청소년관련일에 매진했나.
    아니면, 시기상 우연한 일치인가...싶었는데, 짐작대로네요.

    //그동안 저는 아이를 빼앗긴 아픔 때문에 오래 전부터 청소년활동과 봉사에 관심을 갖게 됐고, 서울의 교육을 과외나 유학이 필요 없도록 바꾸고 싶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의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제 말의 진심을 조금은 더 이해해주시라 생각합니다. //

    이혼사유

    //한국에서 자녀를 키울 것을 고집하는 답답한 촌놈이었습니다.
    제가 박태준가에 미움을 받게 된 이유는 나이든 부모가 있는 한국에서 살기를 원해 영주권을 뿌리치고 귀국했고, 다시 미국에 나가 살기를 거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소박한 소망이 재벌가에서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아내는 미국에서 애들을 키우고 싶어했고, 고승덕은 부모님도 있는데 왜 가나? 절대 못간다.
    뭐 이런 이유로 해서, 이혼까지 가게되고, 애들은 처가에 뺏기고,
    그래서 그때 상처와 분노로 미국을 별로 안좋아한다.

    고승덕 간도 크네요.
    감히 미국을 디스?ㅋ

    //조희연 후보가 제가 영주권을 가지고 있다는 허위주장을 했을 때 보여드렸듯이 저는 92년 귀국 후 2010년 단 한차례 하와이를 간 외에 미국땅을 밟은 적이 없습니다. 미국에서 석,박사에 변호사 생활까지 한 사람이 20년 넘게 미국본토를 밟지 않은 것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미국이 얼마나 대단한 나라길래 제 딸과 아들을 빼앗아갔나 하는 생각에 저는 미국 땅을 밟지 않았습니다. //

    미국이 얼마나 대단한 나라길래 내 아들 딸을 빼앗아갔나, 분하다.
    참...

    결론은 정치지향적인 촌닭이었군요.
    그러니까 부인은 세련되게 그냥 정치하지말고 우리 미국가서 편하게 살자.
    고승덕은 싫다. 한국 살면서 애들키우고 정치도 하고 싶다.
    뭐 이런 이유?

  • 62. 좀 웃었습니다.
    '14.6.2 6:29 PM (116.127.xxx.67)

    결국 미국이 뭐길래,아들 딸 뺏어가나,
    땅도 밟기 싫다.
    미국 좋아하는 아내덕분에 미국 혐오주의자가 됐군요.

    미국에 가서 유학할 필요없을정도로 공교육을 바꾸는게 내 염원이다.

    교육감 나온 거, 이해됩니다.
    필생의 설욕이겠군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454 연아가방 어느제품인줄 아시는분..? 1 rei 2014/06/02 2,730
384453 40대전업주부 국민연금 5 드는게나을까.. 2014/06/02 3,203
384452 대통령사진.. 사전동의 ok면 탄핵 / no면 초상권 침해 4 지금처럼만 2014/06/02 1,372
384451 부녀지간 정 2 닭이먼저 계.. 2014/06/02 1,335
384450 새누리차가 박근혜지키자고 돌아다니는거 선거법위반일까요? 2 ........ 2014/06/02 890
384449 아이들의 생명이나마 지켜주는 나라에 살고 싶다. 2 오직하나 2014/06/02 553
384448 아이 학교에 도둑이 들었다고... 5 새누리아웃 2014/06/02 1,510
38444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02pm] 담론통 - 붕괴하는 사회 lowsim.. 2014/06/02 1,024
384446 고승덕은 왜 재혼후 애 안낳았나요?? 18 .. 2014/06/02 15,040
384445 드디어 지령이 떨어졌네요 8 구걸정부 2014/06/02 3,040
384444 구원파가 김기춘을 왜 걸고넘어지는거에요? 2 구원빠 2014/06/02 1,840
384443 서울대 총학도 시국선언, "이제 우리는 거부한다&quo.. 11 ,, 2014/06/02 2,309
384442 33평 거실에 벽걸이 에어컨 달려는데요 4 괜찮을런지 2014/06/02 3,697
384441 유치원 아이를 둔 어느 엄마가.... 2 대합실 2014/06/02 2,213
384440 초6, 3년간 농구했는데 늘지않아요.방법이있을까요? 13 포기해야하나.. 2014/06/02 1,668
384439 야당후보들이 박근혜 사진 들고 정부와 대통령 심판하자고 하면 7 궁금 2014/06/02 1,090
384438 1인 시위하는 노회찬 위원장 15 샬랄라 2014/06/02 3,057
384437 (새누리아웃) 저 너무 냉정한가요? 3 .. 2014/06/02 1,195
384436 궁금해서 선관위 전화한 이야기.. 7 .. 2014/06/02 1,324
384435 잊지않아)큰아이 경제교육... 2 경제교육 2014/06/02 686
384434 정몽준 ”박원순, 이정희와 함께 있죠?” 52 세우실 2014/06/02 8,786
384433 남편 술 좀 줄이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9 남편걱정 2014/06/02 1,609
384432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이유...??? 15 자취남 2014/06/02 4,967
384431 누구를 사위 삼을까 고민이네요 8 행복한고민 2014/06/02 2,604
384430 고1딸아이 벌점30점초과로 담임호출을 받았어요^^;; 7 날마다멘붕상.. 2014/06/02 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