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가 나네요
http://cafe.daum.net/yellowground/RisJ/268?q=%B9%AE%BF%EB%B8%B0%20%BB%F5%B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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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 토론 꼭 봐야지...
링크가 귀찮으신분들을 위한 폐이지 요약 : 결론은 문용린교육감이 정치적인 문제로 아이들의 급식안전을 위협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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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유통센터'를 이용하는 학교가 2013년 854개에서 2014년 30개로 줄었습니다. 이에 반해 전자조달 시스템을 이용하는 학교는 2013년 390개에서 1171개로 심하게 증가했습니다.
학교들이 친환경유통센터를 이용하지 않게 된 배경에는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이 발표한 '2014년 학교 식재료 구입 개선 방안' 때문입니다.
서울시 교육청의 학교 식재료 구매방법 개선안에 따라 일선 학교 대부분은 서울시장의 '친환경유통센터' 급식 농산물을 전자조달시스템으로 바꾸었습니다.
-중간에 표 있어요 --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의 방침에 따라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로 안전성 검사는 '서울 친환경유통센터'와 비교하면 형편없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eaT)를 보면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있지만, '서울 친환경유통센터'는 학교 납품 전 자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이 지적한 잔류 농약은 학교에 공급되기 전에 사전에 검출됐고 폐기됐다는 의미입니다.
-----중략하고 이어서---
서울시의 '친환경유통센터'의 잔류 농약 검사를 보면 하루에만 100~120건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간 3만여 건에 해당합니다.
이에 반해 서울시교육청의 안전성 검사를 보면 1300여 개 학교가 1년에 고작 7~8건만 실시합니다. 누가 봐도 당연히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의 잔류 농약 검사가 더 철저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박원순 죽이기 위해 우리 아이들을 죽이는 보수 교육감'
그 누가 비교해도 '친환경유통센터'의 학교 식재료 공급이 더 안전했지만,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이를 학교에서 하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무상급식 논란으로 불거진 보수와 진보의 선거판에서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보수 교육감이고, 박원순 시장은 시민단체 출신의 서울시장이기 때문입니다.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은 학교 급식이 편파적으로 운영됐기 때문에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바꾸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급식시설과 위생 등의 안전점검에 참여하는 학부모 성향을 파악하여 시민단체와 일반 학부모의 참여를 제한하는 등, 정치 편향적인 의도를 보여줬습니다.
정당과 사상을 떠나 '2014년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법 개선안'이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했다면 이렇게 문제를 제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주도한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법 변경은 우리 아이들을 더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새정치 민주연합이에요
농약급식에 대해서
새누리 당 차원에서 전체가 대 국민 상대로 과장, 왜곡 해서 홍보하고
서울광장에서 새누리 의원들 모여서 항의 상토하고 서명받고
여의도 의사당 앞에서 현수막 손 피켓들들고 난리치고...
새누리 의원 각 개인이 각 언론 매체 방송에 출연하면
농약급식 아이들 한테 먹인다고 대대적으로 디스 하는데
이런 덩신 갈은 새정치 민주연합은
아무런 표현도 못하고
아래 링크에 감사원 보도가 서울시는 잘못한게 없다고 발표까지 했는데..
소송이라도 해서 새누리 정몽준이는 거짓 이다라고 대대적으로 해야지..
아래 링크 보도는 국민들에게 누가 알려 주나요?
덩신이 따로 없다니까요
그러니 백날지지...
새누리 국개의원들 전부 다...
개인 피켔들고 전국에서 릴레이 하고 있어요
도대체
새정치 민주연합 의들은 뭐하는지..
총선때도 여론조사 좋다고 헐렐레 하다가 당하고선..
이런씩으로 하면 서울도 장담 못 합니다
두고 보세요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053112070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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