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다니고 싶어 합니다
실력이 별로 늘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집에선 공부도 안하면서..
학원에서 공부는 재미있다고 합니다.
학원에서만 공부해서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집에서는 뒹굴거리며 놀기만 하는데..
영어,수학...
돈만 깨지는게 아닌가 싶은데...
갈팡질팡 마음을 못잡겠네요
아이가 너무 다니고 싶어 합니다
실력이 별로 늘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집에선 공부도 안하면서..
학원에서 공부는 재미있다고 합니다.
학원에서만 공부해서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집에서는 뒹굴거리며 놀기만 하는데..
영어,수학...
돈만 깨지는게 아닌가 싶은데...
갈팡질팡 마음을 못잡겠네요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학원을 그만두게 해 보시구 그대신 아이가 좋아하는 미술이나 운동등 시켜보시는건 어떨지요. 공부가 다는 아니구 자기가 좋아하고 잘할수 있는일 찾아주는 과정으로 지내보심 어ㄸ멀지요.그러다보면 하고싶은게 생기면 그열정으로 공부에도 관심갖게 되니까요. 너무 조급히 생각마시구요. 우선은 학원 끊고 한두달 실컷놀게하면서 자전거나 평소 갖고파 했던거 맛있는 음식멋진 축구화등등 사주시는건 어떨까요. 정서적으로 안덩되ㅐ고 부모님의 사랑을많이 받는아이가 공부에 흥미도 갖고 밝은 사람으로 성장할수 있는 기본이 되지 않을까요. 조급해하시지만 마세요.
집에 있으면 숨이 막히는 분위기로 생각됩니다
학원이 재미있다면 보내야죠. 안보내면 그마저도 안해요.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건 좀 문제인데,
레벨 관리 확실하고 좀 잘한다는 애들이 다니는 학원으로 옮기는건 어떨까요.
솔직히 학원비 너무 아까와요.
집에서 해도 될거 같은데,
최고성적 욕심도 별루 없는데...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집에서 혼자서도 잘하는 애는
옆집 애지, 우리 애가 아니더라구요 ㅜㅜ
괜히 방문닫고 엄마 피하려구만 하지,
저는 저대로 잔소리만 늘지,
나는 자유롭게 학원 안다니고 편하게 집에서
쉬엄쉬엄 하게해준다고 그러는건데
아이는 그걸 숨막혀하더라구요.
그래서...!
학원으로 다시 리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