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질문요

조회수 : 673
작성일 : 2014-06-02 00:05:05
선거이야기로 바쁜 게시판 틈틈히 보고 있어요
이 와중에 육아 궁금증이

뒤집기 시작한 지
며칠 지난 애기에요110일 지난~~

뒤집기하면 짜증이 느나요??

자면서도 뒤집구요

특히
뒤집혀서 고개를 한쪽으로
돌려 자요.
숨 쉬는건 괜찮은데

저러다 척추가 삐딱해지면
걱정이ㅠ
어떻게 해줘야하는지요

인터넷 찾아봐고
책봐도 모르겠어서요ㅠ
IP : 218.39.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6.2 12:09 AM (121.147.xxx.224)

    늘죠 그때부터 엄마 피곤 시작이에요 ㅎㅎㅎ
    지도 모르게 몸이 막 뒤집어져서 짜증내고
    다시 뒤집고 싶은데 그건 또 잘 안되니까 짜증내고
    뒤집느라 잠 설치니까 또 짜증내고 그래요
    그러다 되뒤집기 하게되면 좀 잠잠하다가 그 담엔 자다가 몸이 막 앉아져서
    자다 깨서 벽보고 앉아서 울고 그 다음엔 자다가 잠결에 막 기어가서 어디다 머리 부딪혀서 울고
    그 다음엔 잠결에 또 막 뭐 잡고 서서 울고 그래요 ㅎㅎㅎㅎㅎ
    목 옆으로 돌리고 자는 것도 한 때니까 깊이 잘 자는거 같으면 굳이 자세 바꿔주지 않으셔도 되구요.

  • 2. 찌니
    '14.6.2 12:29 AM (114.129.xxx.220)

    너무나 당연한 신체변화..ㅎㅎㅎ
    지금 아주 정상적으로 잘 크고 있고요.모든 아기들이 그러합니다.아주 짜증 작렬..자기가 안돌고 싶은데 자기도 모르게 뒤집어지고,뒤집어지니 자꾸 깨고...ㅎㅎㅎ..
    그러다가 되집기도 하면 조금 낫고..정말 앉을때는 자기도 모르게 자다가 앉아서도 울고..
    그래서..저는 못뒤집게 양쪽에 베게로 막기도 했는데...그것도 나중엔 밀더라고요.
    대신 뒤집어서 잘때 너무 이불이나 침대가 푹신하거나 하면 안됩니다.코로 숨쉬어야 하는데 코를 막을 수 있어서요.그건 조심해야 합니다.저는 그맘때 이불이나 베게 같은건 아예 빼버렸어요.

  • 3. 아옹
    '14.6.2 1:06 AM (1.233.xxx.24)

    상상하니까 막 너무 귀엽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757 남편이 불륜녀한테 먼저 연락했는데도 17 .. 2014/07/19 9,851
398756 혹시 목관리를 위해서 따로 쓰는 크림 있으신가요? 4 .. 2014/07/19 1,575
398755 너무 맘이아파 ‥ 정말 자꾸 눈물만 13 눈물 2014/07/19 2,323
398754 도보리는 비단이가 5 질문 2014/07/19 2,093
398753 LG 노트북 불량판정 잘 안해주나요? 10 LG 2014/07/19 3,999
398752 도대체 왜?? 7.30 위기' 새정치연합, 수원에 천막당사 친다.. 15 갑갑한 2014/07/19 1,417
398751 총각김치 풀내 어찌 없어질까요? 3 helpme.. 2014/07/19 1,145
398750 요즘 재미있는 개봉영화 추천해주심 감사~ ^^ 10 영화가 좋다.. 2014/07/19 1,808
398749 난임병원 왔는데 사람 정말 많아요.. 2 냥쿵 2014/07/19 2,718
398748 권은희 후보님 뉴스타파 인터뷰 16 파밀리어 2014/07/19 2,096
398747 박근혜 조문 엄마 VS 엄마부대 행패 엄마 10 핏짜 2014/07/19 2,478
398746 이 음식은 멸치젓갈땡초 무침? 7 집에선 2014/07/19 5,944
398745 아니 말레이여객기는 왜 11 0719 2014/07/19 4,076
398744 칼국수면 삶아 냉동 가능한가요? 2 오늘하루 2014/07/19 1,502
398743 ‘손석희 스토커’가 되어가는 새누리당과 방통심의위 샬랄라 2014/07/19 949
398742 어린이 그림 그리기, 색칠 관련 3 쐬주반병 2014/07/19 928
398741 점집 가보신적있나요? 4 분위기반전 2014/07/19 3,080
398740 같이 사는 시어머니때문에 힘들어요 26 고난 2014/07/19 12,372
398739 남편과단둘이 외식할 맛집 추천이요^^(아이는 캠프갔어요) 1 자유부인 2014/07/19 1,253
398738 아이패드 중고로 사려고 하는데 조언해주세요. 5 달달무슨달 2014/07/19 1,777
398737 부모님 노후 생각만 하면 너무 걱정스러워요. 14 ... 2014/07/19 5,698
398736 웃기는 우크라이나 정부 11 >&g.. 2014/07/19 2,927
398735 별건아니지만 오이지 물기 짜는법 ㅋ 7 지혜를모아 2014/07/19 6,463
398734 19세 청소년이 노부부 묻지마 폭행 6 살다살다 2014/07/19 2,742
398733 워킹푸어시대 투잡하는 분들 주위에 많나요? 돈모으자 2014/07/19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