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차를 렌트했는데
운전하다 후진하면서 낮은 묘목과
부딪쳤어요.
차 아래쪽 까만 범퍼에 기스가 났는데
얼른 봐서는 잘 보이지는 않아요.
제가 잘못했으니깐
차를 돌려줄 때 이야길 해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불이익을 받지 않을지 걱정이구요.
몇 년전에도 차를 렌트했다
제 잘못이 아닌 차의 문제를 참고하라고 이야길 했는데
그걸 제 잘못으로 몰아 너무 어처구니 없던 적이 있어
혹 덤터기라도 쓸까봐 걱정이 되어서요.
정비소가서 금액을 일단 알아봐야 할까요?
아님 제가 아예 고쳐서 가는 게 나을까요?
블랙박스라도 있다면 제가 정비소 간 것도
알까봐 그게 또 고민이고
어떤 결정을 해야 할 지 ?
경험 있으신 분 제발 나눠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