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공부에 젬병일때 엄마 닮아서 그런다

공부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14-06-01 16:47:57

왜 이렇게 성적이 안좋니??

엄마 닮아서 그러는데요(엄마가 고졸)

그럼 어떻게 대응해야되나요??

IP : 180.229.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못한 공부
    '14.6.1 5:06 PM (59.27.xxx.47)

    로 부모머리 탓한적 없다. 공부를 계속하지 못한 상황에 밀린게 한타스러울 뿐이다
    부모머리 탓하면서 공부를 못하겠다면 하지마라
    검정고시도 있다
    그것조차 필요없다면 안해도 된다
    너의 인생 네가 결정하는거고 엄마는 100% 지지한다

  • 2. ...
    '14.6.1 5:19 PM (223.62.xxx.201)

    평생 엄마탓이나 하며 살아라. 니인생은 니가 사는거다.

  • 3. 그러냐?
    '14.6.1 5:35 PM (61.106.xxx.142)

    나는 부모가 가난해서 대학교를 못갔는데 너도 가난한 부모를 가졌으니 대학교는 못가겠구나. 앞으로 학력 때문에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는 엄마를 원망하지는 마라. 나도 그렇게 살아왔고 너는 나를 닮았으니까....(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을 때)

    내 머리 내가 안다. 너는 아무리 열심히 공부 해도 내 머리를 닮아서 대학교는 못갈테니 이제부터는 니 마음대로 살아라. 니 학비로 우리 부부 노후준비나 하련다. 잘됐네.....(어느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

  • 4. rm
    '14.6.1 6:48 PM (112.150.xxx.31)

    근데 키랑 머리는 모계가 유전 되는 경우가 많아요.

  • 5. 공부는
    '14.6.1 6:51 PM (122.36.xxx.73)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엉덩이붙이고 오래하는놈이 잘하는거다.엄마닮아 머리안좋다는거 깨달은 놈이면 기본머리는 있는거니까 엉덩이 붙이고 공부좀 해봐라.

  • 6. 의문
    '14.6.1 11:35 PM (211.36.xxx.111)

    아들은 엄마머리,키 닮는다는데
    주변보면 아들이 아빠와 판박이인 경우가 허다해요.
    체형이나 공부머리..
    x유전자설 믿을 수 없어요. --;

  • 7. 차니맘
    '14.6.2 10:58 AM (121.142.xxx.44)

    공부머리 복불복 맞아요.
    저는 아들만 둘인데.. 저 공부 못했고 머리도 나빠요.. 신랑은 머리 좋구요.

    근데 두 아들놈.. 보니..
    첫째는 아빠 닮아 학습적으로 빠르고 머리 좋은데 둘째는. 저 닮았나봐요
    확실히 첫째보다는 이해력이 둘째가 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094 [세월호100일, 5] 제 대신 힘든 길을 가시는 유가족분들께... 6 청명하늘 2014/07/23 738
400093 [무한도전]유재석 밀회 패러디 1 웃고싶으신분.. 2014/07/23 1,206
400092 유벙언ㅋㅋㅋ 4 대구 할매들.. 2014/07/23 1,750
400091 (세월호100일.4)내일은 세월호 참사 100일째. 5 뮤즈82 2014/07/23 762
400090 세월호 100일,3) 세월호 사건 이후 엄마임을 다시한번 느낍니.. 4 다은다혁맘 2014/07/23 938
400089 최지우가 나이는 더 많아도 박하선에 비해 아우라가 넘치네요~ 10 드라마 유혹.. 2014/07/23 5,500
400088 (세월호 100일, 2) 청명하늘님 글 끌어올립니다... 2 마음대로문 2014/07/23 691
400087 상하이 8월 초 2박 3일 가족여행 많이 더울까요? 5 하이호도오초.. 2014/07/23 2,979
400086 방금 끝난 jtbc 시사집중 멘트 6 ㅇㅇ 2014/07/23 1,800
400085 세월호 1] 도보행진 나선 문재인 “야당, 특단의 행동 할 때 .. 5 브낰 2014/07/23 1,219
400084 피아노 중고 잘 팔리나요? 7 전자피아노 2014/07/23 1,876
400083 40일동안 행려자로 방치하더니 DNA검사하고 유병언일지 모른다고.. 3 naraki.. 2014/07/23 1,345
400082 매실청 색깔이 연한 이유가 뭘까요? 5 설탕 2014/07/23 2,812
400081 인공관절 간병인 안쓰시겠다는 아버지 11 며느리 2014/07/23 4,358
400080 황우여.. 군복무중 박사과정 이수 1 적폐쓰레기들.. 2014/07/23 700
400079 살아서도 재수 없더니 죽고나니 더 재수 없다. 5 미친년 널 .. 2014/07/23 2,135
400078 미싱을 배우고싶어요 5 바느질 2014/07/23 2,226
400077 전 국민의 셜록홈즈화 7 ㅇㅇ 2014/07/23 1,674
400076 족발이 정말 좋은가요 4 보쌈 2014/07/23 2,456
400075 전세 직거래 해보셨나요? 2 이영 2014/07/23 1,398
400074 [고난의 길] 이상호기자, 다시 한번 쓰레기 발언 23 청명하늘 2014/07/23 3,818
400073 현미수 만들때 현미는 어떤걸로 해야 되나요? 4 현미수 2014/07/23 1,344
400072 공부에 관심없고 집중 못하는 아이 5 sooyan.. 2014/07/23 1,901
400071 병원에 검사 자료 요청하는 것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4 검사 2014/07/23 1,457
400070 현대제로 카드 만들건데 사은품 가능한 설계사분 있으신지? asdf 2014/07/23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