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 새끼가 뉴타운 어쩌구 하도 큰 소리 치는 바람에 전세 사는게 너무 지긋 지긋해서
내 집 마련해 보겠다고 여기 저기 대출받고 남편을 설득시키느라 부부 싸움 지겹게 하고
남편 퇴직금 정산까지 해서 남가좌동 6구역에 오래된 주택을 구입했습니다
그 당시 집 값이 치솟을 때라 돈이 모라자서 결국 저희가 입주할 수 없어서
전세를 놓고 저희는 계속 전세살고 있습니다
7년 전 산 집은 아직도 철거는 커녕 2년 후에 철거라고 합니다
그동안 1억을 대출받고 7년 동안 낸 이자만 생각해도 홧병이 나서 정신과 치료받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책임 추궁받느라 정말 죽을 지경이에요..
명박이 새끼는 사기꾼 중에 대부 사기꾼 놈이고 장사꾼 새끼입니다
그런 놈을 뽑아주고 지금도 찬양하는 이 거지들 개 누리당 지지 자 국민들..
지금 전세 세입자가 만기라고 이사 나간다고 연락이 와서 어젯 밤 한숨도 못 잤습니다
저희 집은 마당 있는 25평 오래된 주택이에요..내부는 수리를 했지만..
당장 세입자에게 7500만원 이란 큰 돈을 돌려 줄 수 없는 처지인데 이 상황을 남편에게 말 하면 또 난리 날게 뻔하고..
그 주변에 혹시 사시는 분들께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 전세금으로 철거 될 때 까지 들어 올 세입자 분 들은 안 계시나요?
만약 안 되는게 확실하다면 남편에게 말을 해야 합니다..큰 부부 싸움 또 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