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용린 서울시교육감후보의 과거행적-정말 가관이네요

집배원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14-06-01 08:39:17
다음은 위키에서 퍼 온 내용입니다.

룸살롱 사건 [ 편집 ]

문용린 이 교육부장관 재직하던 2000년 5월 17일, 광주 5·18 기념식과 학술대회 등 행사 참석을 위해 광주에 있던 문용린 은 오후 9시40분께부터 광주 그랜드호텔 옆 '새천년 NHK 룸가라오케'에서 접대부 2명의 술시중을 받으며 양주와 맥주 등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는 등 여흥을 즐긴 것이 발각되어 논란이 되었다. [2]

결국 문용린 은 2000년 5월 27일 "교육부 장관으로서 적절치 못한 처신으로 물의를 야기한 데 대해 깊이 뉘우치고 있다. 광주항쟁 20주년 전야제가 끝난 뒤 숙소로 가던 중 주점에 들러 1시간 정도 음주를 가진 바 있다. 이러한 처신은 5·18 정신을 훼손하는 사려깊지 못한 행위로 교육부 장관으로서 양식있는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5·18 민주영령, 광주시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자진 사퇴했다. [3]

유착 논란 [ 편집 ]

문용린 이 국내 최대 사교육 업체인 대교그룹 강영중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대교문화재단에서 2000년 초부터 2012년 8월까지 이사로 재직하였고, 2011년 10월부터 2012년 8월까지 강영중 회장이 이사장이 2007년 설립해 이사장으로 있는 세계청소년문화재단에서 이사직을 맡았으며, 2010년에는 강영중 회장이 총재로 있는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되었고, 강영중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봉암학원에서 2008년 7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이사로 재직했으며, 문용린 이 공동대표로 있는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도 대교가 2001년 창립을 후원하는 등 대교그룹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 것이 논란이 됐다.

또한 문용린 이 2010년 대교가 5000만원을 지원한 '창의독서 평가시스템 연구'의 책임자를 맡는 등 대교에서 비용을 대는 연구용역도 수차례 맡았던 점과, 대교그룹에 소속된 ㈜대교디앤에스가 운영하고 있는 '마이다스밸리 골프클럽' 회원권(시가 1억5300만원)을 소유하고 있는 점도 논란이 되었다.

현재 대교는 방과후 학교 사업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검인정 교과서를 만들어 학교에 납품하고 있다. 김승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실장은 "교육감의 권한 중에는 특목고 지정, 학원 심야학습 제한 등 사교육 업체의 이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많다. 사교육 업체와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것은 교육감 후보로서 우려할 만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4]

사전선거운동 논란 [ 편집 ]

2013년 9월 24일, 서울시교육청 산하기관인 유아교육진흥원은 서울 매동 초등학교 에서 열린 '사부동행 프로젝트' 연수에서 문용린 당시 서울시 교육감의 책 <열 살 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를 315권(204만7500원)을 구입하여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나눠줬다. 문용린 은 이날 행사에 강사로 나와 학부모·교사 등에게 '유아기 행복교육 가정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했다. 또 유아교육진흥원은 2013년 9월 13일과 2013년 9월 28일에도 서울 종로구 진흥원 건물에서 '유아 가족체험 교육'이라는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만 3~5살 유아를 동반해 참석한 학부모 150명에게 문용린 이 기획한 단행본 <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이야기>를 1세트(7권)씩 모두 1050권(427만5000원)을 구입하여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나눠줬다. [5]

또한 서울 지역 11개 교육 지원청(지역교육청) 중 7곳과 유아교육진흥원 등이 이 책을 모두 4639권(1916만원어치) 구입해서 관내 유치원 과 학부모들에게 배포하였는데, 책을 받은 유치원 교사들은 "동화책이긴 하지만 글의 양이 많아 유치원생 수준에선 어렵고, 흥미를 끌 만한 편집이 아니라 수업에 도움을 받은 점이 없었다. 그냥 도서실에 꽂아뒀다"고 증언했다. [6]

한편 <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이야기>를 펴낸 출판사인 김영사는 1,000만원이상의 비용을 부담하여 문용린 의 책 홍보용 걸개그림 6개씩을 서울시내 유치원 827곳에 택배로 배송했고, 교육청은 이를 알리는 공문을 각 유치원에 내려보냈다. 이 때문에 문용린 은 교육감으로서 자기 책을 판촉하는 데 공적 지위를 이용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7]

이 사건으로 인해 문용린 은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또한 서울교육단체협의회는 서울시교육청에게 저서를 대량 구입하게 함으로써 문용린 이 개인적 이익을 남긴 행위 및 문용린 이 교육감으로서 자기 책을 판촉하는 데 공적 지위를 이용한 행위를 업무상황령 및 배임,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문용린 을 고발하였다. [8]

아래는 전국 시도 진보교육감 후보의 명단입니다

전국 진보 단일 교육감 후보 명단
•서울:조희연 •경기:이재정
•인천:이청연 •충남:김지철
•충북:김병우 •세종:최교진
•부산:김석준 •경남:박종훈
•울산:정찬모 •대구:정만진
•강원:민병희 •전남:장만채
•광주:장휘국 •전북:김승환
•제주:이석문 •경북X

대전은 현재까지 단일화X .

서울 교육감 조희연
경기 교육감 이재정
인천 교육감 이청연
충남 교육감 김지철
충북 교육감 김병우
경남 교육감 박종훈
부산 교육감 김석준
세종 교육감 최교진
울산 교육감 정찬모
강원 교육감 민병희
대구 교육감 정만진
전남 교육감 장만채
광주 교육감 장휘국
전북 교육감 김승환
제주 교육감 이석문
경북 교육감 없음 - 경북 뭐하노!!
대전 교육감 최한성, 한숭동 단일화 안되었답니다. - 빨리 단일화 해라!!!


 

IP : 221.144.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용린아웃
    '14.6.1 9:10 AM (182.222.xxx.189)

    이런 쓰레기가 왜 자꾸...ㅜㅜ
    제발 애들 좀 그만 괴롭혀요.
    서울시 학생들이 댁의 노욕을 위한 희생자가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아이들아, 사랑한다....하는 현수막 보고 토나올 뻔 했어요.

  • 2. 정신 제대로 박히면 새누리쪽에서 일하지 못하죠
    '14.6.1 10:13 AM (112.155.xxx.39)

    제정신 아니고도 반백년이상 이나라를 해먹으니 나라꼴이 말이 아님

  • 3. I&Y
    '14.6.1 10:23 AM (218.235.xxx.37)

    룸싸롱을 너무 좋아하죠......

    교육감으로서는 결격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042 오늘 연령별 사전투표율을 왜 공개해요??? 2 1111 2014/06/01 1,215
384041 새눌아웃) 영어단어 의미가 궁금해서요. 4 .. 2014/06/01 737
384040 고승덕씨 딸, 이번 계모학대 사건 보면 남자들은 자식을 18 고양이2 2014/06/01 5,018
384039 그 사법연수원 ㄴ은 어찌되었나요? 3 갑자기생각나.. 2014/06/01 1,771
384038 고캔디양의 글에 따르면 시기상,, 15 2014/06/01 8,240
384037 세월호 추모곡.. 2 ... 2014/06/01 741
384036 세월호 침몰 직전 7분 영상 입수…그 시각 해경은? 4 흠.... 2014/06/01 2,448
384035 문용린 서울시교육감후보의 과거행적-정말 가관이네요 3 집배원 2014/06/01 2,012
384034 네이버에 촛불 리본에 대한 악플들. 3 ㅠㅜ 2014/06/01 829
384033 ㄱㅅㄴ딸 글을 보고.. 우리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7 .. 2014/06/01 3,335
384032 브랜드 추천 2 가방 2014/06/01 589
384031 고승덕씨네는 이혼하면서 애들을 부인이 맡았네요. 19 ..... 2014/06/01 20,137
384030 괜찮은 좌욕기 좀 추천해주세요~ 3 좌욕기 2014/06/01 2,468
384029 고승덕 친딸 '아들 때문에 울었다는 말에 폭로 결심' 12 들통났네 2014/06/01 8,563
384028 몽즙 전철은 타봤는가? 5 으이그 2014/06/01 1,525
384027 이 시국에 수십억 원격의료시범사업 강행? 왜? 2 시계는간다... 2014/06/01 1,247
384026 전국각시도교육감 여론조사결과 정리해놨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1 집배원 2014/06/01 1,524
384025 급~ 한국 방문 2 kys 2014/06/01 1,032
384024 프랜차이즈 맛있는 빙수집 어딘가요? 7 빙수 2014/06/01 2,059
384023 고승덕 딸이 한겨레랑 인터뷰했네요 20 뉴욕아줌마 2014/06/01 11,680
384022 경기일보라는 신문 받으신 분 없으세요? 3 ㅇㅇ 2014/06/01 682
384021 2014년 5월 31일 세월호 진상조사 특별법 촉구 집회 샷 1 우리는 2014/06/01 1,065
384020 일일 청소원 했던 정몽준 후보 정작 미화원 권리찾기 현장은 외면.. 2 샬랄라 2014/06/01 2,281
384019 지혜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도난사건 입니다. 11 지혜 2014/06/01 2,524
384018 지나치게 객관적이고 냉정한건 자존감 때문일까요? 2 있잖아요 2014/06/01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