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 일상글) 예비 사윗감.. 고르기가 힘 드네요..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3,709
작성일 : 2014-05-31 20:23:03

이 시국에 죄송...

딸래미 시집 보내야 하는데... 제가 보기엔 요 두 녀석으로 압축인데... 님들 보기엔 어느 쪽이 나은지 좀 봐 주세요.

 

첫번 째 예비 사위 --- 예비 장모인 저랑 취미가 비슷하고요  (딸래미 취미 따윈... )

두번 째 예비 사위 --- 울 영감탱이 젊었을 적이랑 생긴 게 비슷해요.

 

첫번 째 예비 사위    https://twitter.com/KimKwan

두번 째 예비 사위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no=874003&table=humorbest

IP : 175.125.xxx.1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5.31 8:23 PM (175.125.xxx.127)

    첫번 째 예비 사위 http://twitter.com/KimKwan
    두번 째 예비 사위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no=874003&table=humorbest

  • 2. ㅡㅡ
    '14.5.31 8:25 PM (223.62.xxx.4)

    아, 낚여서 욕할 뻔 했잖아유~~~~

    둘다 안됩니다..;;
    ㅡ 저 아직미혼임

  • 3. ...
    '14.5.31 8:25 PM (220.73.xxx.16)

    딸이 한명인가요?
    둘이라면 첫째 사위, 둘째 사위로
    둘다 들이시죠. ^^

  • 4. @@
    '14.5.31 8:31 PM (218.49.xxx.34) - 삭제된댓글

    ㅋㅋㅋ
    김관기자나 서복현기자는 요즘 손석희사장의 귀염둥이들인 것 같다는...ㅋㅋㅋ
    둘은 사회부인가봐요.
    김관기자도 큰 사건 현장으로 도는 것 같고
    서복현기자는 팽목항에 거의 붙받이로 붙어있는 것 같구요,ㅋ

  • 5. ..
    '14.5.31 8:33 PM (59.15.xxx.181)

    일상글앞에 말머리 붙여주시구요..
    잘아시는 분이 왜이러십니까...


    그리고 저두분은....국민사위라서..
    건너마을 아줌마님한테까지...차례가 갈런지.....

    암튼 그래도 추천하라고 하면....
    전 좀 더 서글서글한....서복현기자?????

    서글한넘이 딸한테 더 잘하지 않을까 싶어서리..

    김관기자는..너무 젠틀해보여서리...

    김관기자 탐내신다면 뭐...밀어드려 볼께요..
    딴분도 아니고 건너마을 아줌마시니..
    옆집아줌마였으면 절대 양보 못!!!해!!!!

  • 6. ..
    '14.5.31 8:34 PM (122.36.xxx.75)

    아지매 !!!!!!!

    낚시소질도 있으시네요 ~

  • 7. 그냥 여기 붙으면 되는 건가요
    '14.5.31 8:35 PM (211.207.xxx.143)

    즤 집도 괜찮은 개념 처자 있습니다요ㅎㅎ

  • 8. ㅎㅎ
    '14.5.31 8:36 PM (14.47.xxx.165)

    ㅋㅋㅋ

    애정이 샘솟게 만드는 얼굴들...

  • 9. ㅡㅡ
    '14.5.31 8:37 PM (223.62.xxx.4)

    아... 이제 츠자들이 아니라 엄니들까지 경쟁을 해야는거냐구요.~~

    난 이 결혼 반댈세.

    제 뒤로 줄서세요..

  • 10. 무무
    '14.5.31 8:46 PM (112.149.xxx.75)

    저는 복현군을 추천합니다.
    사람이 진득허니... 좋드만 ^^
    이름도 정감가고

    복현아~

  • 11. 건너 마을 아줌마
    '14.5.31 8:49 PM (175.125.xxx.127)

    글쳐? 저두 복현이 쪽이 쬠 더 호감이 가네요~
    근데 김관을 놓치기두 아깝구...
    참... 고민이네~

  • 12. ...
    '14.5.31 9:48 PM (218.147.xxx.206)

    아무래도 둘다 국민사윗감들이라 눈독 들이는
    츠자들과 예비 장인장모가 줄을 섰을텐데,
    10차에 걸친 오디션과 예비경선을 거쳐야
    본선 진출할 것 같은 줄로 아뢰오~~~~~

  • 13. ...
    '14.5.31 9:50 PM (218.147.xxx.206)

    근디 둘 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저도 복현이요~~
    초췌해진 몰골을 볼때마다
    맘이 짠해져서리~~

  • 14. 저도...
    '14.6.1 4:48 PM (139.193.xxx.158)

    딸이 둘이라..... 제 개인적 취향으론 젠틀한 김관 기자로 ㅎㅎㅎㅎㅎㅎㅎ

  • 15. 건너 마을 아줌마
    '14.6.1 5:27 PM (175.125.xxx.127)

    애들 혼사는 그저 말 나온 김에 해치워야져... 낼 당장 팽목항에 신접살림 채려줘야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570 현우야...네가 없어 너무 허전해...냉장고에 과일도 줄어들지 .. 10 세월호대학살.. 2014/06/19 3,110
390569 문참극 퇴근길 기자회견, 참 가관이군요 22 ㅇㅇ 2014/06/19 5,648
390568 치킨텐더 하려는데 빵가루가 없어요 어쩌죠 9 급질 2014/06/19 3,940
390567 민간잠수사들...5년간 발설 금지, 인터뷰 금지 각서 썼다. 13 폭로 2014/06/19 3,965
390566 돼지불고기 맛있게 하는 법 알려주세요 ^^ 6 불량주부 2014/06/19 3,368
390565 유시민 “박정희 전 대통령 박하게 평가한 점 있다…반성” 15 박제된 천재.. 2014/06/19 3,677
390564 직장관두려는데 시댁에서 안좋게보겠져? 38 시월드 2014/06/19 5,406
390563 차 팔려니 섭섭한데 원래 이런거죠? 9 ^^ 2014/06/19 2,703
390562 세일정보 3 ... 2014/06/19 1,674
390561 아들아..애비가 살아보니 이렇더라 다루1 2014/06/19 1,658
390560 오전에 아파트 잔금 입금 후 이사 문제요 궁금해요 2014/06/19 2,861
390559 강남 역삼동 오피스텔을 분양받았는데요 5 햇살 2014/06/19 3,601
390558 5·18희생자 모독 일베회원 대학생 '집유'(종합) 5 세우실 2014/06/19 1,703
390557 현명하게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ㅠㅠ(시누이야기) 64 빙그레썅년 2014/06/19 17,095
390556 정말 친정엄마께 서운하네요 13 슬퍼라 2014/06/19 4,779
390555 알펜시아 콘도 예약좀 도와주세요! 3 시냇물소리 2014/06/19 2,115
390554 제주 신라호텔 2박3일 일정인데, 어떤 일정이 좋을까요? 11 콩이 2014/06/19 3,670
390553 [좋은 글] 25센트의 기적 좋은 글 2014/06/19 1,502
390552 최악의 외모상태에서 면접.. ㅜㅜ 6 .... 2014/06/19 3,385
390551 18개월 어린이집 보내야 할까요? 11 다둥이 2014/06/19 2,301
390550 오늘 호빵맨으로 변신해서 돌아다녔어요...ㅜㅜ 7 나 왜이럼 2014/06/19 2,066
390549 급질.. 지금 페이스북 되나여? 1 .. 2014/06/19 984
390548 홀시어머니를 안 보려고 하는 아내 글 올리신 남편분 16 ... 2014/06/19 12,785
39054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19pm]생각통-정치인의 도(道)와 덕.. lowsim.. 2014/06/19 1,423
390546 남자들이 하는 착각 5 ... 2014/06/19 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