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팽목항 소식에서 보던 서복현 기자....고생이 너무 심한듯해요.
기자정신과 눈빛만은 살아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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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63379&s_no=16...늘 팽목항 소식에서 보던 서복현 기자....고생이 너무 심한듯해요.
기자정신과 눈빛만은 살아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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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63379&s_no=16...제대로 대처만 했다면 아직도 팽목향에 유가족과 기자들이
있을 이유가 없을텐데
서복현 기자님 감사해요
우리 아이들 다 찾았다고 방송하길 기도할께요 ㅜㅜ
손석희 뉴스 볼 때마다
새까맣게 탄 까칠한 피부의 서복현 기자를 보면
참 안쓰러우면서도 믿음이 가더군요.
갈수록 초췌해지는 외모와 달리
기자정신은 더 투철하게 단련되어 가는 게 보입니다.
서 기자님, 오늘도 힘내세요.
늘 응원 보냅니다~~~
현장에 있어보니 정말 사람이 초췌해 지더라구요.
잠깐 며칠이였지만, 씻는다는것조차 사치스럽고 미안해 지더군요.
저랑 같이 간 사람들은 30명이 넘었는데 저 그분들 다 간단히 세수하고 씻는것만 보았네요.
참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
저분들은 정말 평생에 잊지 못할 순간을 지나고 있는 것이겠죠.
초췌한 모습이지만 누구보다도 더 멋있습니다
까맣게 타서는..
어제는 손석희 사장님^^ 과 네 분의 기자님이 한 화면에 다 나오셔서
순간 보고
전 독수리 오형제가 떠올랐네요.
제일 큰 형은 손석희님,
둘째형은 서복현 기자님^^
마구마구 응원합니다.
전 아직도 배멀미하는 그얼굴을 잊을수가 없어요 코만 시커멓게 보이고 괴로워하던 모습 왜날씨까지 안도와주는지. 이시국에 제일 맘쓰여서 , 엄마는 얼마나 속상하실지. 김관기자는 멋진데. 한달 뉴스보다보니 가족같네요
손석희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 하죠.
그 제스츄어가 내가 기자로써 나 열심히 하고 있단 말 같아서 이뻐요
믿음이 가네요.
고생많아요
고생이 정말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