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tbc 서복현 기자의 한달 전과 지금.jpg

이를 어째 조회수 : 9,332
작성일 : 2014-05-31 17:45:44

늘 팽목항 소식에서 보던 서복현 기자....고생이 너무 심한듯해요.

기자정신과 눈빛만은 살아있기를...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63379&s_no=16...
IP : 112.145.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4.5.31 5:49 PM (221.152.xxx.85)

    제대로 대처만 했다면 아직도 팽목향에 유가족과 기자들이
    있을 이유가 없을텐데

    서복현 기자님 감사해요
    우리 아이들 다 찾았다고 방송하길 기도할께요 ㅜㅜ

  • 2. ...
    '14.5.31 5:54 PM (218.147.xxx.206)

    손석희 뉴스 볼 때마다
    새까맣게 탄 까칠한 피부의 서복현 기자를 보면
    참 안쓰러우면서도 믿음이 가더군요.
    갈수록 초췌해지는 외모와 달리
    기자정신은 더 투철하게 단련되어 가는 게 보입니다.
    서 기자님, 오늘도 힘내세요.
    늘 응원 보냅니다~~~

  • 3. ..
    '14.5.31 5:57 PM (218.209.xxx.188)

    현장에 있어보니 정말 사람이 초췌해 지더라구요.
    잠깐 며칠이였지만, 씻는다는것조차 사치스럽고 미안해 지더군요.
    저랑 같이 간 사람들은 30명이 넘었는데 저 그분들 다 간단히 세수하고 씻는것만 보았네요.
    참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
    저분들은 정말 평생에 잊지 못할 순간을 지나고 있는 것이겠죠.

  • 4. ....
    '14.5.31 6:13 PM (1.177.xxx.131)

    초췌한 모습이지만 누구보다도 더 멋있습니다

  • 5. 맞아요.
    '14.5.31 6:17 PM (112.187.xxx.66)

    까맣게 타서는..
    어제는 손석희 사장님^^ 과 네 분의 기자님이 한 화면에 다 나오셔서
    순간 보고
    전 독수리 오형제가 떠올랐네요.
    제일 큰 형은 손석희님,
    둘째형은 서복현 기자님^^
    마구마구 응원합니다.

  • 6. 파란 도포자루
    '14.5.31 7:02 PM (223.62.xxx.85)

    전 아직도 배멀미하는 그얼굴을 잊을수가 없어요 코만 시커멓게 보이고 괴로워하던 모습 왜날씨까지 안도와주는지. 이시국에 제일 맘쓰여서 , 엄마는 얼마나 속상하실지. 김관기자는 멋진데. 한달 뉴스보다보니 가족같네요

  • 7. 늘 인터뷰중
    '14.5.31 7:35 PM (125.176.xxx.188)

    손석희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 하죠.
    그 제스츄어가 내가 기자로써 나 열심히 하고 있단 말 같아서 이뻐요
    믿음이 가네요.
    고생많아요

  • 8. 에고
    '14.5.31 10:50 PM (175.197.xxx.88)

    고생이 정말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070 토마토 시켰다가 그 농민한테 실망했어요 12 농민들 2014/08/20 4,022
409069 오늘 본 차에붙은 재미있는(?) 스티커 62 .... 2014/08/20 11,232
409068 세월호와 관련.. 새정련 박영선 문재인이 맘에 안들어 비난하시는.. 9 ㅇㅇ 2014/08/20 1,580
409067 아이들(특히 중고등)과 꼭 찾아보는 TV프로 있나요? 2 라벤다 2014/08/20 1,403
409066 냉장고에서 딱딱해진 초밥을 맛있게 먹는법 알켜주세요 2 초밥 말랑하.. 2014/08/20 7,870
409065 발관리사 배워서 자격증을 따면 어떨까요.? 4 일하고싶다 2014/08/20 2,610
409064 여의도에서 출퇴근 편리한 2억5천~3억 집 구합니다. 11 피칸파이 2014/08/20 3,413
409063 이번추석 명절음식은 심플하게.. 8 ... 2014/08/20 2,353
409062 제사 안 지내는 집 추석 음식 좀 알려주세요. 18 .. 2014/08/20 3,879
409061 초2아이 체벌에 대해서오.. 9 어렵다 2014/08/20 1,987
409060 새정연 11시 59분에 임시국회 공고 했네요 2 새정연 2014/08/20 1,218
409059 외지로 출장을 갔는데 . 2 밤호박 2014/08/20 986
409058 문의원, "유족들은 이미 수사권과 기소권을 양보했다&q.. 36 브낰 2014/08/20 3,400
409057 트렌치코트 아랫단이 둥글게된거 어떠세요? 1 모모 2014/08/20 1,229
409056 사회적 분노를 풀수 있는 상품이 돈버네요 명량 2014/08/20 984
409055 용감하게..엑셀초보.질문합니다. 4 .. 2014/08/20 1,335
409054 아이 때문이라도 다시 일어나려구요 6 아이 2014/08/20 1,415
409053 이것도 협박으로 볼까요? 처참 2014/08/20 1,379
409052 속초를 가게되어서 건어물을 사고싶은데 3 게으름뱅이 2014/08/20 2,373
409051 황매실 지금 건져야 될까요? 8 나무 2014/08/20 1,275
409050 걷기운동하는데 무릎이 상할 수도 있나요? 15 ... 2014/08/20 5,631
409049 세상 순진하게 살면 홀라당 넘어가겠더라고요 10 꽈배기 2014/08/20 4,900
409048 로이터, 진상조사 여야합의안 유가족 거부 타전 1 홍길순네 2014/08/20 857
409047 세월호대책회의 "국민들, 21일 함께 동조단식해달라&q.. 10 샬랄라 2014/08/20 1,335
409046 친구가 밥 사고 제가 차 사면 59 //// 2014/08/20 16,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