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승덕 비호감이긴 했어도 책임감있고 자상한 남자인줄 알았는데

고승덕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14-05-31 16:36:34

그래서 제주변 여자들도 나름 자상한 이미지가 호감간다고 한 사람들 많았거든요.

충격중에 충격이네요. 십년이 넘는기간동안 자녀들 위해 양육비 단한푼도 안 내놓고 심지어 전화통화 한번을 안했다니.

전부인이 암만 싫고 미워도 그래도 자기 새끼들한텐 자연스레 정이가고 애틋한 마음이 드는게 자연스런 인간의 마음 아닌가요?

진짜 냉혈인간이네요..

IP : 223.62.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14.5.31 4:40 PM (124.49.xxx.13)

    자기 아들 건드리지 말라고 울었다면서요. 어떤 아들을 위해 운건가요?? 방치하는 자식있고 보호하는 자식 따로 있는 아버지인가요?

  • 2. 그냥
    '14.5.31 4:42 PM (39.7.xxx.209)

    쇼였다고 봅니다.
    자기 새끼 모른척하는 인간은 그냥 쓰레기로 분류합니다만.

  • 3. 인상이 보여요
    '14.5.31 4:44 PM (188.23.xxx.86)

    저런 인상 자상하고는 거리가 많아요. 여자관계 복잡한 사람들 인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060 깊은 들숨 쉬기가 너무 힘들어요. 15 nn 2014/06/27 6,388
392059 kbs사장 더센놈이 올것 같습니다-오유 4 참맛 2014/06/27 2,288
392058 '기레기'에 분노하는 당신을 위해, 좋은 강좌 추천합니다 민언련 2014/06/27 696
392057 코스트코 처음 가는데 23 아끼자 2014/06/27 5,240
392056 남조선일보 기자 2 ..// 2014/06/27 1,305
392055 제가 말할때마다 아니라고 반박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26 2014/06/27 9,017
392054 나이 마흔에 배꼽 튀어나온것... 탈장일까요??? 5 ... 2014/06/27 2,063
392053 금요일 이군요^^ 상기임당 2014/06/27 722
392052 수영배우기엔 쫌 늦었나요? 7 사랑매니아 2014/06/27 3,857
392051 코스트코 소파 어떤가요? 1 소파 2014/06/27 2,668
392050 11번가와 롯데아이몰에서 신발을 주문헀는데 너무 늦게 와서.. 1 rrr 2014/06/27 1,284
392049 남대문시장 숭례문 상가, 아침 몇시에 문여나요? 1 숭례문상가 2014/06/27 979
392048 방금 끝난 박경림 두데 1 2014/06/27 2,377
392047 초 3 여자아이... 수영 개인레슨??,, 그냥 반으로 어떤게 .. 3 수영 2014/06/27 1,707
392046 남편과 여직원 출퇴근 문제 제가 예민하건지 오버하는건지 좀 봐주.. 61 ... 2014/06/27 12,369
392045 이사후 학군 후회 17 ㅇㅇ 2014/06/27 7,084
392044 오늘 강아지 이야기가 많네요 4 누리 2014/06/27 1,350
392043 쫄지마! 진실을 말하면 영웅이 되는 어이없는 시대.. 수인선 2014/06/27 1,008
392042 간단한 설문조사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ikena 2014/06/27 685
392041 신혼부부 외벌이 월150으로 생활 가능한가요? 8 ㅇㅇ 2014/06/27 5,523
392040 2006년 인사청문회 뉴스 함 보실래요? 5 // 2014/06/27 826
392039 하루라도 안걸으면 못생겨지는것같아요 4 사랑스러움 2014/06/27 2,638
392038 pt 2주차에 접어들고 있어요 , 3 헛헛 2014/06/27 2,414
392037 ‘제식구 문창극’ 대변지 된 중앙일보 3 샬랄라 2014/06/27 957
392036 요즘 자도 자도 졸립고 멍한분들 있나요? 1 2014/06/27 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