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정몽준측 유권자 접대현장-선거범죄혐의,경찰 급습

선관위,늦장 대처 조회수 : 2,916
작성일 : 2014-05-31 08:37:00

오늘(29일) 강북구 소재 모 식당을 경찰이 급습했다.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정몽준 후보 측을 지지해달라며 접대하는 현장이 있다는 제보에 따른 것으로, 제보를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측이 해당 식당에서 현장을 촬영하는 가운데 경찰과 선관위에 신고한바, 매우 이른 시간에 출동한 경찰의 대응과는 달리 해당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제보 후 40여 분이 지나서야 아르바이트 직원 2명이 나타나는 식의 느슨한 대응으로 손가락질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까지 확인된바, 해당 식당에 모인 사람들은 장애인단체 회원들로, 강북구뿐 아니라 인근 구인 성북구 주민도 포함한 것으로 밝혀져, 단순한 기초자치단체 차원이 문제가 아니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강북구에 있는 식당에서 성북구 정릉동 지역에서 출마한 새누리당 소속 구의원 후보 측 관계자가 조끼를 입고 나오는 장면이 포착되었으며, 카드로 식대를 계산하는 제삼자의 모습까지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현재 긴급 체포영장까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식당 내의 CCTV를 확보한 경찰은 식대를 계산한 카드의 사용처까지 확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해당 카드의 사용처가 한곳이 아니라는 혐의까지 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만약 해당 신용카드의 사용처에서 선거와 관련한 문제점이 불거지면 수사가 확대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은 해당 식당에 모였던 사람 중 일부를 집으로까지 찾아가 임의동행 형식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선관위 측은 제보 후 40여 분이 지나서야 아르바이트 직원 2명이 나타나는 식의 느슨한 대응으로 손가락질을 받았다

선관위 측은 제보 후 40여 분이 지나서야 아르바이트 직원 2명이 나타나는 식의 느슨한 대응으로 손가락질을 받았다

선관위 측은 제보 후 40여 분이 지나서야 아르바이트 직원 2명이 나타나는 식의 느슨한 대응으로 손가락질을 받았다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4160

IP : 14.47.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4.5.31 8:40 AM (49.50.xxx.179)

    몽준이 급했구나 급했어

  • 2. ㅇㅇ
    '14.5.31 8:53 AM (61.254.xxx.206)

    격차가 너무 크면 창피하니까..

  • 3. ..
    '14.5.31 8:53 AM (182.208.xxx.177) - 삭제된댓글

    아주 가지가지하는구나

  • 4.
    '14.5.31 8:56 AM (175.201.xxx.248)

    선거법위반을 그냥 막하는구나 대단하다

  • 5. 허 ㄹ
    '14.5.31 9:03 AM (125.178.xxx.140)

    딱 걸렸네요 샘통이다

  • 6. 그럼
    '14.5.31 9:08 AM (58.143.xxx.236)

    자동탈락 아닌가요? 벌금무나요?

  • 7. ㄱㄴ
    '14.5.31 9:41 AM (223.62.xxx.27)

    벌금 왕창 내라~돈도 많은데

  • 8. 완전
    '14.5.31 10:21 AM (121.135.xxx.170)

    막가파네요.
    대놓고 네가티브선거를 하질 않나?
    뭐 믿고 저러는지...에잇 더러운것들...

  • 9. 선관위 대응 태도보소
    '14.5.31 10:22 AM (121.147.xxx.125)

    선관위 측은 제보 후 40여 분이 지나서야

    아르바이트 직원 2명이 나타나는 식의 느슨한 대응으로

    손가락질을 받았다.


    선관위가 제대로 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874 거울 깨는법 좀 가르쳐주세요 3 ... 2014/06/24 1,827
391873 요즘 여자아나운서 학벌이 왜 이런가요?? 53 .. 2014/06/24 33,511
391872 걸려서 넘어 졌거든요 1 현관문에 2014/06/24 964
391871 이 정도면 스마트폰구입 호구는 아닌건가요? 2 .. 2014/06/24 1,388
391870 서화숙 기자 트위터 6 상식이란 2014/06/24 2,390
391869 공인중개사 까페나 친목싸이트 알고 계시는분 미국 공인 .. 2014/06/24 1,232
391868 영어질문&영어책읽기효과 궁금 8 질문 2014/06/24 2,146
391867 식사초대 ,집 방문할때 뭐사가면 좋을까요? 8 제제 2014/06/24 2,004
391866 배낭처럼 매는 힙색 별로인가요? 등산 2014/06/24 1,257
391865 대학동창 카톡방 2 한심 2014/06/24 1,286
391864 고부관계. 저는 그냥 이렇게 해요. 25 .... 2014/06/24 5,295
391863 생식 선식 제품 3개 중 1개, 식중독균 대장균 '우글' 샬랄라 2014/06/24 1,247
391862 영작한 문장 틀린 곳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한 문장이에요) 8 부탁합니다 2014/06/24 725
391861 10살연하의 미남자와 결혼하는 친구 부럽네요. 15 부럽다 2014/06/24 5,805
391860 성현아는 왜 그랬을까요?? 30 .. 2014/06/24 20,415
391859 얄미운 시어머니 31 추억 2014/06/24 5,659
391858 방 빗자루 괜찮은거 있을까요? 10 ddd 2014/06/24 6,468
391857 헹구는 수세미 어떤거 쓰세요? 5 ㅇㅇ 2014/06/24 2,015
391856 기가 막히는 낚시 기사.. 서울신문 기레기 유망주. 3 수인선 2014/06/24 1,488
391855 문후보때문에 정윤회 검색해보니 1 ... 2014/06/24 1,966
391854 (세월호) 특정시간대에만 영상이 없다 3 진실을 찾아.. 2014/06/24 1,205
391853 수박껍질로 팩하니까 좋더라구요. 3 ... 2014/06/24 1,490
391852 문참극 사퇴기자회견 이준석 고개 흔드는거 어디가면 볼수 있을까요.. 8 찾아주세요 2014/06/24 2,740
391851 영어로 번역후 공증하는곳 추천해주세요 2 왕포도 2014/06/24 1,221
391850 암보헙에 대해서 .... 6 보험 2014/06/24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