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딩올라가면서 헤어진 학생인데
중딩당시 내신성적이 많이 안올라서
나름 불만이었다는데
내신이 50점 아래였고
숙제 거의 안해놓고
자기 학년 영어도 잘 이해를 못하는 수준이었으나
여하튼 열심히 해서
졸업즈음 고딩영어 초입들어갔으나
엄마가 갑자기 학원을 바꾸심..
근데 오늘 건너건너 들은 얘기는
고딩와보니까
그때 그샘이 참많이 해준거 같다고
해석이 되고 문제가 풀리나 봅니다.
너무 내신에 목매서 폭넒은 영어의 가치를 모르다가
고딩가서 알아봐 주니
좀 늦었지만
나름 고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