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딘 전무 - 해경에서 급히 보내달라 요청해서 내려갔다 / 언딘 이사 - 뉴스보고 자진해서 갔다
1.언딘 전무 민세영 - 해경에서 급히 좀 보내달라 요청해서 내려가게 됐던 것이다 [5/2일 인터뷰]
2. 언딘 이사 장병수
방송 보고 자진해서 간것이다.
방송에 전원구조 라는 이야기 듣고 알았다. “렉카가 출동하듯 알아서 갔더니 300명이 갇혀 있는 상황
장 이사는 또 “자동차 사고가 나면 렉카가 출동하듯 우리와 같은 회사들은 해양 사고가 나면
일단 달려가야 한다”며
“차를 견인하려고 갔더니 버스에 300명이 갇혀 있는 상황과 같았다”고 덧붙였다.
해경에서는 연락 받은 적이 없고 처음에는 해상 크레인 을 찾고 있는데 '연락처가 있느냐'라고
처음에 전화 왔었고
그게 몇 개 업체에 있으니까 그쪽 연락해 보시라. 연락처를 아느냐,
'없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고요.
두 번째 전화가 왔을 때는 청해진에서 구난 업체를 찾는데 '연락처를 줘도 되느냐'는 연락을 받았고요.
청해진, “해경이 ‘언딘과 계약하라’ 했다”
청해진, 서류에 ‘언빈’으로 잘못 받아 적을 정도
김 부장은 “해경과 삼성이 언딘을 소개해줬고, 언딘이 원하는 대로 ‘독점’권을 줄 수밖에 없었다.
언딘에게 독점권을 주는 2장짜리 계약서 말고 다른 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다.
보상 액수 등은 추후에 정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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