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2모금계좌 '가난학생 오천원'에 울컥

나무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14-05-30 16:10:37

옆 대문에 "변향칠일취" 글 보면서 대단한 필력과 쎈쓰에 감동하기를 여러차려...

댓글 링크따라 여러군데를 다니다가 유지니맘님 82모금계좌 알려주신 글에

"가난학생 오천원" 대목에서 펑펑 울어버리고 말았네요.....ㅠㅠ

 

..................................................................

 

유지니맘님 댓글 펌

몇날몇일 고민하다
모금계좌 열고보니
아가들아 미안하다
가난학생 오천원에
입금내역 눈물콧물

늘어나는 통장갯수
줄지않는 화수분에
똥줄타는 텅빈머리
어디보내 잘쓸껀지
고민글에 답가천지

보내고도 또채워져
흐미정신 하나없네

 

 

오늘이 모금 마지막 날이라니 저라도 다시한번 알려드릴 겸 글 적으며,

중딩,고딩 제 딸아이 이름으로 송금하는 것으로 유지니맘님께 고마운 마음을 대신하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0&num=1809224&page=2&searchType...

 

사랑합니다. 82~~~~~~~~~~~~~~~~~~~~~~~~~

 

 

IP : 147.6.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4.5.30 4:36 PM (121.169.xxx.106)

    4월 28일
    가난한 학생 ㅜㅜ 이렇게 5.000원이 찍혀 들어왔읍니다
    통장 정리를 하면서 .....
    저도 엄청 울어버렸지요 ..

    6권째의 통장 ...
    늘 가방에 들고 다닙니다 .

  • 2. ...
    '14.5.30 4:50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그 학생들을 잘살게 해줘야하는게 어른의 책임인데...
    희망을 줘야하는게 어른인 나의 책임인데...
    내 맘 아프다고 외면하는 그런 짓 안 할꺼에요.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꺼에요.

  • 3. ㅠㅠ
    '14.5.30 5:04 PM (188.23.xxx.86)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나무
    '14.5.30 5:51 PM (147.6.xxx.21)

    그 학생 누군지 진짜 알고 싶어요....
    큰 건 못해주고 그냥 밥 한끼 사주고 싶네요.ㅠㅠ

  • 5. 플럼스카페
    '14.5.30 7:46 PM (122.32.xxx.46)

    82엔 나이대가 참 다양하네요.
    어떤 학생인줄은 모르나...마음씀이 참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 6. ㅜㅜ
    '14.5.30 8:58 PM (175.223.xxx.77)

    이런 시민이,학생이 있는 한 미래는 기대할 만 합니다.
    닥치고 투표!!!

  • 7. 가난학생
    '14.5.30 10:32 PM (223.62.xxx.25)

    아줌마가 진짜 밥한끼.보고싶은 책 열권
    시원한티.가벼운 운동화까지 챙겨주고싶네

    모두들 힘냅시다.
    바꿉시다.
    잊지맙시다.
    애들 앞세우지 말고 우리가 바꿔줍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199 몽즙 전철은 타봤는가? 5 으이그 2014/06/01 1,671
386198 이 시국에 수십억 원격의료시범사업 강행? 왜? 2 시계는간다... 2014/06/01 1,394
386197 전국각시도교육감 여론조사결과 정리해놨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1 집배원 2014/06/01 1,660
386196 급~ 한국 방문 2 kys 2014/06/01 1,180
386195 프랜차이즈 맛있는 빙수집 어딘가요? 7 빙수 2014/06/01 2,200
386194 고승덕 딸이 한겨레랑 인터뷰했네요 20 뉴욕아줌마 2014/06/01 11,815
386193 경기일보라는 신문 받으신 분 없으세요? 3 ㅇㅇ 2014/06/01 805
386192 2014년 5월 31일 세월호 진상조사 특별법 촉구 집회 샷 1 우리는 2014/06/01 1,197
386191 일일 청소원 했던 정몽준 후보 정작 미화원 권리찾기 현장은 외면.. 2 샬랄라 2014/06/01 2,413
386190 지혜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도난사건 입니다. 11 지혜 2014/06/01 2,688
386189 지나치게 객관적이고 냉정한건 자존감 때문일까요? 2 있잖아요 2014/06/01 2,512
386188 라꾸라꾸 침대 써 보신 분 계세요? 5 꼭 침대 필.. 2014/06/01 3,151
386187 이상해요 농약급식 감사원 조사결과 기사가 별로 없어요 4 slsksh.. 2014/06/01 1,279
386186 오늘도 실종자분들 이름 하나하나 불러봅니다 6 기다림 2014/06/01 924
386185 박태준. . . 3 허럴럴 2014/06/01 5,149
386184 아직 도망못가고 오늘밤 도망나왔어요. 53 너무 죄송합.. 2014/06/01 13,156
386183 "외신들이 묻습니다. 어떻게 대통령을 유지할 수 있냐고.. 7 샬랄라 2014/06/01 3,455
386182 발톱모양이 이상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2 철분제 2014/06/01 2,785
386181 정몽준은 아들이 발목을 잡고, 고승덕은 딸이 발목을 잡고.. 14 집안단속 2014/06/01 4,493
386180 캔디 라는 이름이요... 11 .. 2014/06/01 9,476
386179 조희연교육감 후보의 아들의 글이 올라와 있네요 5 서울시교육감.. 2014/06/01 3,974
386178 에어컨 선택에 있어 도움부탁 드립니다~ 3 두둥맘 2014/05/31 1,256
386177 박원순 "서울을 완전히 바꾸겠다"..배낭 행보.. 2 샬랄라 2014/05/31 2,018
386176 세월호 관련 49제 언제? 2 추모 2014/05/31 1,636
386175 가정폭력 어찌할가요 24 답이없어요 2014/05/31 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