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샵에서 구입했고
판매처는 유명 선글라스 안경점에 유통시키는 큰 업체에요.
인터넷에 각종 브랜드 정품을 많이 팔고 있는 업체라 믿었는데
일단 새상품 아닌걸 보낸것은 확실하구요.
착용후 반품을 방지하기 위해 코걸이에 택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었구요.
상품 열었을때부터 담겨 있던 비닐이 꾸깃꾸깃했고 열어져 있어서 좀 의심이 가긴 했는데
안경 다리 안쪽 로고 프린팅도 조잡하고
금속 마감 처리된 부분도 뭔가 지저분하고..
회사 동료들이 보기에도 좀 가품같아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백화점가는 58만원
인터넷가는 24만원...
가품 진품을 떠나 새상품 아닌걸 보낸것은 확실한데
지에스샵에 반푸무 접수시키니 상담원의 태도가 진상 고객 대하는 듯한 태도...
이건 오히려 제가 사과받아야 할 일 아닌가요?
무료로 반품 시켜주는게 무슨 큰 선심 쓰는양..
귀찮은 티 역력...
진짜 진상 고객도 많겠지만 기분이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