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교수 막말 "세월호 참사는 교통사고에 불과"

샬랄라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14-05-30 13:18:2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8040
IP : 121.124.xxx.1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5.30 1:23 PM (59.15.xxx.61)

    세월호가 기울기 시작했을 때
    전원 탈출시키고 다 구조했으면
    그냥 해상교통사고였지요.
    좀 큰 사고 정도...
    그러나 하나도 구조 안하고
    구할 수있던 300여명 생목숨을 수장시킨
    희대의 비극적인 사건이 된 것입니다.
    그 책임은 국가에 있구요.

  • 2. 어떤 인간인지
    '14.5.30 1:24 PM (180.228.xxx.121)

    알고 싶네요
    울 강아지들 서울대동물병원에 다니는데, 수의학과 교수님이 그랬다는 줄 알고
    실망했는데, 정말 다행이지만
    A교수, 내 자식만 아니면 돼도 아니고
    덜떨어진 인간이네

  • 3. 맞아요
    '14.5.30 1:26 PM (59.15.xxx.61)

    그 교수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바보인증에
    한마디로 괴물입니다.
    그 머리로 어떻게 최고 수재들을 가르치는지...
    그 제자들도 똑같은 복제인간 될까 두렵습니다.

  • 4.
    '14.5.30 1:26 PM (175.210.xxx.243)

    저런 교수밑에서 설대 학생들은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공허한 지식만 수학하고 나오는건 아닌지... 그런 지식으로 사회에 나와 어떤 가치관으로 살까 생각하니 참 절망스럽네요.

  • 5. aa
    '14.5.30 1:29 PM (123.108.xxx.87)

    온갖 또라이들이 모두 다 커밍아웃을 하네요

  • 6. 마니또
    '14.5.30 1:31 PM (122.37.xxx.51)

    단순히 일베나 철없는 애들짓이 아니고
    지식인, 종교인의 망언이 계속 쏟아지는데, 법적인처벌이 능사가 아닌것같아요
    교육탓이죠
    가정이나, 학교에서 잘못 배우고 커온거지요..
    인간교육을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막말 퍼붓고 사과하고, 반복되는 이 상황을 볼때마다, 인간의 잔인성에 치가 떨립니다

  • 7. 보나마나
    '14.5.30 1:37 PM (221.149.xxx.18)

    박지지자여서 불편한거였겠죠.
    그런 사고로 서울대 교수씩이나 하고 있네여ㅠㅠㅠㅠ

  • 8. 그런말 한 사람
    '14.5.30 1:48 PM (1.246.xxx.37)

    당신이 당당하게 네이름을 밝히세요.

  • 9. grit
    '14.5.30 2:14 PM (125.178.xxx.140)

    별 또라이들이 ...
    짐승들과 한 세월을 살려니 진심 힘드네요.

  • 10. 알켜줘요
    '14.5.30 2:15 PM (175.198.xxx.31)

    개** 교수 이름

  • 11. 당신자식도
    '14.5.30 3:04 PM (124.50.xxx.131)

    언젠가 저런 교통사고를 당할날이 올것임..내 장담한다.. 이게 *끼야!!!
    유가족들의 가슴을 칼로 도려내는 잔인 극악무도 한 인간들...
    배가 아니면 비행기로..비행기가 아니면 자동차로 똑같이 당하길...

  • 12. ...
    '14.5.30 4:55 PM (180.229.xxx.175)

    비겁하고 악랄한 주둥이는 가만 있으라...

  • 13. .....
    '14.5.30 10:01 PM (223.62.xxx.48)

    온갖 또라이들이 다 정체를 드러내내요... 2222.
    정상인 코스프레하며 살고 있던
    잡것들이 , 그 정체를 다 드러내주니 일면, 고맙기도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589 대로변 집, 검은 먼지 3 걸레질.. 2014/06/15 4,260
388588 뮤지엄 아워스 1 갱스브르 2014/06/15 727
388587 혹시 세월호 덮으려고 문참극 전략 공천한건 아닐까요? 2 순간퍼뜩든생.. 2014/06/15 1,206
388586 갑동이 보시는 분 계세요?이해가 안가는게 있어서요. 10 ........ 2014/06/15 3,038
388585 프랑스로 유학가는 친구딸에게 현금은 정녕 무리일까요? 8 절친딸 2014/06/15 3,041
388584 문참극 "위안부발언"사과?????? 7 。。 2014/06/15 1,791
388583 여러분의 주머니에서 박정희 재단에 기부금이... 4 ㅇㅇ 2014/06/15 1,626
388582 인문학이 말하는 자본주의 - 수준의 문제 아니면 수구보수 문제 1 인문학 2014/06/15 885
388581 안마방 가는건 절대 고쳐지지 않는 것 맞지요? 20 // 2014/06/15 27,573
388580 [페북] 어제밤 소주잔 기울이며 실종자 가족과 이야기했습니다. 6 우리는 2014/06/15 1,932
388579 발모팩만들고남은 생어성초 3 남았네 2014/06/15 2,562
388578 자전거 초보인데요 무릎이 아파요 ㅠㅠ 10 자전거 2014/06/15 2,778
388577 그가 그립다. 2 // 2014/06/15 1,292
388576 언니들 도와주세요! 파란 물 든 분홍옷 어떻게 빼나요?ㅠ.ㅠ 6 멍충이 2014/06/15 4,878
388575 냉동실에 있는 죽방멸치 어떻게 먹을까요? 5 요리초자 2014/06/15 1,579
388574 딸아이가 휴대폰 비밀번호를 모르겠대요. 6 엄마 2014/06/15 1,584
388573 ㅈ 마켓에서 사도 괜찮을까요? 4 고춧가루 2014/06/15 1,570
388572 휴롬에.. 4 ㅜㅜ 2014/06/15 1,761
388571 가족 중 정신분열 환자 37 지친다 2014/06/15 15,418
388570 집에서 요거트만들었는데요 3 dd 2014/06/15 2,174
388569 문창극 총리 김명수 부총리 지명은 제2의 경술국치 3 light7.. 2014/06/15 1,533
388568 달지않은 유자차 없을까요 3 주방이야기 2014/06/15 2,439
388567 청소기 고장 이렇게 날수도 있나요? 6 청소 2014/06/15 1,426
388566 서울시내에서 분당하고 비슷한 수준,학군 동네가 어디일까요? 8 jun 2014/06/15 5,543
388565 위화 소설 중에 재미있던 소설 뭐 있어요? 3 쉰난다 2014/06/15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