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독일에서 먹었던 소고기 요리인데
단체로 여행갔던 식당에서 먹었던 점심이구요
뭔헨쪽 노인슈바인스타인 성? 가는 길에 들린 점심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얇게 저민 소고기 몇장을 스테이크 소스같은거에 푹담궈 조리듯이 요리한거고
삶은 감자, 당근 콩도 그 소스에 같이 조려서 나왔던것 같아요
굉장히 연하고 따뜻하고 무엇보다도 퍽퍽하지 않아서 좋았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집에서도 만들수 있으면 만들어보고 싶어요
혹시 아는분 계신가요?
예전에 독일에서 먹었던 소고기 요리인데
단체로 여행갔던 식당에서 먹었던 점심이구요
뭔헨쪽 노인슈바인스타인 성? 가는 길에 들린 점심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얇게 저민 소고기 몇장을 스테이크 소스같은거에 푹담궈 조리듯이 요리한거고
삶은 감자, 당근 콩도 그 소스에 같이 조려서 나왔던것 같아요
굉장히 연하고 따뜻하고 무엇보다도 퍽퍽하지 않아서 좋았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집에서도 만들수 있으면 만들어보고 싶어요
혹시 아는분 계신가요?
소고기 맥주조림 아닐까요? 82쿡에도 조리법이 있었던 것 같고요.
슈니첼은 아니네요.
해쉬드 비프?
비프 스토가로노프?
http://29alwi.wordpress.com/2010/11/28/
제가 좋아하는 건데. 이렇게 생긴 거라면
린더슈모어브라텐이에요.
얇게 저민 소고기에 여러 가지 재료 넣어서 말아서 만든 쇠고기는 룰라데라고 하는데
이것도 맛있어요. 집에서 해먹고 싶네요.
http://www.chefkoch.de/rezepte/190331081069207/Rinderroulade.html
린더슈모브라텐 같아요 ^^
모양이 제가 기억하는거랑 똑같네요
그런데 올려주신 레서피가 독일어?
맨 아래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만 대충 짐작으로 알겠고 나머진 하나도 모르겠지만 ㅋ
그래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기를 겉만 후라이펜에 굽고, 양파 마늘 생강 버섯 등 등 야채를 볶다가 토마토소스와 레드와인 넣어서 걸쭉소스를 만든 후, 중간 중간 소스를 뿌려주면서, 오븐에서 140도로 4시간 구워줍니다. 나머지 1시간은 불끄고 뜸들임. 크리스마스때 주로 먹는 요리네요. 붉은양배추조림도 사이드메뉴로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