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5.30 2:56 AM
(218.209.xxx.251)
어머님께서 안타까운 선택을 안하셨어야 하는데..
그 둘 쌍둥이 아니라고 어디서 본것 같기도 한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2. ....
'14.5.30 3:01 AM
(74.101.xxx.138)
쌍둥이는 남학생 쌍둥이로 둘 다 살았다고 알고 있고요.
끈 묶었던 남학생 여학생은 쌍둥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집 아이라고 했습니다.
3. ....
'14.5.30 4:34 AM
(1.177.xxx.131)
저는 자살 기도했으나 누가 구해줘서 살았다고 알고있어요
4. ...
'14.5.30 5:28 AM
(61.102.xxx.156)
자살했는데 발견해서 살았다고 그당시 기사로도 나왔던것같은데...
암튼 전 여기서 글을 봤어요
5. 저도
'14.5.30 6:57 AM
(183.99.xxx.117)
여기에서 쌍둥이 아니었다고 알았는데
만약 쌍동이라면 정말 비극중에 비극이네요.제발 아니길 ㅠㅠㅠㅠㅠ
6. .....
'14.5.30 7:04 AM
(180.230.xxx.83)
전 여기서 어떤분이 엄마 아시는분 이라면서
쌍둥이라고 했었는데
그랬어도 제발 그런일은 아니길 바랍니다
7. 존심
'14.5.30 7:23 AM
(175.210.xxx.133)
세월호 희생자 대변인의 딸이 이란성 쌍둥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8. `````````
'14.5.30 8:04 AM
(114.203.xxx.106)
딸 쌍둥이인데 다른 학교 다닌다고 봤는데요
9. 아닐껄요??
'14.5.30 8:15 AM
(125.177.xxx.96)
짬뽕된거같네요 쌍둥이 구조소식과 구명조끼 끈 묶었던 남, 여학생 이 둘은 각기 다른 장례식장으로 옮겼다고 기사봤네요
10. 이거 사실 아닙니다
'14.5.30 8:17 AM
(110.14.xxx.144)
끈 묶은 두학생은 남녀로
특별한 사이는 아니고
죽음의 공포앞에 함께 맞선겁니다.
어머니 자살도 사실 무근이구요..
유족대변인분 쌍둥이 딸은
예은이만 희생된겁니다.
한명은 다른학교
11. ....
'14.5.30 8:23 AM
(1.240.xxx.68)
빠른 전달보다는 정확한 출처를 밝혀주세요.
12. 기사내용
'14.5.30 8:54 AM
(121.174.xxx.141)
단원고 남자 쌍둥이 대진이,복진이는 둘다 탈출해서 살았구요.
유족 대변인 딸 중에 예은이와 하은이가 있는데 하은이는 다른 학교 다녀서 살았구요.
예진이만 안타깝게 된거예요.
끈으로 묶여서 발견된 아이둘은 그냥 공포의 순간에 서로 의지가 될려고 그렇게 한거 같더라구요.
13. 원글이
'14.5.30 9:03 AM
(211.58.xxx.175)
(1.240.xxx.68)님
정확한 출처도 없이 저런 얘기가 돌고있어 안타까운 맘에 글쓴겁니다
14. 여기서 봤는데
'14.5.30 9:16 AM
(115.139.xxx.130)
그집 지인이라고 하셨고 쌍둥이맞다고 하셨어요.
15. 아닌걸로..
'14.5.30 9:38 AM
(220.86.xxx.20)
쌍둥이 학생은 학교배정이 달라서 한 학생은 다른학교 다닌다고 했어요.
16. 그네아웃
'14.5.30 10:28 AM
(125.129.xxx.218)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트윗글이요,
프로필 사진이 남자분인거 아닌가요?
그거 지난달부터 돌아다니던 건데
본인도 어디서 들은 거 썼다고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트윗글 지웠고요.
어제부터 또 돌아다니네요.
17. ..
'14.5.30 10:57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그 아이들 쌍둥이 아니라고 들었는데요..;;
18. 쌍둥이네는
'14.5.30 11:20 AM
(211.111.xxx.109)
아니겠지만.. 우리집 수리해주시는 분이 안산 그 근처 동네 사세요.
그런데 자살하는 학부모가 몇 나오고 있다네요.
근처 동네라 동네 근처 사는 자기들끼리는 아는데.. 기사화가 하나도 안된 걸 보니 언론통제 대단하다고 하시더라구요.
19. ,,
'14.5.30 11:38 AM
(58.148.xxx.16)
쌍둥이네는/ 님 말이 맞을 거에요
제 딸 학교친구의 사촌오빠가 세월호에서 살아나온 남학생인데
자기 여친 여학생이 못나와서 너무 괴로워하다 정신병원갔다는 말을 하더래요.
그런데 언론에 제대로 나오지 않잖아요. 생존자들얘기도..
언론에서 확인해주지않아서 확실한 것 같지 않은 일도 많을 것 같아요.
유언비어가 아니라..사실이 보도통제로 언론보도가 안될 뿐이란 말이죠.
20. 언론에
'14.5.30 1:12 PM
(203.142.xxx.231)
생존자들 얘기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본인들이 원한것도 있다고 합니다. 입장바꿔 저래도 제 아이가 생존자인데 여러가지 힘든 상황이 기사에 나오는거 원치 않을것 같네요. 아이 장래를 위해서도 정신병원간얘기가 나와서 좋을것도 없고요
21. 저도
'14.5.30 10:25 PM
(114.206.xxx.43)
아는사람이
자기가 젤 친한 친구가 안산 살아서 안다...쌍둥이가 죽어서 엄마가 자살했다...그러기에
확실한것만 얘기하자 하니 마구 화내서 그냥 깨갱
22. 비극의 나라
'14.5.31 12:53 AM
(107.204.xxx.39)
오호 통재라..이 말이 절로. 나오네요.
도대체 언제가 되면 좀 투명하고 따뜻한 인간미가 흐르는 나라가 될수 있을까요?
왜 사람들이 죽음으로 죽음으로 몰려 들어야 하나요?? 제발 ..대한 민국에 사시는 님들..제발요.
제가 사랑하는 제 조국 한국의 기사를 아침 마다 훑어 보는데 뒷목이 뜨금거려요,
디프레션으로 얼마전엔 우울증 약 처방 받았는데 여기 미국 의사왈..더이상 한국 기사 보지 말라고 하네요.?
헐..
의사 선생님이시니 따라야 하겠죠??.. 이제 그만 들어 와도 될까요?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