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얼마 없는 동네 커피숍은 1시간이상 있어본 적이 없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전 스타벅스 두시간요.
(선거 꼭 하실거죠?)
약속한 사람이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늦게 오는 바람에 세시간 까지 있어 봤네요 그런데 장소가 큰곳은 오래 있어도 눈치안봐도 되서 괜찮더군요
사람 없어서 자리 비어 있고 넓은 곳은
10시간도 있어 봤어요.
알바생도 신경 안 써요.
구래서 개인이 하는 작은 커피점은 안갑니다.
값도 비싸면서 몇 시간 앉아 있기도 마치 남의
방인양 신경 쓰이고 또 옆 사람 말소리 다 신경쓰이고
내 말도 들릴 것 같아서 좁은 공간의 개인이
하는 커피점은 안 가요.
2시간 있으면 교양 있고 그 이상 있으면 다 일률적으로
민폐라고는 생각 안해요.
분위기에 따라셔요. 사람들이 많고 자리가 없으면 제가 꼭 있어야할 이유가 없으면 자리 비워주고요. 텅텅 빈곳이면 제가 있고 싶을 때까지 있어요. 보통 다 먹으면 그냥 나오긴 하죠 ㅎㅎ.
저도 할일 있으면 오래 앉아있을수 있는데(멘탈로는) 요즘 엉덩이가 아파서 ㅠㅠ
한시간도 못앉아있겠어요..
1인1메뉴고 빈자리 있다면 있고 싶은 만큼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크고 한가하다면 2시간
작고 손님 없으면 1시간
정도 길게 있는 것같아요.
더 길어지면 한 잔씩 더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