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국에죄송카스에시엄니비키니사진
1. 건너 마을 아줌마
'14.5.30 12:24 AM (211.215.xxx.197)며느리 비키니 올린 것도 아닌데 뭘 그리 놀라시오...
2. ?????
'14.5.30 12:38 AM (39.119.xxx.21)그게 왜요??? 젊었을때 사진 올린게 노망이예요???
글고 비키니가 젊고 허리잘록한 젊은 사람들 전유물은. 아니죠3. ...
'14.5.30 12:43 AM (24.209.xxx.75)???????????????????
뭐가 문제죠? 울엄마 비키니 입은 사진 저도 봤는데...4. ㅇㅇ
'14.5.30 12:48 AM (61.254.xxx.206)젊었을때 모습이잖아요
5. ...
'14.5.30 1:00 AM (220.72.xxx.33)참 별게다 미워 보이나보네요
6. ..
'14.5.30 1:34 AM (182.218.xxx.58)카톡이미지사진이 아니고 보냈다잖아요 좀 주책이긴하네요.
7. 비키니가 잘못했네
'14.5.30 6:09 AM (88.75.xxx.5)며느리가 너무 고루하심.
8. ..
'14.5.30 7:19 AM (49.1.xxx.16)현제의 모습으로 비키니 입은것도 아니고,
70년도에 찍은 사진인데..어때요?
그시대에 비키니 사진찍고 신제품 잘이용하는 신시대
시어머시네요9. 달달
'14.5.30 7:48 AM (183.98.xxx.75)전 또 지금 그 연세에 입고 찍으신줄 알고 노망이네 했네요ㅋ하긴 또 입음 어때요
느무 세련됐네요 시어머니
전 30대 며느리 입장(?) ㅎㅎ10. 아니?
'14.5.30 8:40 AM (182.226.xxx.93)카톡하고 카스하는 시어머니가 뭐 어때서요? 70년대 비키니 다들 입었구만.
11. 좀 그렇네요
'14.5.30 9:54 AM (202.156.xxx.10)전 궁금해요.
노인들이 그런사진 올리는 심리가요?
나도 한때는 이랬었다.
누구보라고??12. 윗님
'14.5.30 10:04 AM (59.6.xxx.151)젊은 주부들이
더 젊고 이뻤던 청춘시절 올리는 것과 같죠
주부들도 꼭 누구 보라고 올리는 건 아닐텐데요13. 뭐
'14.5.30 10:23 AM (121.143.xxx.106)노망 얘기 나올만큼 주책은 아닌데 "시"자 집안식구니 그런거겠죠.
14. 흠..
'14.5.30 10:21 PM (182.224.xxx.124)저는 원글님 맘이 이해가 가는데요?
시엄니가 그런 사진 올리면 이게 뭥미? 할 거
같아요.
젊은 시절엔 나 이렇게 날씬했다 그거 자랑질
하는건가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카톡사진에 젊은 시절이었든 과거 사진이었든 비키나 사진 올리는 거 자체가 민망하지
않나요?
노인네 주책이다란 생각마저도 드는데요.
꼭 시자가 들어가서가 아니라 저의 엄마가 그래도 전 노발대발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