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넘도록 투표한번 빼먹은 적없는데..
이번에 출장 중이라 당일 선거하기가 힘드네요.
내일과 모레 사전투표가 있는데
자꾸 조작 가능성 때문에 그냥 기권할까 생각도 있습니다.
야당에 전화라도 해봐야하는데 근무땜에 그것도 못하고 벌써 시간이 지났네요.
82님들의 현명한 답변 부탁드려요.
40넘도록 투표한번 빼먹은 적없는데..
이번에 출장 중이라 당일 선거하기가 힘드네요.
내일과 모레 사전투표가 있는데
자꾸 조작 가능성 때문에 그냥 기권할까 생각도 있습니다.
야당에 전화라도 해봐야하는데 근무땜에 그것도 못하고 벌써 시간이 지났네요.
82님들의 현명한 답변 부탁드려요.
밑에도 비슷한 글이 있네요. ㅠㅠ
우짤까요??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812478&page=1
자로
3시간 · 수정됨 ·
사전투표가 조작될 수도 있다면서 할까말까 망설이는 분들이 계십니다.
망설이지 말고 사전투표 하십시오.
그런 논리라면 당일투표라고 해서 100% 안전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저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투표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만 기억하십시오.
어떤 분은 이런 말씀도 하시더군요.
"개표가 조작될 가능성이 있으니 아예 투표를 하지 않겠다"
과연 누가 가장 좋아할까요? 이건 정말 무책임한 겁니다.
개표 걱정 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투표를 한 사람들입니다.
투표를 한 사람만이 자신의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권리도 있는 겁니다.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됩니다.
사전투표는 내일부터 2일 동안 진행됩니다.
즉, 이번 사전투표 결과는 어제의 여론조사 결과와 지나치게 큰 차이가 나지 않아야 상식입니다.
조작?
해볼테면 한번 해보라고 하십시오.
저도 이번에 사전투표 할 겁니다.
사실 이런 조작설이 나오는 것 자체가 정부와 선관위에 대한 신뢰가 바닥에 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정부와 선관위는 통렬하게 반성하길 바랍니다.
http://www.facebook.com/zarodream/posts/656183401135933
사전투표소 찾기
http://search.daum.net/search?w=tot&DA=UMEF&t__nil_searchbox=suggest&sug=&sq=...
무조건 해야 합니다.
해야 부정을 찾아내죠.
사정이 안되면 사전투표라도 해야죠.
해야죠.
서초구 선거관리 위원회에 전화했어요.
관내 투표함은 주민센타에 보관된다. 투표장이 주민센타가 아닌 경우 지역 선관위 사무실로 옮겨진답니다. 공무원, 경찰, 참관인 입회하에 보관한다니 참관인이 필히 있어야겠죠.
관외 투표의 경우, 예전의 부재자 투표처럼 투표지와 회송봉투가 주어진답니다. 회송봉투가 봉인된 채로 공부원, 경찰 , 참관인 입회하에 우체국으로 보내지고요.
우체국에서 특별우편물로 투표자의 주소지 선관위(개표지?)로 송부 된답니다.
관건은 과정 을 통틀어 참관인이 있어야한다는 거, 기록용 촬영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거죠.
투표는 하되..감시를 철저히 합시다~~
다좋은데 우편으로 보내지는 과정이 핵심이라고봐요.
집계된 투표수에맞춰 통준비해놓고 그걸로배달..시나리오가 자꾸 머리서떠나질않아요.
꼼수쓰는 선관위가 전폭적으로 광고홍보하는건 속셈이 뻔한거 아니겠슴까?